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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전쟁 5 : 탐욕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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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화폐전쟁 5 : 탐욕경제
정가 ₩32,000
판매가 ₩2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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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RHK)
ISBN 9788925577449
출간일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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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상 최악의 미래가 다가온다!”
긴축 재정, 복지 축소, 기업 규제 완화…
위기 속에 기회를 찾고 있다는 착각을 허물어버릴
세계적인 금융 전문가 쑹훙빙의 초예측

전 세계 금융위기 때마다 놀라운 예측을 내놓았던 국제금융학자 쑹훙빙이 돌아왔다. 이 책은 지난 [화폐전쟁]시리즈로서 2014년에 나왔던 『탐욕경제』를 다시 출간한 것이다. 이로써 미국, 중국을 위시한 초강대국부터 홍콩, 일본, 한국 등 금융의 메카인 전 세계 주요국에서 탐독했던 베스트셀러 시리즈 [화폐전쟁] 5부작이 완성되었다. 지금 왜 다시 [화폐전쟁]을 읽어야 하는가? 이 책의 저자 쑹훙빙은 2007년 초판 출간된 『화폐전쟁』을 통해 그 이듬해 발생했던 미국발 금융위기와 금시장의 변화를 정확히 예측해 정재계와 학계에 큰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이후 동명의 책 2~4권에서 미국과 유럽, 아시아의 금융사를 돌아보고 달러와 유로, 야위안(아시아 단일통화)이 각축하는 화폐 전국시대를 예고해 숱한 화제를 낳았다. 마침내 이 시리즈 5권에서 금융권력의 탐욕이 2008년 금융위기 당시보다 거대한 자산 거품을 초래했지만 그 누구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 현실을 포착해, 슈퍼 글로벌 금융위기를 경고한 바 있다. 그리고 2022년 현재 우리는 다시 고금리, 부동산 폭락, 우크라 사태 장기화로 인한 수출 지수 급락, 달러 강세에 따른 악재와 더불어 소비자물가지수 폭등으로 경제 침체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일각에서는 지난 IMF 때보다 체감하는 경기 침체는 더욱 심화할 거란 불안한 예측 속에서 이 책이 금융위기의 돌파구를 찾을 해법을 제시할 것이다.

목차

감수자의 글
한국의 독자들에게
서문

제1장 황금 대학살, 달러 보위전의 서막을 열다
‘4.12 황금 대학살’의 전말 | 4월 15일, 200만 년 만에 금시장에 들이닥친 초특급 공포 | ‘중궈다마’들의 월스트리트 역습 | 런던 금시장: 고귀한 신분, 은밀한 활동 | 스위스 금시장의 비약적 확장 | 뉴욕 금시장: 카우보이의 낙원, 도박꾼들의 천국 | 큰 파장을 일으킨 QE3, 흔들리는 달러화 위상 | 선진국 사이에 불붙는 통화 평가절하 경쟁 | 달러화를 배제하기 위한 각국의 화폐 ‘반란’ | 독일, 자국 보유금을 본국으로 회수하다 | 연쇄반응: 여왕을 이용한 잉글랜드은행의 자작극 | 유럽연합의 공공연한 약탈, 사이프러스 예금자들 공포 심리 확산 | COMEX 금 재고, 적색경보 발령 | 재고 의혹 | 금 ETF, 월스트리트 큰손들의 ‘비자금’ | 인사이
드 스토리 | 미리 짚어보는 금과 은의 미래 | 맺는말

제2장 거품의 공간 너머에서 밝혀지는 진실
증시 속의 검은 독수리 | 벤 버냉키가 화들짝 놀란 이유 | 미국 증시, 진짜 호황 아니면 거짓 번영? | 자사주 매입의 진짜 이유 | 빚으로 산 주식의 미래는? |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업 자산 ‘노령화’ 문제 | 호흡기 제거 후 증시의 미래 | 소란스러운 채권시장 | 회사채 재고 위축, 위기에 몰린 마켓메이커 | 정크본드, 회사채 중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 맺는말

제3장 돈가뭄 사태와 그림자금융의 실체
월스트리트에 내린 단비, 시리아 내전 | Repo, 채권을 담보물로 삼은 거래 | RP 시장에 나타난 6월의 악몽 | 전통 은행 시스템의 화폐 창조 원리 | 신개념 화폐 ‘그림자통화’ | 재담보, 뚜껑 하나로 여러 개의 병을 막는 묘기 | ‘RP 만
기’ 거래, 금융 마술사의 새로운 묘기 | 정크본드의 ‘환상적인 표류기’| 그림자 통화와 그림자금융 | RP 시장의 그림자통화 창조 규모 | 6월 돈가뭄 사태의 발생 원인 | 맺는말

제4장 자산 붕괴가 불러온, ‘최후의 심판’
벤 버냉키의 변덕으로 시들어버린 Fed의 테이퍼링 정책 | RP 빙산에 부딪힌 QE 타이타닉호 | BIS의 규제로 담보자산 부족 사태가 악화되다 | 그림자은행은 어떻게 겹겹의 포위망을 뚫을 수 있을까? | 금리 왜곡, Fed가 심판과 골키퍼의 이중 역할을 하는 게임 | 금리 화산, 자산 거품의 궁극적 킬러 | 금리 스와프, 상처받은 뉴요커들 | 디트로이트 파산 사건 배후의 검은 손 | 금리 스와프는 금리 ‘함정’ | Libor의 유래 | 누가 금리를 조작하는가 | 사상 최대 자산 거품을
만들어낸 초저금리 정책 | QE 종료냐 유지냐, 그것이 문제로다 | 맺는말

제5장 돌변하는 형세, 월스트리트 부동산 투기꾼 부대가 떴다
압류주택, 부동산 가격 하락의 원흉 | 압류 유예, 부동산 하락세를 진정시킨 지름길 | 부동산 가격 역전을 꾀한 월스트리트 부동산 투기꾼 부대 | 첫 번째 실험대로 당첨된 피닉스 | ‘도박의 도시’에서 벌인 큰 도박 | 캘리포니아 남부를 전전하다 | 미국 최대 지주, 블랙스톤 | 월스트리트 부동산 투기꾼 부대의 희생양은 누구? | 부동산시장은 소생했는가 아니면 아직도 꿈속을 헤매는가 | 밀레니엄 세대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캥거루족’ | 곧 부동산시장을 불태울 금리 화산 | 인비테이션 홈스의 치명적인 함정 | 대탈주 노선도 | 두 번째 퇴로: 주택임대료담보부 채권 | 맺는말

제6장 부의 양극화, 날개 잃은 아메리칸 드림
월스트리트에서 문전박대 당한 대통령 | 볼커 룰 | 런던 고래 사건의 전말 | 무법무천과 유법무천 | 중산층의 몰락 | 미국 취업시장의 현주소 | 반석 위에 지은 집 아니면 모래 위 집? | 갈수록 심해지는 부의 양극화, 날개 꺾인 아메리칸 드림 | 탐욕에 의해 짓밟힌 꿈 | 소득 불균형보다 더 심각한 자산 불균형 | 맺는말

제7장 탐욕으로 점철된 고대 로마의 쇠망사
호민관 그라쿠스의 죽음 | 그라쿠스의 성장 과정 | 그라쿠스 형제의 토지개혁 | 근면으로 세워지고 탐욕에 의해 무너진 로마 공화정 | 대내적 약탈에서 대외팽창으로 전환 | 로마 제국 시대의 화폐경제 | 취약해진 화폐 순환 시스템 | 잠복된 경제위기 | 군사독재 정치의 경제적 본질 | 통화가치 하락과 하이퍼인플레이션 | 화폐 시스템 붕괴, 로마 제국의 종말을 알리다 | 맺는말

제8장 북송의 쇠망사, 화려함 뒤에 숨겨진 어두운 이면
북송, 인류 역사상 두 번째 화폐 문명을 꽃피운 왕조 | 유동성 과잉과 인플레이션 | 은행가의 발흥 | 금권과 정권의 투쟁 | 6~7%의 부자들이 60~70%의 토지를 점유하다 | 북송 드림의 파멸 | 엎친 데 덮친 격인 ‘돈가뭄’ 사태 | 왕안석 개혁의 실패 원인 | 탐욕의 마지막 광풍 | 세계 최초의 지폐, 교자 | 멈출 줄 모르는 탐욕 | 맺는말

제9장 차이나 드림이 아닌 것들
로마 드림, 북송 드림, 아메리칸 드림의 파멸 교훈 | 미국의 제2차 부의 집중화 | 차이나 드림이 아닌 것들 | 부동산과 소득분배 | 도시화의 관건은 고용 창출 | 토지 이전과 농민 소득 | 확고한 신념은 꿈을 이루게 한다

후기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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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쑹훙빙 지음, 홍순도 옮김, 박한진 감수

출판사리뷰

지금 위기는 서막에 불과하다!
국가의 몰락을 좌우할 돈의 힘을 낱낱이 밝힌 경제 전망서의 고전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를 시작하며 저자는 미국을 위시한 세계 경제를 미시적 관점에 따른 분석으로 포문을 연다. 2008년 전 세계 금융위기 전 미국 상위 10% 부자의 국민소득 점유율은 50%를 돌파했다. 쑹훙빙에 따르면 10%의 부자에게 국민소득의 50% 이상이 돌아갈 경우, 전쟁이나 혁명이 발발하지 않는 한 제도적 힘으로 상태를 변화시킬 수 없다. 문제는 이때 발생한 경제위기가 비단 미국만의 이야기가 아니며, 다른 국가들도 미국과 같은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크다는 데 있다. 그리고 지금, 전 세계에서 누가 먼저 그 위기의 풍랑에 휩쓸릴지 초미의 관심사다. 그런 만큼 1장에서 6장까지는 자산 거품이 만든 가짜 행복에 취한 미국 경제의 면면을 현미경처럼 정밀하게 들여다본다.

1장에서는 ‘4.12 황금 대학살’이 일어난 배경과 미국의 본심 그리고 달러화가 곤경에 처한 근본 원인을 알아본다. 4.12 황금 대학살은 양적완화 정책을 펴고 달러를 남발해 온 미국이 자국 화폐의 가치 하락을 막고자 금 선물 가격을 의도적으로 폭락시킨 사건이다. 쑹훙빙은 같은 시기 중궈다마(중국의 아줌마 부대)의 활약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금 현물 사재기 열풍이 불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모든 화폐가 생명력을 잃어도 금은 끝까지 살아남을 것이라 단언한다. 2장에서는 “미국 증시는 꾸준히 상승세인데 경기 회복세는 왜 부진한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나간다. 이러한 모순을 일으킨 원리는 의외로 간단하다. 양적완화가 장기간 지속되면 자산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률은 실물경제 수익률을 초과하고, 이 차이가 벌어질수록 자금은 실물경제에 흘러들지 않고 자산 가치 증식만 좇게 되는 것이다. 이는 미국 채권시장의 기형적인 구도로 인해 부실 채권의 범람을 야기한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

3장에서는 금리가 조금이라도 상승할 경우, 자산담보 사슬에 의해 하나로 꽁꽁 묶여버린 세계 각국의 금융이 얼마나 큰 충격을 받는지 상세한 예를 들어 설명한다. 4장에서는 세계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상승을 막기 위한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산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밝히며, 금리 화산이 폭발하고 자산이 붕괴하는 상황이 머지않았음을 경고한다. 5장에서는 미국 부동산시장을 주목한다. 2012년 3월, 미국 부동산 약세장이 6년 만에 막을 내린 것은 은행들의 주택 압류 유예 방안과, 미국 정부의 지원을 등에 업고 5대 부동산 중재해 지역의 압류주택 재고를 싹쓸이한 월스트리트 부동산 투기꾼 부대의 활약 덕분이었다. 쑹훙빙은 이처럼 금융 수단으로 시장가격의 단기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는 있지만 그 추세를 장기간 유지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하며, 주택의 잠재 구매자인 젊은이들이 취업난과 학자금 대출금 상환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에서 부동산시장 전망은 어두울 수밖에 없다고 진단한다. 6장에서는 미국의 부채가 30년 만에 10배 증가한 근본 원인을 살핀다. 재정적자는 부의 50% 이상을 차지한 부자들이 세금을 회피해 생긴 결과이므로 화폐 가치 하락은 금융권력의 탐욕과 부의 집중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인플레이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살펴봐야 할 위기의 패턴

누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쑹훙빙은 책 후반부에서 독자의 시야를 2000년 전까지 넓혀 로마와 북송의 흥망성쇠를 돌이켜보게 한다. ‘탐욕이 흥하면 부의 집중이 생기고, 나아가 국민의 재력이 고갈되며, 결국 내란과 외환이 잇따른다’라는 만고불변의 이치를 일깨워주기 위해서다.

7장에서는 인류 최초로 화폐경제가 전성기를 구가했던 고대 로마를 무대로 지배집단의 탐욕을 해부하는 데 역점을 둔다. 토지 집중, 조세 불균형, 재정 고갈, 화폐 가치 하락, 경제 침체, 자산 팽창, 계급 갈등, 군부의 타락, 내우외환 및 제국의 멸망 등 지배집단의 탐욕이 초래한 모든 파괴적 결과를 낱낱이 보여준다. 8장 에서는 중국 역사상 최고의 부와 번영을 누렸던 북송의 멸망 과정을 알아본다. 북송의 경제 규모는 당나라가 전성기를 구가했을 때보다 네 배나 컸고, 도시화 비율은 12%에 육박했다. 화폐경제 역시 봉건 역사상 전무후무한 수준으로 발전했다. 세계 최초로 국가신용을 담보로 하는 지폐인 ‘교자’를 발행하고, 금융어음시장을 설립하기도 했다. 봉건 시대의 경제강국 북송 역시 로마 제국과 마찬가지로 극심한 빈부 격차 때문에 무너졌다. 정치 체제가 자정 능력을 상실하자 로마와 북송에는 토지 겸병, 조세 불균형, 재정적자, 화폐 가치 하락, 내란과 외환 등의 폐단이 똑같이 나타났고, 심지어 위기 발발 순서까지도 똑같았다. 이처럼 인류의 탐욕이 만고불변하는 한 역사는 계속해서 반복된다.

가장 먼저 토지 겸병 열풍을 일으킨 쪽은 당연히 고관 귀족이었다. ‘땅을 점유할 힘이 있는’ 이 집단은 교묘한 방법으로 농민의 땅을 대거 강점했다. 이들은 ‘비옥한 땅만 골라 점유’한 것은 물론이고 공유지도 가만 놔두지 않았다. 국가 소유의 목장, 학전, 공공 삼림까지 이들의 타깃이 됐고, 심지어 사찰의 ‘복전(福田)’도 눈독 들였다. 흉년이 들어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워진 백성들은 땅을 담보로 내주거나 헐값에 팔 수밖에 없었다. (…) 거액의 부를 축적한 은행가와 대상인, 대지주 역시 관료계급의 선동 아래 행여 뒤질세라 토지 겸병 행렬에 가담했다. ‘땅을 살 자격이 있는 부자’ 집단은 비록 후발 주자였으나 나중에는 선발 주자인 관료계급을 추월해 토지 겸병에서 주도적 위치를 차지했다. (…) 북송 시기에 관료를 비롯해 은행가, 대상인, 대지주로 구성된 대부호 집단은 총인구의 6~7%밖에 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들은 국가 토지의 60~70%를 점유하고 국가의 전체 부의 절반 이상을 석권했다. _본문 504~505쪽

위로만 흐르는 돈의 생리, 엇갈린 미래를 꿰뚫어 보는 책

9장에서는 우크라사태 및 달러 강세 속에서도 차이나 드림을 실현하려는 중국의 야욕을 조망한다. 쑹훙빙은 먼저 로마 드림, 북송 드림, 아메리칸 드림의 파멸을 교훈 삼아 차이나 드림의 실현 과정에서 ‘피해야’ 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소수 권력자가 정권을 장악하고 엘리트들이 탐욕을 부리는 사회는 차이나 드림이 아니다. 사회적 부가 소수에게 집중되고 빈부 격차가 큰 사회는 차이나 드림이 아니다. 세수 부담이 불합리하고 국가 재정이 적자 상태인 사회는 차이나 드림이 아니다. 화폐 가치가 하락하고 자산 가격이 폭등하는 사회는 차이나 드림이 아니다. 백성의 재력이 고갈되고 내우외환이 잇따르는 사회 역시 차이나 드림이 아니다. _본문 554쪽

이어 차이나 드림의 실현을 도울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데, ‘500만 부 돌파’ ‘중국에서 가장 판매 속도가 빠른 책’ 등의 신기록을 세운 화폐전쟁 시리즈의 중국 내 영향력을 고려하면 경청해야 할 내용이다. 그가 제안한 ‘상위 10%의 국민소득 비율 법적 규제’ ‘부동산세 차등 적용’ ‘도시화율 50% 이상 달성’ ‘농업 소득보험 증권화’ 등의 정책을 중국 정부가 실시했을 때의 가상 시나리오를 떠올려보면 경제위기를 헤쳐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차이나 머니의 방향을 틀어쥔 쑹훙빙이 전 세계 금융계에 보내는 핵심 메시지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이제 ‘화폐전쟁’은 전 인류의 일이다. 금 사재기 열풍을 일으킨 중궈다마나 배후에서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을 조종하는 금융권력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화폐전쟁은 서민들의 장바구니와 통장 잔고와도 밀접히 연관된다. 세계 경제의 형세는 언뜻 안정화를 좇아 여러 스텝을 밟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큰 비가 내리기 전의 고요함’ 그 자체다. 이 책은 기형적인 부의 분배 메커니즘을 장악하고 슈퍼 글로벌 금융위기라는 큰 비를 피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것이다. 바야흐로 금융시장의 억지 고요를 깰 최후의 심판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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