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닫기

헤밍웨이, 글쓰기의 발견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헤밍웨이, 글쓰기의 발견
정가 ₩17,000
판매가 ₩15,300
배송비 무료
출판사 스마트비즈니스
ISBN 9791163430605
출간일 20240325
구매방법

배송주기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헤밍웨이, 글쓰기의 발견 수량증가 수량감소 15300 (  0)
총 상품금액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본 상품

최근본 상품 내역이 없습니다.

  • 이전
  • 다음

판매사정보

이벤트

구매하기
 

책소개

“나의 삶은 글쓰기가 되고, 나의 글은 영혼이 된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노력하는 글쓰기의 천재, 헤밍웨이
글쓰기의 ‘고통과 기쁨’을 고백하다!

헤밍웨이가 밝히는
글쓰기에 관한 특별한 지혜!


헤밍웨이의 글쓰기에 대한 생각을 모아 놓은 이 책은 글쓰기에 대한 요령이 가득 담긴 황금 광산과 같다. 작가로서 그의 목표와 원칙들이 궁금한 독자들에게, 그의 작품에 관한 색다른 흥미로움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작가의 본질과 작가 생활을 구성하는 요소에 대한 헤밍웨이의 성찰은 물론 글쓰기의 기술, 작업 습관, 규율 등 글을 쓰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구체적인 조언들이 가득하다.

이 책에서는 글쓰기에 대해 헤밍웨이가 추구하고 천착했던 가치들이 끊임없이 반복된다. 진실하고 정직한 글, 사실보다 더 사실적인 글, 자신이 알고 있는 것만을 쓰고 불필요한 수식이나 장식들은 일체 배제하는 것 말이다. 이 책을 통해 헤밍웨이의 지혜, 위트, 유머, 통찰력은 물론 작가로서 흠잡을 데 없는 고집과 전문성까지 두루 경험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시공간을 초월하여 그와 만나는 특별한 여행이, 독자들의 새로운 즐거움이 되었으면 한다.

목차

엮은이의 글││이 책이 ‘당신이 탄생시킬 문장’의 밑거름이 되기를!
옮긴이의 글││시공간을 초월하여, 헤밍웨이와 만나는 ‘특별한 여행’이 되기를!

PART 1││글쓰기의 발견

글쓰기란 무엇인가?
글쓰기의 고통과 즐거움
무엇에 관해 쓸 것인가?
등장인물
생략해야 할 것들
제목
다른 작가들

PART 2││작가의 발견

작가의 자질
작가들에게 주는 충고
작업 습관에 대해서
음란성
정치
작가의 삶

저자소개

어니스트 헤밍웨이 , 래리 W. 필립스 , 박정례

출판사리뷰

이 책이 ‘당신이 탄생시킬 문장’의
밑거름이 되기를!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작가로서 활동하는 내내 글쓰기에 대한 질문을 꺼리며 말했다. “나비 날개의 무늬가 어떠하든 독수리 깃털이 어떤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든, 그것을 보거나 그것에 대해 말하는 순간 사라지고 만다.” 이러한 생각에도 불구하고 그는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소설들과 편집자, 친구, 동료 작가, 비평가들에게 보내는 편지, 인터뷰, 칼럼을 통해 글쓰기에 대한 글을 남겼다. 글쓰기에 대한 그의 글들은 현존했던 그 어떤 작가의 것보다 더 명확하고 근사하다. 일생에 걸쳐 쌓인 그의 글쓰기에 대한 견해와 관찰은 상당한 양을 이뤘고, 그중 대부분은 그것을 담고 있는 텍스트에서 쉽게 발췌할 수 있었다.

이 모음집이 나올 수 있었던 과정은 다른 책들이 그렇듯이 헤밍웨이와 그의 작품에 대한 나의 애정, 그의 글에 대한 나의 연구가 발단되어 수년 전에 처음 시작되었다. 그리고 토마스 H. 무어가 헨리 무어의 쓰기에 대해 남긴 글들을 모았던 비슷한 책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어떤 주제에 관해 한 사람이 평생 동안 밝혀 온 생각을 모으는 일은 아주 흥미로운 일이다. 다른 많은 사람이 어떤 주제에 대해 가진 생각들이 그러한 것처럼, 글쓰기에 대한 헤밍웨이의 글도 그의 세계 속에 흩뿌려져 있다. 내가 그 조각들을 다시 가져와서 여러 범주로 나누어 정리하는 동안 아주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서로 다른 시기에, 다른 국가나 도시에서 무작위로 쓰인 글들이 시공간을 뛰어넘어 마침내 마술처럼 퍼즐 조각이 끼워 맞춰진 것이다.

이러한 일은 녹음된 인터뷰를 받아 적는 사람들에게 흔하게 일어나는 현상과 비슷하다. 중간에 주제를 벗어나서 한참 동안 다른 주제에 관해 계속 얘기하다가 다시 원래의 이야기로 돌아와, 정확히 주제에서 벗어났던 바로 그 지점에서부터 다시 이야기를 맞춰가는 것처럼 말이다. 다양한 기사, 편지, 책에서 글쓰기라는 정해진 주제에 대한 헤밍웨이의 견해를 꾸준히 발췌했다. 그런데 그런 과정에서 마치 이것이 수십 년에 걸쳐 꾸준히 발표된 하나의 메시지가 다른 자료의 행간 사이에 끼워 넣어진 것처럼 맞물려 있었다. 그리고 나는 이 책에서 그 느낌을 유지하고 싶었다.

이 책에는 글쓰기의 기술, 작업 습관, 규율 등 글을 쓰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구체적인 조언들이 가득하다. 또한 작가의 본질과 작가 생활을 구성하는 요소에 대한 헤밍웨이의 성찰도 담겨 있다. 보편적인 지혜와 위트, 유머와 통찰력, 작가라는 직업의 진실성에 대한 견해를 통해 헤밍웨이의 인품이 드러난다.

모든 작가, 글쓰기를 공부하는 학생, 일반 독자들에게 도움되고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수많은 자료를 찾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헤밍웨이가 [아프리카의 푸른 언덕]에서 말했던 것처럼, 다른 사람들이 문장 하나를 쓰는 데 도움주기 위해 태어난 작가들이 있다. 나는 이 모음집이 ‘당신이 탄생시킬 문장’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 엮은이, 래리 W. 필립스

시공간을 초월하여,
헤밍웨이와 만나는 ‘특별한 여행’이 되기를!

종군 기자, 야생 동물 사냥꾼, 심해 어부 같은 헤밍웨이의 대중적 이미지는 평생에 걸친 그의 글쓰기에 대한 헌신을 가리는 경향이 있다. 그를 아주 잘 아는 사람만이, 글쓰기에 대한 그의 치열한 열정을 안다. 헤밍웨이에게 다른 모든 직업은 아무리 매력적이라도 작가로서의 경력에 비하면 후순위였다.

그의 유명한 허풍의 기저에는 글쓰기에 전적으로 헌신했던 예술가가 자리잡고 있다. 때때로 그는 글쓰기에 대해 너무 많은 말을 하면 자신의 뮤즈에게 방해가 될까 봐 두려워서, 거의 미신에 가까울 정도로 글쓰기에 대해 말하기를 꺼렸다. 하지만 새로운 작품을 시작해야 하는 힘든 상황이 아닐 때는 글쓰기 기술에 관한 이론, 심지어 자신의 글쓰기 방법들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 그가 쓴 편지와 다른 글들을 통해 그런 대화를 심심치 않게 나눴음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의 글쓰기에 대한 생각을 모아 놓은 이 책은 작가로서 그의 목표와 원칙들이 궁금한 헤밍웨이 독자들에게, 그의 작품에 관한 새로운 흥미로움을 제공할 것이다. 글을 만지는 어려운 과제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찾고 있는 작가 지망생들에게 이 책은 경험적 지식과 제안, 그리고 작가라는 직업에 관한 요령이 가득 담긴 황금 광산이다.

이 책에서는 글쓰기에 대해 헤밍웨이가 추구하고 천착했던 가치들이 끊임없이 반복된다. 진실하고 정직한 글, 사실보다 더 사실적인 글, 자신이 알고 있는 것만을 쓰고 불필요한 수식이나 장식들은 일체 배제하는 것 말이다. 그가 가장 혐오하고 기피했던 글은 거짓된 글, 돈벌이를 위해 현실에 타협하는 글, 정치적 성향을 띤 글이었다.

그는 평생 진실만을 추구했다. 때로는 가난 때문에 돈이 되는 글에 대한 유혹을 느끼기도 했지만, 마음을 다잡고 추스르는 모습이 오히려 더 인간적이다. 하드보일드 스타일하면 헤밍웨이를 떠올릴 정도로, 헤밍웨이의 문체를 보면 불필요한 단어는 찾아볼 수 없다. 그의 표현은 단순하고 거침없다. 또한 동료 작가들에 대한 비평은 너무 솔직해서 무례하게 들리기도 한다.

하지만 동료 작가들에 대한 진심 어린 충고는 문학에 대한 그의 애정이 남달랐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한다. 특히 스콧 피츠제럴드에게 보낸 편지글이 많이 실렸는데, 그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엿볼 수 있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헤밍웨이의 지혜와 위트, 유머, 통찰력은 물론 작가로서 흠잡을 데 없는 고집과 전문성까지 두루 경험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시공간을 초월하여 ‘그와 만나는 특별한 여행’이, 독자들의 새로운 즐거움이 되었으면 한다.
- 옮긴이, 박정례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배송 방법 : 택배
배송 지역 : 전국지역
배송 비용 : 무료
배송 기간 : 3일 ~ 7일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 주소
 - [0727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57-5 (양평동3가) 양평동 이노플렉스 B101~103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
     

    고객만족센터

    은행계좌안내

    • 국민은행 493601-01-371416
    • 예금주 주식회사 가람로직스


    앗! 화면폭이 너무 좁아요.
    브라우져의 사이즈를 더 늘여주세요~

    좁은 화면으로 보실 때는 모바일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쇼핑을 즐기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