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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사와 동인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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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한국문학사와 동인지문학
정가 ₩28,000
판매가 ₩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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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소명출판
ISBN 9791159056949
출간일 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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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은 1920년대 동인지 시기부터 한국전쟁 전후까지의 동인지·잡지 연구를 종합 정리하였다. 동인지를 단순한 문인 집단, 작품 모음집으로 논의하는 데에서 벗어나 시대적·상업적·젠더적·융복합적·철학적·문학적·담론적·문화적인 측면에서 필자 각각의 개성적인 시선을 통해 동인지 문학에 가까이 다가갔다.  

목차

책머리에 3

김웅기│조선의 헤테로토피아로서 ‘백조시대’ 연구
『백조』 동인의 회고록과 상징주의시의 공간을 바탕으로 15


1. 들어가며-신경향파 문학의 타자 15
2. 이의제기의 공간-‘백조시대白潮時代’ 22
3. 근대 공간 체현과 실존의 문제 30
4. 폐쇄된 이상, 인간 회복의 공간 37
5. 조선 낭만주의의 정신적 본토 48

조창규│『조선문단』의 상업성 연구
잡지 광고 측면과 지·분사 시스템 측면을 중심으로 55


1. 순문예지 조선문단의 상업성 이면 배경 55
2. 잡지 광고 측면-광고의 비중과 경향, 광고주들의 반향 58
3. 지·분사 시스템 측면-지·분사의 성격과 유형, 설립 주체, 배경 72
4. 상업적 노력으로 생존을 모색한 순문예지 84

박성준│『만국부인』의 실패 요인과 젠더 양상 89

1. 『만국부인萬國婦人』의 광의 범주 89
2. ‘신’여성에서 ‘만국’의 부인으로 93
3. 수록된 원고들의 젠더 인식 문제 102
4. 만국의 부인을 넘어서 114

허의진·안숭범│『영화조선』 창간호에 나타난 ‘조선영화’ 담론의 “혼성성” 117

1. 1930년대 조선영화계의 이상적 자아 117
2. 『영화조선』의 구성과 ‘조선영화’에 대한 자의식 122
3. 불완전한 대타적 욕망과 혼성성 133
4. 『영화조선』, 혼성성의 담론장 142

박주택│『삼사문학』의 아방가르드 구현 양상 연구 147

1. 『삼사문학三四文學』의 미적 방향과 아방가르드 147
2. 아방가르드 선언문에 나타난 예술관 150
3. 『삼사문학』과 초현실주의와의 관련성 160
4. 『삼사문학』과 아방가르드 구현의 실제 173
5. ‘미적 혁신’과 ‘미완의 운동’으로서 『삼사문학』 188

김태형│이시우 시론을 통한 『삼사문학』의 ‘오리지날리티’ 분석
이시우, 한천, 신백수의 시를 중심으로 193


1. 『삼사문학』과 이시우 193
2. 절연-새로운 나래 201
3. 이시우 시론을 통한 『삼사문학』 주요 시인 분석 212
4. ‘오리지날리티’로서의 『삼사문학』 220

고봉준│일제 후반기의 담론 지형과 『문장』 225

1. 들어가며 225
2. 『문장』 이전의 ‘전통’ 담론 227
3. 『문장』의 위치 232
4. 비非표상으로서의 ‘조선적인 것’ 236
5. 환상의 붕괴, 그 이후의 전통주의 248

장문석│소설의 알바이트화, 장편소설이라는 (미완의) 기투
1940년을 전후한 시기의 김남천과 『인문평론』이라는 아카데미, 그 실천의 임계 255


1. 1940년을 전후한 시기, 김남천이 장편소설에 이른 길 255
2. 비평의 알바이트화와 장편소설이라는 문제틀
-창작방법으로서의 발자크, 주인공에서 구성력으로 262
3. 중층적 장의 충돌로서의 현실, 그 연쇄 가능성
-『사랑의 수족관』의 가능성 독해 271
4. 장편소설의 조건과 아카데미즘의 (불)가능성
-아카데미 『인문평론』과 징후로서의 『낭비』 283
5. 이성의 임계, 근대의 임계, 혹은 장편소설의 임계 295

장은영│전시戰時의 문화 이념과 문화인
한국전쟁기 잡지에 실린 논설을 중심으로 307


1. 문화국가라는 이상理想 307
2. 전시 이념으로서의 문화 312
3. 문화인의 자기 인식과 내적 균열 318
4. 문화정책과의 경합 328
5. 타협과 경합 사이에 선 문화인 338

필자 소개(수록순) 342
초출일람 344

저자소개

김웅기, 조창규, 박성준, 허의진, 안숭범, 박주택, 김태형, 고봉준, 장문석, 장은영

출판사리뷰

시대적·상업적·젠더적·융복합적·철학적·문학적·담론적·문화적인 측면에서 각각의 개성적인 시선을 통해 동인지 문학에 접근하다

1920년대의 동인지 문학 집단이 일종의 문학적 사명감을 바탕으로 연대하여 문학장 생성을 추동하였다면, 1930년대의 동인지 문학 집단은 문학이 질적·양적 양면으로 급성장했던 시대적 상황에 발맞추어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였다. 1920년대 『창조』, 『백조白潮』(1922) 등의 전문 문예지가 문학장 형성을 위한 숙고를 거듭하였다면 1930년대 『시詩와소설小說』(1936), 『삼사문학三四文學』(1934) 등의 문예 잡지는 선행 논자들이 마련한 문예적 저변을 확장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고 볼 수 있었다. 즉, 1920년대 『창조』가 1910년대 『청춘』과 차별화되었던 지점은 “순수하게 문학 예술만을 다루고 있는가”라는 의문에 의한 것이었다. 그러나 1930년대 『삼사문학』이 기성문단과 차별화를 꾀했던 수단은 “우리의 문학은 어떠한 특징을 갖는가”라는 의문에 의한 것이었다.

한편 1930년대 후반 제기된 일본(동양)=보통 ↔ 조선=특수의 도식은 서구=보통 ↔ 동양=특수 담론의 변모였다. ‘조선적인 것’이라는 정의가 논의되었던 것 역시 이러한 도식을 통해 독자적인 문화적 차이를 인정받고자 하는 시도였다. 급변하는 시대적 상황으로 인해 당대에는 가시적인 성과를 찾아보기 어려웠으나 동인지 문학에 대한 이해가 발달하고 해당 시기에 대한 다방면적 논의가 적층되면서 차차 논의의 대상으로 언급되고 있다. 이 책에서 엮은 논고들 역시 단지 문인 집단, 문학 모음으로서의 동인지를 논의하는 것뿐만 아니라 시대적·상업적·젠더적·융복합적·철학적·문학적·담론적·문화적인 측면에서 논자 각각의 개성적인 시선을 통해 동인지 문학에 접근한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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