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닫기

한국 현대 문학사를 보다 2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한국 현대 문학사를 보다 2
정가 ₩16,900
판매가 ₩15,210
배송비 무료
출판사 리베르스쿨
ISBN 9788965822400
출간일 20171222
구매방법

배송주기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한국 현대 문학사를 보다 2 수량증가 수량감소 15210 (  0)
총 상품금액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본 상품

최근본 상품 내역이 없습니다.

  • 이전
  • 다음

판매사정보

이벤트

구매하기
 

책소개

교과서 속 문학 작품의 ‘진짜 모습’을 보고 싶다면 지금 당장 펼쳐 보아야 하는 책!
생생한 작품 현장 사진과 친절한 해설을 더해 완성한 한국 현대 문학사!


문학 작품들은 저마다 다른 의미와 방향을 지니고 있어 이해하기 쉽지 않다. 복잡한 한국 문학을 가장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작품이 역사의 흐름 속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바라보면 어떨까? 그러면 작품이 세상을 어떻게 그려내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작품들끼리 어떤 영향을 주고, 작품과 세상이 어떻게 소통하는지도 파악할 수 있다.

『한국 현대 문학사를 보다』는 독자가 현대 문학사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문학사 속에서 작품을 안내한다. 이 책에서는 한국 현대 문학의 다양한 모습이 일곱 개의 시기로 나누어져 있다. 문학, 국어, 독서와 화법, 화법과 작문 등 현행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과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작가의 작품을 시대별로 엄선했다. 작품이 창작된 시대 배경, 작가의 삶, 작품과 관련된 재미있는 일화를 담아 한국 현대 문학의 ‘진짜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 현장 사진을 다양하게 담아 독자를 생동감 넘치는 문학의 세계로 초대한다.


 

목차

4장 1946~1950년대의 한국 문학
1 혼란과 상처의 기록 | 소설
ㆍ방삼복은 ‘개천에서 난 용’이었을까? - 채만식의 「미스터 방」
ㆍ“전통적인 민족 정서가 섬진강처럼 흐르는 소설” - 김동리의 「역마」
ㆍ“언제나 비에 젖어 있는 인생들” - 손창섭의 「비 오는 날」
ㆍ죽음까지 남은 시간은 ‘단 한 시간’ - 오상원의 「유예」
ㆍ6?25 전쟁 중에도 꺼지지 않은 휴머니즘 - 황순원의 「너와 나만의 시간」

2 역사의 격동기를 감싸 안다 | 시
ㆍ우리 민족의 에덴동산을 열망하다 - 박두진의 「해」
ㆍ마음속 자연 지도를 그리다 - 박목월의 「청노루」
ㆍ꽃잎은 떨어지고, 슬픔은 깊어지고 - 조지훈의 「낙화」
ㆍ아직 진정한 ‘봄’은 오지 않았다 - 신석정의 「꽃덤불」
ㆍ가혹한 운명이 가져다준 참사랑 - 서정주의 「견우의 노래」
ㆍ하나의 몸짓이 꽃으로 피어나다 - 김춘수의 「꽃」
ㆍ독재 정권을 향한 ‘기침’ - 김수영의 「눈」

3 척박한 현실에 뿌리내리다 | 수필과 희곡
ㆍ끈질긴 관찰로 발견한 아름다움 - 이양하의 「무궁화」
ㆍ‘딸깍딸깍’ 소리가 현대인에게 주는 울림 - 이희승의 「딸깍발이」
ㆍ전후(戰後) 사회를 희곡에 고스란히 담다 - 차범석의 「불모지」

생각해 보세요 | 왜 어떤 작가들은 문학사에서 사라져야 했을까?


5장 1960~1970년대의 한국 문학
1 진정한 ‘민주화’를 위한 몸부림 | 소설
ㆍ‘광장다운 광장’은 결국 없었다 - 최인훈의 「광장」
ㆍ1960년대 한국 시민의 자화상 - 김승옥의 「서울, 1964년 겨울」
ㆍ수난의 현대사가 낳은 소설 - 박경리의 「토지」
ㆍ전쟁이 세상을 질펀하게 적시다 - 윤흥길의 「장마」
ㆍ고향으로의 ‘탈출’을 꿈꾸다 - 황석영의 「삼포 가는 길」
ㆍ1970년대 사회에 관한 문학적 보고서 - 조세희의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2 참여시 vs 순수시 | 시
ㆍ‘온몸’으로 현실과 부대끼며 쓴 시 - 김수영의 「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
ㆍ참여시의 ‘절정’을 이루다 - 신동엽의 「껍데기는 가라」
ㆍ원고지 위에 그린 아름다운 세계 - 김춘수의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ㆍ이 절망감을 춤으로 풀어 볼까나 - 신경림의 「농무」
ㆍ중년 노동자의 쓸쓸한 뒷모습 - 정희성의 「저문 강에 삽을 씻고」

3 산업 사회의 그늘을 담다 | 수필과 희곡
ㆍ“수필은 마음의 산책이다.” - 피천득의 「수필」
ㆍ난 얼마나 버리고 비울 수 있을까 - 법정의 「무소유」
ㆍ일하는 기계가 되어 버린 한 교수의 이야기 - 이근삼의 「원고지」
ㆍ저것은 흰 구름일까, 이리 떼일까 - 이강백의 「파수꾼」
생각해 보세요 김수영은 어떻게 시대의 아이콘이 되었을까?

6장 1980년대의 한국 문학
1 ‘민중’이 중심에 우뚝 서다 | 소설
ㆍ막차, 그리고 희망을 기다리는 사람들 - 임철우의 「사평역」
ㆍ생명보다 소중한 것이 있을까 - 박완서의 「해산 바가지」
ㆍ탄탄했던 ‘독재 왕국’은 왜 무너졌을까 - 이문열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ㆍ소외된 소시민의 삶을 들여다보다 - 양귀자의 「일용할 양식」

2 억압을 강하게 분출하다 | 시
ㆍ남몰래 써야 했던 그 이름 - 김지하의 「타는 목마름으로」
ㆍ강요된 애국심에 저항하다 - 황지우의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ㆍ“나는 시를 부정하기 위해 시를 쓴다.” - 장정일의 「라디오같이 사랑을 끄고 켤 수 있다면」
ㆍ어두운 상처에서 끌어낸 아름다움 - 기형도의 「빈집」

3 시·소설과 어깨를 나란히 하다 | 수필과 희곡
ㆍ시간이 지나도 향기가 나는 사람, 어디 있나요 - 유안진의 「지란지교를 꿈꾸며」
ㆍ“신명 나는 굿 한판 벌이고 나 갈란다!” - 이윤택의 「오구-죽음의 형식」

생각해 보세요 | 문학은 혁명을 꿈꾸는 것일까?

7장 1990년대 이후의 한국 문학
1 다양성을 보듬어 안다 | 소설
ㆍ성인군자 못지않은 제 친구를 소개합니다 - 이문구의 「유자소전」
ㆍ짜디 짠, 지구에서 생존하기 - 박민규의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
ㆍ‘나’에서 ‘우리’로 건너가다 - 김려령의 「완득이」

2과 다양한 색의 목소리들 | 시
ㆍ여성들이여, 허물을 벗어 던지자 - 문정희의 「작은 부엌 노래」
ㆍ생명의 고리가 위태롭다! - 정현종의 「들판이 적막하다」
ㆍ아버지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말 - 문태준의 「이제 오느냐」

3 시대에 발맞추다 | 수필과 희곡
ㆍ깍두기 혹은 곶감 같은 수필 - 윤오영의 「참새」
ㆍ“희망을 가지지 않는 것은 어리석다.” - 장영희의 「속는 자와 속이는 자」
ㆍ창고 문으로 현대사회를 들여다보다 - 이강백의 「북어 대가리」
ㆍ“6·25 전쟁에 관한 소박한 농담” - 장진의 「웰컴 투 동막골」

생각해 보세요 | 우리 문학에 노벨 문학상이 필요할까?

저자소개

채호석, 안주영

출판사리뷰

문학을 통해 내가 살고 있는 세상과 소통하다
문학은 언어를 매개체로 하는 인간의 자기표현 양식이다. 인간은 문학을 통해 자신과 자신이 살고 있는 세계를 그려 내고, 자신과 세계가 맺고 있는 관계를 탐구한다. 오랜 시간 동안 문학과 인간은 서로 질문을 주고받았고, 그 결과 문학은 인간의 삶 깊숙이 자리 잡았다. 삶이 복잡해진 만큼 문학도 다채로워졌다. 어떤 문학은 문학 자체의 내면을 깊게 파헤치는 데 집중했고, 또 어떤 문학은 특정 이념이나 사상에 종속되기도 했다. 각각의 문학 작품은 저마다 다른 의미와 방향을 지니고 있고, 이 의미와 방향에 따라 세상을 인식한다. 때로는 가볍고 유쾌하게, 때로는 진지하고 심층적으로 세상을 담는다.
『한국 현대 문학사를 보다』는 한국 현대 문학의 다양한 모습을 일곱 개의 시기로 나누어 살펴보고, 시기별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작품들을 선별해 다루었다. 그 과정에서 인간이 문학에 던진 질문과 이에 대한 문학적 답변, 그리고 문학이 인간에게 던진 질문을 되새겨 본다. 문학과 인간이 주고받은 질문의 흐름을 파악하면 문학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다. 문학의 역사를 알면 인간의 삶이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 그 과정에서 인간은 어떤 생각을 했는지도 알 수 있다.


문학사를 바탕으로 교과서 속 문학 작품을 새롭게 읽다
문학은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것보다 작가가 왜 이런 작품을 창작해야 했는지 의문을 가지고 탐구할 때 더 깊이 받아들일 수 있다. 『한국 현대 문학사를 보다』는 작품의 창작 배경에 대한 의문에 답을 제시하고 친절한 해설을 덧붙여 문학 감상의 길을 열어준다. 이 책은 작품이 창작된 시대 배경, 작가의 삶, 작품과 관련된 일화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더해 한국 현대 문학의 ‘진짜 역사’를 소개한다.
본문에서는 문학, 국어, 독서와 화법, 화법과 작문 등 현행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과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작가의 작품을 시대별로 엄선해 다루었다. ‘생각해 보세요’ 코너에서는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내용과 한국 현대 문학의 주요 화제를 담았다. 교과서에서 한 번쯤 읽어 본 작품들도 그 배경 이야기를 알고 나면 학교 수업 시간에 배운 것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작품으로 다가올 것이다.


생동감 넘치는 현장 사진으로 문학사에 ‘보는 재미’를 더하다
작가와 작품 설명에만 치우친 문학사는 뻔하고 지루하다. 『한국 현대 문학사를 보다』에는 작품의 주요 배경이 되는 지역, 작가가 실제로 살았던 옛집과 사용했던 물건들, 작가의 생애와 문학을 기념하기 위한 전국 곳곳의 문학관 등 작가 및 작품과 관련된 사진을 더해 문학에 생동감을 불어 넣었다. 풍부한 현장 사진과 함께 보다 보면 작품과 작가, 지역, 시대가 서로 연결되면서 큰 흐름을 꿰뚫을 수 있을 것이다.
문학은 우리가 세상과 소통할 수 있게 하는 하나의 창구다. 따라서 문학을 바라보는 눈을 키우면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도 기를 수 있다. 『한국 현대 문학사를 보다』를 읽으며 문학의 세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보자. 한국 현대 문학이 지녔던 고민을 이해하고, 문학이 품었던 꿈을 같이 꿀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역사적?인문학적 소양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배송 방법 : 택배
배송 지역 : 전국지역
배송 비용 : 무료
배송 기간 : 3일 ~ 7일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 주소
 - [0727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57-5 (양평동3가) 양평동 이노플렉스 B101~103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
     

    고객만족센터

    은행계좌안내

    • 국민은행 493601-01-371416
    • 예금주 주식회사 가람로직스


    앗! 화면폭이 너무 좁아요.
    브라우져의 사이즈를 더 늘여주세요~

    좁은 화면으로 보실 때는 모바일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쇼핑을 즐기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