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닫기

[큰글자도서] 정원의 철학자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큰글자도서] 정원의 철학자
정가 ₩42,000
판매가 ₩37,800
배송비 무료
출판사 다산초당(다산북스)
ISBN 9791130649276
출간일 20231215
구매방법

배송주기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큰글자도서] 정원의 철학자 수량증가 수량감소 37800 (  0)
총 상품금액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본 상품

최근본 상품 내역이 없습니다.

  • 이전
  • 다음

판매사정보

이벤트

구매하기
 

책소개

“정원을 돌본다는 건 일상 속에서
작지만 소중한 나의 철학을 만드는 일이다!”
생명력 넘치는 정원을 가꾸며 느낀 삶의 의미


정원은 우리가 인생에서 마주하는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곳이다. 소크라테스, 니체, 버지니아 울프 등 세계적인 사상가들의 위대한 생각은 갑갑한 서재나 대형 강의실이 아니라 사람들이 생각하고, 관찰하고, 추론할 수 있는 텃밭과 정원에서 시작되었다. 이 책의 저자 케이트 콜린스는 런던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한 후 빽빽한 책으로 둘러싸인 강의실을 떠나 식물이 가득한 정원을 가꾸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수천 년 동안 ‘좋은 삶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해온 철학자들의 지혜를 정원 한가운데서 발견해낸다.

흙 묻은 손에는 숨겨진 지혜가 가득하다. 꽃과 나무를 돌보다 보면 우리는 마음을 다잡는 삶의 본질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된다. 그렇게 정원은 철학이 꽃피는 장소가 된다. 세차게 쏟아지는 소나기를 막을 수 없듯 때로는 그저 기다려야 한다는 것도, 꽃 피고 열매 맺고 다시 흙으로 순환하듯 우리 삶 역시 계속 흘러간다는 것도 정원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지혜다. 『정원의 철학자』는 아무리 채우려 노력해도 만족할 수 없는 쾌락과 물질, 야망에 허덕이며 삶의 공허를 느끼는 우리에게 내면을 가꾸는 가장 생명력 넘치는 방법을 전해준다. “가장 푸르고 건강한 삶을 살고자 하는 독자를 위한 책”, “우리가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겸손과 지혜의 덕을 갈고닦고 싶은 갈망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라는 극찬을 받은 이번 책을 통해 독자들은 삶이 우리에게 주는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서문 - 우리는 모두 인생이라는 정원을 가꾸는 철학자다

1장 봄: 삶의 토대가 되는 것들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발견하는 곳: 정원
유한한 삶에서 찾은 무한한 가치: 므두셀라 나무
할 수 없다는 거짓말에 속지 않는 법: 밭갈이
모든 위대한 일들은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 파종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정원사

2장 여름: 성장의 진정한 의미

그저 흘러가도록 두는 지혜: 소나기
고생은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 잡초
평범한 일상에 균열 내기: 두꺼비
더 선명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법: 삼색제비꽃
무엇이든 받아들이는 태도가 새싹을 틔운다: 씨앗

3장 가을: 인생의 결실을 맛보다

인생의 의미는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토마토
건강한 의심은 삶을 숙성시킨다: 미러클베리
다정함이 삶의 무기가 될 때: 노랑물봉선화
위기를 돌파하는 유연함의 힘: 무화과말벌
겸손이 최선이다: 해바라기씨

4장 겨울: 내일을 준비하는 마음

사라지는 것은 없다, 영원히: 퇴비
편견을 골라내면 새로운 지식이 싹튼다: 흙
땀 흘려 일하는 기쁨: 강낭콩
아름다움은 삶을 풍요롭게 한다: 바위
내 행동을 결정하는 사람은 오직 나뿐이다: 묘목

저자소개

케이트 콜린스 , 이현

출판사리뷰

“왜 철학자들은 서재가 아닌
정원을 거닐며 인생의 지혜를 구했을까?”
소크라테스에서 니체를 넘나드는 지혜의 향연!


자연은 우리에게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없는 독특한 감성과 특별한 위로를 선사한다. 식물에 전혀 관심이 없던 사람도 삭막한 일상에 치이고 마음이 지칠 때면 생전 찾지 않던 자연을 그리워한다. 누가 들여다보지 않아도 조용히 새잎을 내는 푸릇한 생명력을 향한 그리움이 우리네 마음에 언제나 함께하기 때문일 것이다.

정원은 우리가 인생에서 마주하는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곳이다. 해결되지 않는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야외로 산책을 나섰던 니체는 “자연은 나에게 말을 걸고, 나를 채찍질하고, 내게 위안을 준다”고 했으며, 집 앞의 작은 정원을 가꾸며 소설과 에세이를 썼던 버지니아 울프는 “온종일 잡초를 뽑고 화단을 손질하며 묘한 열정에 휩싸여 있자니, 이것이 바로 행복이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고 썼다. 이처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철학자와 사상가, 문학가는 갑갑한 서재나 대형 강의실이 아니라 텃밭과 정원에서 위대한 생각을 키워냈다.

식물을 멍하니 쳐다보며 쉼을 찾는 ‘식멍’, 식물을 살뜰히 보살피고 키우는 식집사(식물+집사), 식물로 정서적인 교감과 위안을 얻는다는 ‘반려 식물’, 돈 되는 식물로 투자를 하는 식테크(식물+재테크) 등 식물의 의미가 재발견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정원의 철학자』는 채워지지 않는 쾌락을 추구하고 현재를 고갈시키는 야망에 허우적대는 우리에게 진실한 휴식과 위로를 선사한다.

“나는 매일 단단한 호박씨에서 인내의 가치를,
향긋한 무화과에서 인생의 기쁨을 발견한다!”
삶을 풍요롭게 가꾸고 싶은 당신에게 정원이 건네는 말


흙 묻은 손에는 숨겨진 지혜가 가득하다. 단순히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정원을 직접 가꾸는 일은 특히 우리의 삶을 보살피는 일과 많은 부분에서 닮아 있다. 『정원의 철학자』가 전하는 인생철학은 단순하고 정직하다.

책은 계절의 순환 구조를 따라 봄(1장), 여름(2장), 가을(3장), 겨울(4장) 총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첫 장에서는 봄이 모든 것의 시작인 것처럼, 모든 것의 밑바탕이 되는 주제를 다루며,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자신을 발견해야한다고 전한다. 다음 장에서는 여름에 쑥쑥 자라는 식물처럼 성장하는 삶을 위해 필요한 태도를 말한다. 세차게 쏟아지는 소나기, 뽑아도 뽑아도 계속 자라나는 잡초는 마치 우리의 성장을 방해하려는 것 같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우리의 통제를 벗어나는 역경과 고난은 그 과정 속에서 우리를 더욱 굳건하고 단단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선사한다. 3장에서는 숙고의 시간을 거쳐 가을에 열매를 맺는 것처럼, 생각의 깊이를 더하고, 삶에 의미를 찾는 법을 일깨운다. 마지막 4장에서는 꽃 피고 열매 맺고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겨울의 섭리처럼 모든 삶이 계속 흘러간다는 것을 알려준다. 힘의 균형을 맞춰가는 인생에서 영원히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없다. 그러니 우리는 삶의 어려움을 크게 염려하지 않고 가능성을 활짝 열어두어야 한다.

이처럼 정원은 인생의 본질을 발견하는 곳이다. 책 속의 강인한 지혜들은 우리가 삶에 단단히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 책을 통해 삶이 복잡하고 혼란스럽고 불안을 느낄 때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지혜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쾌락과 물질, 야망에 허덕이며 삶의 공허를 느낀다면,
‘정원의 철학자’가 되어보라!


『정원의 철학자』를 집필한 케이트 콜린스는 런던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한 후 빽빽한 책으로 둘러싸인 강의실을 떠나 식물이 가득한 정원을 가꾸기 시작했다. 그는 “양상추 밭에서 풀을 뽑으며 인생에 대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말하며 월트셔의 작은 마을에서 정원을 가꾸며 산다.

그에게 정원 일은 지친 마음을 돌보고 내면의 평화를 지키는 방법이다. 그는 우리가 살면서 마주하는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을 정원에서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모든 생명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흙에서 자신만의 풍경을 만들어가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의 이런 생각은 《BBC 월드와이드》 등 유수의 매거진에 수록된다.

까끌한 흙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가장 생명력 넘치는 지혜를 담은 『정원의 철학자』는 해외에서 출간된 후 “가장 푸르고 건강한 삶을 살고자 하는 독자를 위한 책”, “우리 내면의 힘을 발견하게 한다”며 해외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야생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살린 펜화 그림이 펼쳐져 마치 생명력 넘치는 풀숲에 들어간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진정한 행복의 의미와 내면의 무한한 힘을 발견할 통찰을 제시한다”는 『마흔에 읽는 니체』를 쓴 장재형 작가처럼, “우리 삶에 가장 필요한 겸손과 지혜의 덕을 갈고닦고 싶은 갈망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라는 평을 남긴 이해인 수녀처럼, “책의 사유는 따뜻하고 향긋한 흙처럼 우리의 생각을 자라게 해준다”고 말한 『숲속의 자본주의자』를 쓴 박혜윤 작가처럼, 『정원의 철학자』를 읽는 독자들 또한 ‘정원의 철학자’가 되어 자신만의 풍요로운 인생을 가꿔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작고 사랑스러운 텃밭을 돌보는 모든 일에 더 좋은 삶을 가꾸는 지혜가 있다. 가장 푸르고 건강한 삶을 살고자 하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 《보스턴 글로브》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배송 방법 : 택배
배송 지역 : 전국지역
배송 비용 : 무료
배송 기간 : 3일 ~ 7일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 주소
 - [0727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57-5 (양평동3가) 양평동 이노플렉스 B101~103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
     

    고객만족센터

    은행계좌안내

    • 국민은행 493601-01-371416
    • 예금주 주식회사 가람로직스


    앗! 화면폭이 너무 좁아요.
    브라우져의 사이즈를 더 늘여주세요~

    좁은 화면으로 보실 때는 모바일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쇼핑을 즐기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