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커피], [위스키], [티], [맥주]에 이은
6번째 [어렵지 않아] 시리즈, 『칵테일은 어렵지 않아』 출간!

칵테일을 단순히 여러 술을 섞은 혼합주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칵테일의 매력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재료들이 만나 새롭게 탄생시키는 섬세한 풍미의 조합에서 나온다. 믹솔로지 과정을 통해 맛보는 시각적인 즐거움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도 있다. 이 책은 칵테일의 역사와 철학은 물론, 칵테일 제조에 필요한 여러 테크닉과 클래식한 칵테일부터 독창적인 칵테일 레시피까지 칵테일의 모든 것을 그림과 함께 알기 쉽게 가르쳐주는, 알면 알수록 칵테일이 재밌어지는 칵테일 교과서이다.

CONTENTS

CHAPTER N° 1 칵테일 시작하기
칵테일, 누가 마실까?
믹솔로지 철학
믹솔로지스트 vs 바텐더
칵테일의 분류
믹솔로지의 역사
가장 오래된 믹솔로지 책
세계의 믹솔로지
꼭 필요한 칵테일 도구
칵테일 글라스

CHAPTER N° 2 칵테일, 어떻게 만들까?
칵테일의 맛
나만의 홈바 꾸미기
바의 관리
기본 원칙
셰이커로 만들기
믹싱 글라스 또는 잔으로 만들기
칠링
제스트
슈터
셰이킹 vs 스터링
여러 가지 셰이킹
얼음
비터스
나만의 비터스 만들기
연습
과일주의의 소다수
리큐어
나만의 리큐어 만들기
과일과 채소
나만의 인퓨징
슈헙
시럽
불과 함께
진토닉
찬장의 묵은 숲 없애기
메이드 인프랑스 칵테일
칵테일의 오크통 숙성
그 밖의 술로 만든 칵테일
기상천외한 칵테일 재료
알코올 도수 계산하기

CHAPTER N° 3 칵테일 바
세계 최고의 바
바 메뉴
나만의 칵테일 메뉴 만들기
칵테일 가격은?
칵테일 스테이션
플레어 바텐딩
분자 믹솔로지
새로운 방법으로 즐기는 칵테일
목테일
스피크이지
티키 바

CHAPTER N° 4 식사와 칵테일
음식과 칵테일 페어링의 원칙
음식과 칵테일의 페어링
칵테일 베이스 주류와 음식 페어링
칵테일 파티 준비하기
이상적인 뮤직 플레이리스트
영화와 tv드라마 속 칵테일
분위기에 맞는 칵테일
칵테일, 어디에서 마실까?

CHAPTER N° 5 실전 레시피
이술로 어떤 칵테일을 만들까?
아메리카노
비앤비
블랙 러시안
블러디 메리
불바르디에
카이피리냐
카이피로프스카
코스모폴리탄
다이키리
다크&스토미
드라이 마티니
엘 플레지덴테
에스프레소 마티니
진피즈
아이리시 커피
마이 타이
맨해튼
마르가리타
민트 줄렙
모히토
모스코 뮬
네그로니
올드 패션드
피냐 콜라다
피스코 사워
사제락
사이드 카
콤 콜린스
베스퍼
뷰 카레
위스키 사워
화이트 레이디
좀비
아페롤 스프리츠
벨리니
비시클레타
쿠바 리브레
그레이 하운드
홀스넥
키르
미모사
팔로마
로시니
스톤 펜스
화이트 네그로니
브램블
브랙퍼스트 마티니
진 바질 스매시
진 진 뮬
그린 비스트
올드 쿠반
페니실린
토미스 마르가리타
블랙 벨벳
브라스 몽키
코로나리타
담 뒤락
도이두
아이리시 카 밤
시로코
서머 비어
포75
그린 메리
주니퍼&토닉
망고콜라다
모히토 스프리처
타르트 너트 커피
투스칸 아이스 티 버진 마르가리타
버진 상그리아
버진 선라이즈

CHAPTER N° 6 참고자료
믹솔로지스트 되기
바텐더 대회
브랜드와 믹솔로지
대규모 행사
프랑스에서 가 볼 만한 바
INDEX

세계의 유명 바텐더
니코 데 소토
아고 패론
짐 미한
잭 맥개리
우에노 히데쓰구
루카 치넬리
마티유르 푀브리에
마리안 베케

미카엘 귀도

1. 칵테일은 어떻게 분류할까?
칵테일은 여러 방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용량, 맛, 재료, 만드는 방식, 마시기 좋은 시간 등.

2. 어떤 도구를 사용할까?
셰이커, 믹싱글라스, 지거, 바 스푼, 머들러, 스퀴저 등이 필요. 이 밖에 칵테일 글라스는 마실 때도 사용하지만 직접 칵테일 제조에도 유용한 도구.

3. 칵테일의 3가지 구성요소란?
칵테일의 3가지 구성요소는 칵테일의 기본 특성을 결정하는 베이스, 개선제(보디), 첨가제.

4. 셰이킹 vs 스터링
셰이킹은 셰이커에 모든 재료를 넣고 흔들어서 완전히 섞이게 만드는 테크닉. 스터링은 바 스푼으로 칵테일을 저어서 완성하는 테크닉으로 소다수나 과일주스 등을 거의 섞지 않는 칵테일을 만들 때 주로 사용.

5. 비터스란?
쓴맛이 나는 비터스는 칵테일을 만들 때 흔히 사용하기 때문에 바텐더의 소금과 후추로 불린다. 맛이 잘 조화되고 개성이 뚜렷한 칵테일을 만들 때 필수적인 조력자.

6. 리큐어란?
중성알코올이나 증류주에 과일, 허브, 향신료 등을 첨가해서 만드는 리큐어. 다양한 맛과 향으로 칵테일의 풍미를 보다 풍부하게 한다.

7. 플레어 바텐딩이란?
칵테일 제조과정을 서커스 곡예처럼 쇼로 보여주는 것. 불을 사용하거나 마술 기교 등을 활용하여 여러 가지 흥미로운 퍼포먼스를 연출.

8. 목테일이란?
가짜 칵테일이라는 뜻의 목 칵테일(Mock Cocktail)의 줄임말. 진짜 칵테일처럼 보이지만 알코올이 들어 있지 않아 취하지 않고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인기.

칵테일이 이렇게 재밌는 술이었다니!
가정에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칵테일 레시피가 가득.
믹솔로지스트, 바텐더 등 프로의 실력도 향상시키는 정보가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