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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속죄의 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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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죄와 속죄의 저편
정가 ₩18,500
판매가 ₩16,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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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필로소픽
ISBN 9791157832828
출간일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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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는 원한을 품었다 … 원한을 떨치고 싶지 않기 때문에.”
파국의 기억과 화해하지 않는, 스스로의 살을 도려내는 필사적인 글쓰기


『자유죽음』의 저자이자 아우슈비츠 생존자 장 아메리. 그가 살아남은 자로서 쓴 수기인 이 책에는 자신이 온몸으로 겪어야 했던 파국의 체험과, 그것이 인간성을 어떻게 파괴하고 박탈하는지의 기록이 건조한 문체로, 그러나 괴로울 만큼 또렷이 담겼다. 그는 진술한다. “고문에 시달렸던 사람은 세상을 더 이상 고향처럼 느낄 수 없다.” 이 회복될 수 없는 상처를 더욱 곪게 하는 것은 수용소의 기억만이 아니다. 생존자들이 상흔을 채 극복하기도 전에, 그 고통을 직접 겪지 않았던 이들이 가해자들에게 내미는 용서와 화해의 손길이다. 그것이 생존자들의 고통과 분노에 유죄판결을 내렸다고 그는 말한다. 그러나 안일한 용서는 부도덕하기에, “근본적으로 잘못된 화해” 대신 그는 택한다. “열등한 자들의 도덕”인 원한과 분노를 간직하기를, 자신의 고통과 타협하지 않기를. 그럼으로써 인류 최악의 죄에, 살아남은 자로서 저항하기를. “나는 저항한다. 나의 과거에 대해, 역사에 대해 불가해한 것을 냉동시켜 버리고 화가 치밀 정도로 왜곡시키는 현재에 대해서.” 자신보다 먼저 화해한 세계에 단절감을 느끼던 그는 결국 스스로를 세상에서 지우길 택했으나,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자신을 얽매는 불가능성을 극복하기 위해 있는 힘껏 몸부림쳤던 한 인간을 본다.

목차

옮긴이의 말
1977년판 서문
1966년 초판 서문

정신의 경계에서
고문
사람은 얼마나 많은 고향을 필요로 하는가
원한
유대인 되기의 강제성과 불가능성에 대해

옮긴이 해제
장 아메리 연보

저자소개

장 아메리 , 안미현

출판사리뷰

프리모 레비, 빅터 프랭클… 그리고 마침내, ‘자유죽음’의 장 아메리가 증언하는 아우슈비츠

아우슈비츠 생존자 장 아메리. 그는 자살을 인간 존엄의 문제로 이야기한 《자유죽음》의 저자이자, 그 자신이 평생토록 고문 후유증에 시달리다 스스로 ‘자유 죽음’을 선택해 생을 마감한 작가로 국내에 알려져 있다. 그러나 생과 존엄에 대한 그의 냉혹하리만치 철저한 태도를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또 한 권의 책이 바로 이 책, 《죄와 속죄의 저편》이다. 아우슈비츠 생존자로서의 고통스러운 체험이 생생히 담긴 《죄와 속죄의 저편》은 《자유죽음》과 더불어 장 아메리 사상의 정수가 새겨진 책이다. 총 다섯 편의 에세이가 담긴 이 책은 고문의 고통, 지식인의 무기력, 고향의 상실, 희생자의 원한과 아우슈비츠를 서서히 망각하려는 독일에 대한 비판 등이 담겼다.

여기에는 《자유죽음》에서도 논의되는 인간 존엄과 자유, 언어화할 수 없는 고통의 문제가 씨앗을 틔우고 있다. 그는 테오도어 아도르노와 한나 아렌트 등을 언급하며, 망명에 성공해 “유리로 된 새장”으로 아우슈비츠를 본 그들이 이야기하는 개념어가 거기서 생긴 파국을 전혀 설명하지 못하리라고 비판한다. 장 아메리는 단순히 자신의 기억과 체험을 증언하는 것에서 넘어, 당대 독일의 동시대사에서 그것이 어떻게 기억되거나 혹은 망각되는지를 치열하게 파고든다. 그는 아우슈비츠의 상흔이 아직 독일에 남아 있고, 자신을 비롯한 누군가가 그 상흔을 견디고 있다는 것을 처절하고도 강렬한 문체로 증언한다.

바로 이 점이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빅터 프랭클이나, 《이것이 인간인가》의 프리모 레비 등 다른 아우슈비츠 생존자들의 글에 더해 그의 글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프랭클이나 레비의 수기가 인간성을 박탈당한 극한의 상황에서도 인간의 의미와 가능성을 모색한다면, 장 아메리의 수기는 인간성을 박탈당함으로 인한 철저한 의미 상실과 불가능성을 직시하고 증언함으로써 그 기억의 가장 어둡고 고통스러운 밑바닥을 낱낱이 드러내 보이기 때문이다.

파국의 기억을 영원히 남기고자 하는 필사적인 글쓰기

장 아메리는 1977년 《죄와 속죄의 저편》의 개정판을 내며 쓴 서문에서 “어쩌면 1964년에 치유될 수 있었던 상처가 다시금 곪아 터지고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이는 1976년 아메리가 《자유죽음》을 쓴 직후고, 어쩌면 그에게는 죽음을 앞둔 시기라고 볼 수 있다. 그는 당시 독일의 좌파 청년이 “현실을 단지 조악하게 생각해 낸 이데올로기의 잣대”로만 성급히 파시즘을 이야기하는 것을 경계하며, 그들의 사유를 회의적인 시선으로 본다.

그는 이 책이 “실제적 파시즘과 일회적인 나치즘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증거일 뿐 아니라, 독일 젊은이들에게 그것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도록 촉구한”다고 이야기한다. 장 아메리가 나치즘의 실체가 서서히 잊히고 정치적 상징으로만 남기 시작한 시대에 다시 자신의 고문 후유증을 증언하기 시작한 것은 의미심장하다. 그는 계몽을“ 공감(Empathie)과 이성의 한계에 접근하기 위한 의지와 능력을 포함한”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계몽은 과거를 여러 이론으로 해명하거나, “나의 과거에 대해, 역사에 대해 불가해한 것을 역사적으로 냉동시켜 버리고, 그렇게 해서 화가 치밀 정도로 왜곡시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열정적으로 그 사실에 대면하고 그 고통을 이해하는 의지에서 나오는 것이다. 《죄와 속죄의 저편》은 그러한 의지에서 시작하는 책이다. 파시즘으로 인한 인류의 절멸을 이해하고자 하는 필사적인 글쓰기가 이 책을 탄생하게 한 셈이다. 아메리가 다루는 여러 주제들은 이러한 열정을 담는다. 지식인이 지니는 언어가 파시즘을 설명하는 데에 아무 쓸모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안을 안고 가면서도 그는 영원히 곪고 있는 상처를 독자에게 한껏 드러낸다.

지성의 언어가 무기력화되는 지옥, 아우슈비츠

장 아메리가 아우슈비츠에서 가장 먼저 체감한 것은, 아우슈비츠에서는 어떠한 지식도 통용되지 않는다는 냉혹한 진실이다. 그는 “지식인이란 넓은 의미에서 정신적인 준거 체계(Referenzsystem) 속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한다. 문학이나 철학, 역사의 범주 안에서 잘 정리된 미학적 의식을 지닌 이들은 아우슈비츠에서 한계 상황에 맞닥뜨린다. 아우슈비츠에서 지식인은 아무런 쓸모도 없을뿐더러, 그들이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이 전혀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아우슈비츠에서는 기술자와 노동자만이 살아남는다. 지식인은 정체성을 박탈당하고 일머리가 없는 노동자 중에 하나로만 취급당하며 동료들의 홀대를 당하기 일쑤다.

정신의 사회적 기능이 아예 사라져 버린 곳에서, 우리가 흔히들 이야기하는 상식은 더는 통하지 않으며 지식인은 움직이는 시체로 분류된다. 인간의 몸뚱이가 타는 냄새가 진동하고 있는 비르케나우에서 탈출하더라도 의식의 공간이 박탈된, 자신이 마주한 고통을 체계적으로 증언할 수 있는 언어마저 외면당하는 탈인간화된 자신을 마주한다. 매 순간 자신의 사고가 한계를 마주하면서 부서져 버리는 시공간이 아우슈비츠인 셈이다. 그는 지성의 언어가 무기력해지는 아우슈비츠의 지옥도를 뼈저리게 묘사한다.

이는 망명자에게도 마찬가지다. 아우슈비츠 바깥에 있더라도 지식인은 망명으로 인해서 제 언어를 상실한다. 1933년부터 1945년도까지 참상을 두 눈으로 본 이들은 과거, 혹은 과거의 기억으로부터 비롯되는 고향에 되돌아가지 못한다. “망명 중에는 제대로 늙지 못한다. 왜냐하면 사람은 고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라고 역설하는 그는 본인의 독일어 본명을 애너그램으로 뒤집어서 지은 프랑스어 이름인 장 아메리로 살아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그는 오스트리아인이지만 평생토록 스위스에 머무르면서 독일어로 글을 쓰는 삶을 살아가기에 이른다.

한나 아렌트도 보지 못했던 악의 맨얼굴을 대면하는 가장 끔찍한 체험, 고문

장 아메리는 “고문은 한 인간이 내면에 간직할 수 있는 가장 끔찍한 사건”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는 고문을 행하는 이들이 누구보다 평범한 얼굴을 지닌 것을 강조한다. 이는 한나 아렌트가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에서 이야기하는 악의 평범성에 대한 비판이다. 그는 악의 평범성 개념이 아렌트가 아우슈비츠를 “유리로 된 새장”으로 보아서 탄생한 개념이라며 자신을 고문한 이와의 에피소드를 상세히 회상한다. 아메리는 현실이 상상을 넘어선다는 말을 반박하며, 되레 모든 현실이 상상대로 진행되는 과정이 고문당하는 이에게 고통을 준다고 이야기한다.

“무시무시하고, 추상화시키는 모든 상상력을 무너뜨리는 다음 단계의 인식은 그 평범한 얼굴이 결국에는 어떻게 게슈타포의 얼굴이 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악이 평범함과 겹쳐지고 그 평범함을 강화하는지 분명히 해주”기에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은 성립하지 않는다고 본 것이다. 그는 나아가서 그 평범한 얼굴로부터 고문당하는 경험이야말로 상상의 범주를 넘어서는 것이라 증언한다. 그에 따르면 우리는 “자기에게 가해진 첫 번째 구타와 더불어 우리가 세상에 대한 신뢰라고 부르고 싶어 하는 것을 이미 상실하게 될 것”이라 이야기한다. 인간이 지니는 잔혹성으로 인해 우리가 세계를 이해하는 체계가 붕괴하기 때문이다.

또한 고문에서 행해지는 “첫 번째 구타로 내게 자신의 육체성을 강요한다. 그는 내게 접촉함으로써 나를 파멸시킨다. 그것은 강간, 곧 두 당사자 중 한 사람의 동의가 없는 성행위와 같은 것”이라며 그 참혹한 파괴성을 더욱 강조한다. 나아가 “우리의 신체를 제압하는 것은 결국 완전히 실존적인 절멸 행위가 된”다며 고문이 우리를 무너뜨리는 방식을 이야기해 우리를 충격에 빠뜨린다.

원한으로 인해 뒤틀려버린 시간

고문으로 인한 생존자의 고통은 원한의 차원으로도 이어진다. 장 아메리는 “원한에 사로잡힌 사람의 시간 개념은 비틀어져 버렸다는 것, 어긋나 버렸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나치 이후의 독일인 세대에게 아우슈비츠는 사실상 잊힌 기억에 가깝지만, 아우슈비츠의 생존자는 영영 원한 아래서 아우슈비츠의 시간을 사는 셈이다. 그는 나치를 평가하며 이야기하는 집단적 죄(Kollektivschuld)라는 수사를 공격하며, 지그문트 바우만을 연상하게끔 만드는 후기 자본주의라는 수사도 공격한다. 이러한 수사는 가해자를 피해 가고, 아우슈비츠에 가담한 모든 이의 잘못을 명령권을 가진 소수의 몇 사람과 명령 체계의 책임으로 돌려버린다.

다만 장 아메리는 “집단적 죄로 부담을 느끼는 사람은 나 자신이지 그들이 아니라고 나는 말하겠다. 이미 용서하고 망각한 세상은 살인하거나 살인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둔 사람에게가 아니라 나에게 유죄판결을 내렸”다고 이야기한다. 일상으로 섣불리 돌아가고자 하는 흐름이 지배적으로 자리 잡은 독일의 상황에서 그는 극단적인 무기력을 느낀다. 나아가 그는 원한으로 인해서 계속 거기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 새로운 세대에게는 반동이 되리라 이야기한다.

“우리, 희생자들은 말 그대로 역사에 적대적인 반동자로, 정말로 가르치기 힘들고, 화해하기 힘든 자로 남아 있을 것이며, 우리들 가운데 몇몇 사람이 살아남은 것은 마침내는 업무상 재해”로 남을 것이라며 말이다. 한편으로 장 아메리는 이 원한을 이용해 민족주의를 형성하는 이스라엘에 대한 비판도 아끼지 않는다. 이스라엘을 유럽에 만연한 반유대주의의 해방구로 보되, 그는 시오니즘에 기반을 둔 민족주의를 비판한다. 유대인의 종교성이나 관습 등을 거부하면서도 그는 유대인이라는 정체성을 떨칠 수 없다는 태도를 견지한다. 다만 그것이 반시오니즘으로 드러날 때만 가능하다고 이야기하면서 말이다. 아메리의 정치적 의견은 아우슈비츠의 생존자이면서도 참사를 애도하는 데에 수반되어야 할 계몽을 이야기한다.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하며 논증을 이어 나가는 그의 정치하고도 치열한 사유는 그를 위대한 에세이스트의 반열에 서게끔 했다.

기억해야 할 파국, 묻혀서는 안 되는 목소리가 바로 우리에게도 있기에

그렇다면 장 아메리의 이토록 비타협적인 태도, 읽는 이의 마음을 불편하게 할 만큼의 통렬한 증언을 지금의 우리는 왜 다시 읽어야 하는가? 그 이유는 비단 ‘죽음의 수용소’가 인류 모두가 기억해야 할 인간사의 가장 어두운 단면이기 때문만이 아니다. 생존자의 원한과 우리 삶과의 연결점은 그보다 훨씬 더 직접적이다. 위안부 문제부터 시작해서 5.18 민주화 운동, 제주 4.3 사건 등 피와 한으로 얼룩져 있는 우리 역사에서도 희생자의 목소리를 어떻게 드러낼 것이냐는 문제는 중요하게 남아 있다.

동시대 국내 문학에서 한강, 김숨 등 유명 작가들의 손길을 거쳐 역사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그들의 트라우마와 목소리를 복원하는 움직임이 차츰 대두되고 있는 데서도 볼 수 있듯, ‘어떻게 애도해야 하는가’와 ‘파국 이후를 살아가는 생존자들의 증언을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가’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당면한, 가장 현재적인 문제라고도 할 수 있다. 그 삶에는 제도적이고 형식적인 추모로는 갈무리하지 못할 평생의 원한이 남아 있을 것이므로. 이러한 맥락에서 읽는 장 아메리의 《죄와 속죄의 저편》은 시공간을 건너 우리 독자들에게 ‘역사와 원한’의 문제를 다시 사유하도록 한다. 그 원한을 섣불리 달래려 하기보다는, ‘불가능성’을 이해하고 그들과 함께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은 국가적 참사들을 경험한 우리에게 강렬하게 유의미한 문제제기가 된다.

“이 주목할 만한 회고록은 … 매우 예리한 양심의 자서전이다.”
-《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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