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닫기

제임스 조이스 전집 - 전2권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제임스 조이스 전집 - 전2권
정가 ₩130,000
판매가 ₩117,000
배송비 무료
출판사 어문학사
ISBN 9788961843164
출간일 20131129
구매방법

배송주기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제임스 조이스 전집 - 전2권 수량증가 수량감소 117000 (  0)
총 상품금액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본 상품

최근본 상품 내역이 없습니다.

  • 이전
  • 다음

판매사정보

이벤트

구매하기
 

책소개

『제임스 조이스 전집』은 Ⅰ, Ⅱ권으로 구성된 세트이다. Ⅰ권에서는 조이스의 시, 산문이 수록되어 있으며 Ⅱ권에서는 조이스의 산문과 희곡, 에피파니, 비평문집, 서간문선, 조이스 문학안내로 구성되었다. 제임스 조이스의 작품에 대한 해설을 실어 그의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목차

제임스 조이스 약력 004
전집 발간에 대한 역자 서문 005


조이스의 시
『실내악(Chamber Music)』
『한 푼짜리 시들(Pomes Penyeach)』
「틸리」 / 「산 사바의 경기용 보트를 바라보며」 / 「딸에게 준 한 송이 꽃」
「그녀는 라훈을 슬퍼한다」 / 「만사는 사라졌다」 / 「폰타나 해변에서」
「단엽(單葉)들」 / 「만조(滿潮)」 / 「야경시」 / 「홀로」
「한밤중 거울 속의 유희자(遊戱者)들에 대한 기억」 /

저자소개

제임스 조이스 , 김종건

출판사리뷰

한국 번역사의 한 획을 긋는 사건!
국내 유일 ‘제임스 조이스’ 번역의 권위자

‘2013년 대한민국학술원상’ 수상자 김종건 교수의 평생 역작!
『제임스 조이스 전집』(한정판)!


말이 필요 없는 작품!! 세계 어느 나라에서 제임스 조이스 전집을 번역할 수 있을까? 한국에 김종건 교수가 없었다면 우리는 영미문학의 한 획을 그은 제임스 조이스 문학을 읽어보지도 못했을 것이다. 특히 『피네간의 경야』는 실험적 언어와 난해함으로 영미 문화권 사람들도 어려워하는 문학이다. 이를 국내 최초로 김종건 교수가 번역하였고 그에 대한 공로로 ‘2013년 대한민국학술원상’을 수상하였다. 제임스 조이스 문학이 한국에서 전집으로 발간되었다는 건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은 나라임을 증명한 셈이며 한국 번역사를 다시 써야 하는 일이다. 『제임스 조이스 전집』은 제임스 조이스 문학의 숭고함을 아는 한국 독자에게 바치는 헌정헌정으로 1쇄는 500부 한정판으로 나왔다.

음란물 판정으로 연재를 중단해야 했던 『율리시스』가 1922년 프랑스에서 출간되었다. 검열과 재판이 계속되었지만, 학계와 독자만은 제임스 조이스의 작품에 묘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현재 모더니즘 작가 중 가장 위해한 작가로 칭송받고 있다.
20세기를 살았던 제임스 조이스의 작품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아직도 새로운 문학 세계를 열어주며, 문학의 커다란 변혁을 지금도 일으키고 있다.
제임스 조이스 번역의 권위자 김종건 교수가 번역한 『제임스 조이스 전집』은 Ⅰ, Ⅱ권으로 나누어진다. Ⅰ권에서는 조이스의 시, 산문(더블린 사람들, 젊은 예술가의 초상, 율리시스)이, Ⅱ권에서는 조이스의 산문(영웅 스티븐, 피네간의 경야)과 희곡, 에피파니, 비평문집, 서간문선, 조이스 문학안내로 구성되어 있다.

‘산문과 시의 장르를 구별하기 가장 어려운 작가 중 하나가 바로 조이스’다. 심지어 그의 소설 대부분이 시라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조이스의 시집 『실내악』(36편)과 13편의 단편 시들로 구성된 『한 푼짜리 시들』과 장편시 『지아코모 조이스』등이 수록되어있다.
조이스 산문 중 『더블린 사람들』은 조이스가 3년에 걸쳐 쓴 15개의 단편 소설집이다. 이 단편은 조이스의 유년기, 청년기, 장년기, 대중생활로 구분하는 구조의 특징을 띤다. 『젊은 예술가의 초상』은 조이스 최초의 장편 소설로 『에고이스트』지에 연재 형식으로 출간되었다. 이 소설은 예술가 스티븐 행동의 불연속적 에피소드를 분쇄하며 현현적 사건들을 하나하나 제시하고 있다. 젊은 예술가의 상상력을 억압하거나 통제하고 위협하는 융통성 없는 사회로부터의 소외를 다룬다.

『율리시스』는 조이스의 대표적 문제작으로써 예술가 스티븐과 더블린 사람들과의 생활에서 일어난 사건을 다룬다. 그가 다루는 1904년 6월 16일 하루는 오늘날 ‘블룸의 날’로 잘 알려져 있다.
『영웅 스티븐』은『예술가의 초상』직후에 쓰인 것으로 19세기 사실 또는 자연주의 문체를 답습하고 있다.
『피네간의 경야』는 거장 제임스 조이스의 마지막 작품으로 본인 스스로도 이 작품을 걸작이라 표현한다. 그는 『피네간의 경야』에서 잠자는 자의 ‘무의식’ 흐름을 꿰뚫는 작업을 시작했다. 그럼에도 아직 『피네간의 경야』의 완전한 평가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세계 많은 학자들이 그의 작품 연구에 열을 쏟고 있으니 여전히 수수께끼 같은 정체를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방대한 분량과 백과사전적 지식, 6만 4천여 자에 달하는 어휘와 60여개 외래어 동원 등은 어떤 학자라 해도 그 범위에 도달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 내용은 이어위커라는 주인공이 토요일 밤 자신이 꾼 한 꿈의 이야기이다.

조이스의 희곡 『망명자들』은 그의 유일한 희곡이다. 이 작품은 조이스와 가족들이 당시 아일랜드로 귀국했는데, 그 당시의 생할을 보여주는 자서전적 투영이 반영되었다. 또 『망명자들』 말미에 10페이지에 달하는 긴 노트를 첨가했는데, 이 내용까지 번역하여 담고 있다.
조이스가 창조한 형식 ‘에피파니’는 ‘말이나 몸짓의 통속성 속에 또는 마음 자체의 기억할 만한 단계에서, 한 가지 갑작스러운 정신적 계시’를 뜻한다. 이 조각들은 『율리시스』나 『피네간의 경야』에서 형상화 된다.
또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조이스의 비평과 서간문선 10통이 실려 있다. 이러한 내용들은 제임스 조이스를 연구하는데, 작가 사상의 일면을 볼 수 있는 귀한 자료이다.
더불어 제임스 조이스의 작품에 대한 해설을 Ⅱ권에 실음으로써 난해하고 어려울 수 있는 제임스 조이스 작품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고 있다.

“당신의 서가에 『제임스 조이스 전집』이 없다면, 문학을 논하지 말라!”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배송 방법 : 택배
배송 지역 : 전국지역
배송 비용 : 무료
배송 기간 : 3일 ~ 7일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 주소
 - [0727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57-5 (양평동3가) 양평동 이노플렉스 B101~103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
     

    고객만족센터

    은행계좌안내

    • 국민은행 493601-01-371416
    • 예금주 주식회사 가람로직스


    앗! 화면폭이 너무 좁아요.
    브라우져의 사이즈를 더 늘여주세요~

    좁은 화면으로 보실 때는 모바일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쇼핑을 즐기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