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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의 비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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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자녀 교육의 비법은 없다
정가 ₩9,500
판매가 ₩8,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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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문이당
ISBN 9788974562533
출간일 200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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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부모들은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자녀에 대한 기대와 꿈을 키운다. 어떤 부모들은 아이가 배 속에 있을 때부터 벌써 큰 기대와 꿈을 갖는다. 그러고는 아이가 태어나 성장하기 시작하면서 부모의 기대와 꿈은 점차 고착되어 매우 강하게 아이에게 전해진다.

"자, 우리 영민이는 이 다음에 꼭 의사가 될 거예요... 그렇지..의사가 될 우리 영민이 잠에서 깨어났네요. 그래, 일어났어...옳지 ..쭈쭈 한번 할까? 그래, 다리 쭉 뻗고..의사는 키도 커야 돼요.."

# 아직도 많은 부모들은 자신들의 자녀들이 스스로 일의 순서를 정하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빼앗을 때가 많다. 예컨데 식탁에서 아이가 밥을 먹을 때도, 무엇을 먼저 먹어야 하고 무엇을 나중에 먹어야 하는지 일일이 그 순서를 알려 준다. 학교에서 돌아온 엄마가 이른다.

" 얘, 우선 손 씻고 나와서 엄마가 사다 놓은 팥빵 먹고 숙제부터 해. 그리고 학습지 있지, 그거 왜 자꾸 밀려. 우선 수학 학습지부터 해. 그리고 나서 5시에 학원 가고, 학원 갔다 와서 밥 먹어. 밥 먹고 난 다음엔...."

엄마가 모든 순서를 정해 주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엄마의 논리적 사고력은 날로 향상되지만 그런 것을 익힐 기회를 빼앗긴 아이는 오늘도 노예처럼 시키는 대로 따라만 하는 바보가 되어 가고 있다.

# 특기라는 것은 다른 모든 것들을 웬만큼 할 줄 알면서, 특별히 그것 하나만은 남보다 뛰어나게 잘할 때 하는 말이다. 그럼에도 우리나라에선 아주 어렸을 때부터 특기를 길러준다면서 다른 것들에 대한 보편적 수준의 교육마저 거부한 채 오로지 한 가지에만 집중하여 가르치려는 어리석은 짓을 하는 부모들을 자주 볼 수 있다. 하긴 어째서 그런 것이 부모들만의 잘못이겠는가. 나라의 정책이 한때 그러하지 않았던가?
어떻든 그때부터, 그리고 지금까지도, 열기는 다소 식었지만 한 가지 특기를 자녀가 익히도록 하는 부모가 꽤 많다. 특기를 계발하는 일은 바람직한 일이다. 어떤 악기를 다룰 줄 알고, 또 어떤 외국어를 특별히 잘 하고, 어느 한 분야에서 남달리 특별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지극히 바람직하다. 그러나 여기에 전제되어야 할 한 가지는 어느 하나를 더 잘해야 한다는 것이다. 심각한 문제는, 한 가지 특기만을 배우게 하기 위해 다른 모든 것을 희생시킨다는 데 있다.

"너는 영어만 잘하면 되니까, 딴 것은 못해도 괜찮아. 그냥 아침이고 저녁이고 영어만 죽어라 열심히 하렴. 방학 중엔 어학 연수도 보내 줄 테니까!" 하는 식의 교육이 종국에 가서는 자녀를 망친다는 사실을 왜 깨닫지 못하는지 모르겠다.

# 요즘 어린아이들이 처한 환경의 공통된 특성 중 하나로, 예전 우리가 어렸을 때에 비해 많은 것을 손쉽게 얻고 소유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그렇게 큰 시련이나 아픔을 겪지 않고서도 많은 것을 소유하게 되었다. 부모로부터 많은 것을 물려받고 또 부모들이 자신들의 것을 그냥 내줌으로써, 무언가를 얻는 과정의 기쁨도 경험하지 못하고 그저 쉽게 움켜쥐게 된 것이다. 그러다 보니 그들이 밖에서 작은 시련이 닥쳐도 금방 좌절하고, 이내 그 속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녀들이 시련과 고통을 겪지 않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기보다는, 그들이 그런 고통이나 시련을 겪게 되더라도 스스로 이겨 낼 수 있는 힘과 의지, 지혜를 키울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될 것이다. 바로 그것이 자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authentic love) 길 아니겠는가?


1994년 『지금 당신의 자녀가 흔들리고 있다』를 통해 전인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해 전국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연세대학교 교육학과 이성호 교수가, 30여 년 동안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던 경험과 교육 행정의 실무 부서인 교육부 대학정책실장을 지낸 실무 책임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10년 만에 새로운 자녀 교육에 관한 지침서인 『자녀 교육의 비법은 없다』를 내놓았다.

최신판 선생님, 우리 엄마 좀 만나주실래요라고 부제를 붙이면 어떨까? 저자는 10년 전 자녀교육에 관한 책을 집필했을 때나 지금이나 한국의 교육 상황은 달라진 게 없고, 여전히 학부모들은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만 하는가를 고민하며 흔들리고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이 혼돈을 극복하고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하는 희망찬 삶을 그리는 교육학자 이성호 교수의 자전적 자녀 교육 에세이이다.




목차

- 책머리에

1장. 자존(自尊)
놀고먹는 것도 모두 하나님의 뜻이다
그 아이들도 공부를 못하는 것은 아니다
바라보는 부모님의 마음은 즐거우시겠지요

2장. 사고(思考)
세상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
도대체 그 그릇을 어디에다 두었더라?
너, 간자장 처음 먹어 보냐?
선생님, 우리 엄마 좀 만난 주실래요?
저 자동차를 어떻게 들여놓았어요?
언니는 밥 먹고 올게, 조금만 기다리고 있어

3장. 시련(試鍊)
나는 맞벌이 부모 밑에서 성장했다
너, 지금 밥 먹을래, 이따가 먹을래?
하여튼, 너는 어째 옷 하나도 제대로 못 입냐?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어디 해보자!

4장. 관계(關係)
얘! 너 뭐 먹고 싶니?
엄마! 호수는 오리하고 줄 긋는 것 맞지?
아저씨도 수술했어요?

5장. 경험(經驗)
공부만 장해 봐라, 깐 마늘 사다 바친다
그저 한 가지만 잘하면 바보다
쓸데없이 한눈팔지 말고 앞만 보고 똑바로 걸어

6장. 기초(基礎)
자빠지고 넘어지고, 그게 뭐 그렇게 재미있우?
너, 안 걸을래! 다리를 뻗어!
각 시도별 GNP 순서로 말한 것입니다

7장. 감동(感動)
우아! 아빠, 이거 나 주려고 산 거야?
얘들아, 엄마 왔다! 잘 놀았어?
내 자식 가르치듯 학생을 가르치자
내 부모 존경하듯 선생님을 존경하자

8장. 후기(後記)
너희 아버지 군인이시지?
아빠, 또 언제 놀러 오실 건데요?

저자소개

이성호

출판사리뷰

부모의 잣대에 맞춰 자녀를 키우고 싶다면 먼저 부모 자신이 바로 서야 할 일이다

“자, 우리 영민이는 이 다음에 꼭 의사가 될 거예요…… 그렇지. 의사가 될 우리 영민이 잠에서 깨어났네요. 그래, 일어났어…… 옳지…… 쭈쭈 한번 할까? 그래, 다리 쭉 뻗고…… 의사는 키도 커야 돼요.”

“어이구, 이 다음에 의사가 될 우리 영민이가 이렇게 울면 안 되지요. ……어디가 아파 우는 건가요, 배가 고파 우는 건가요…… 아냐! 기저귀가 축축해서 그러는가 본데…… 그래도 그만한 일 갖고 울면 안 되지요."
-본문 중에서

윗글에서처럼 부모들은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자녀에 대한 기대와 꿈을 키운다. 아니, 아이가 배 속에 있을 때부터 그 아이의 운명을 결정해 버린다. 부모 자신의 기대와 꿈에 바탕을 둔 로드맵대로 자녀가 커주면 좋겠지만 그러기가 어디 쉬운 일인가. 자녀의 의사와는 아무 상관없이, 자녀의 능력은 고려치도 않고 부모 맘대로 꿈(부모만의)을 정해 놓고, 자녀보고 그 꿈을 이루라고 강요한다. 그 꿈을 이루어 주는 자녀도 있겠지만, 그러는 과정에서 자녀는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것인가. 혹여 자녀가 부모의 기대대로 자라 주지 않으면 “저 녀석은 누굴 닮아 저럴까” “저런 자식이면 차라리 없는 게 낫다”라는 말도 자녀가 보는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 자녀가 부모들의 기대대로 자라지 않는 게 어디 자녀 잘못인가?

솔직히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아무런 준비도 없이 덜컥 자녀부터 낳고 보는 부모들이 많다. 그러고는 자기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면서 자녀에게 “넌 이렇게 자라야 한다”라고 말한다.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도 몰라 “자녀는 이렇게 키워야 한다”라고 누가 말만 하면 무조건 따라 하며 갈팡질팡한다. 원칙 없는 자녀 교육, 부모의 기대만 존재하는 자녀 교육, 이것이 우리 자녀를 망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네 부모들은 과연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다. 내 자녀가 내 욕심에 차게 자라기를 바란다면 내가 지금 자녀를 똑바로 교육하고 있는가를 먼저 돌아봐야 할 일이다. 그렇다면 부모 됨의 준비는 무엇이며, 바른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자녀 교육의 비법은 없다』는 자녀 교육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문제인 “어떻게, 무엇으로 우리의 아이들을 가르쳐야 할 것인가” “나는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어떤 역할을 하여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더불어 날로 심각해져 가는 학교 교육에 대한 불신과 갈수록 치열해지는 입시 경쟁 속에서 우리의 아이들을 어떻게 지켜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해답을 찾아 주고 있다.

많은 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관한 가치 혼란을 경험하며 흔들리고 있음은 사실이다. 한국 교육 제도에 대해 비애를 느껴 이민 혹은 조기 유학을 생각하는 부모가 날로 늘고 있으며, 아예 자녀 출산을 포기하는 젊은 부부들도 늘어나는 상황이다. 그런가 하면 홈 스쿨링을 하겠다는 부모들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이런 혼돈과 갈등은 모두 자녀 교육의 기본 원칙을 모르는 데서 비롯된 것이다. 이 책은 사랑하는 자녀를 제대로 키우기 위해 밤마다 잠 못 이루는 부모들에게 지금의 혼돈의 원인은 무엇이며,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들은 무엇인지 풍부한 사례를 곁들여 명쾌하게 보여 주고 있다.

자녀 교육의 비법은 바로 우리 주변에 있다

『자녀 교육의 비법은 없다』는 자녀 교육에 관하여 우리 부모들이 무의식적으로 또는 타성적으로 잘못 생각하고 있는 기본적인 원칙들을 예시하면서, 어떤 믿음으로 자녀 교육을 할 것인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부모들이 어떤 방법으로 대화를 이끌어야 하는가, 부모는 자녀들의 사고력 신장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가, 자녀를 변화시키려면 부모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 부모가 자녀들을 키우는 데 있어 실제적으로 필요한 것-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것들이기에 비법이라 말할 수 있는-들을 일상에서 찾아 그 해법을 보여 주고 있다.

공부 못하는 아이의 존재 가치는 무시당할 만큼 하찮은 것인가. 흔히 가정이나 학교에서 보면 잘난 자식, 공부 잘하는 학생만을 중시하고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가령 엄마가 간식을 준비할 때도 그렇다. 공부 잘하는 아이를 생각하며 기껏 간식을 만들었는데, 공부 못하는 아이가 그 음식 냄새를 맡고 달라고 하면 “공부도 못하는 게 콧구멍만 뚫렸다”며 야단을 친다. 그러면 공부 못하는 아이는 어떤 기분이 들겠으며, 집에서도 대접을 못 받는 아이가 나가서인들 오죽하겠는가?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그 아이들 모두 쓰임새가 있어 태어난 것을 인정해야 하며, 누구보다도 부모들이 자녀의 존재 가치를 인정해 주어야 아이가 구김 없이 자랄 수 있다. 요즘 학교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왕따 현상’ 또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아이가 타인의 존재를 인정하지 못해서 빚어내는 현상임을 알아야 한다.

간자장 좀 안 비벼 먹는다고 세상이 뒤집히나. 우리 부모들을 보면 내 자녀가 다른 집 자녀와 조금만 다른 행동을 보이면 “얘가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야” 하며 심각하게 고민한다. 실제로 중국집에 갔는데 다들 간자장을 비벼 먹는 상황에서 자기 아이 혼자 자장 따로 면 따로 먹고 있다면, 부모는 어떠한 반응을 보이게 될까. “너 왜 이래. 처음 먹어 보는 것도 아니면서, 어서 비벼 먹지 못해” 하며 아이에게 면박을 줄 것이다. 엉뚱한 행동이 모두 옳다는 것은 아니지만, 인류 역사를 볼 때 타성에 젖지 않은 행동에서 많은 발명이 이루어졌다. 아이에게 무조건 남들 하는 대로 하라고 강요하는 부모는, 내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특출하기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이 세상에 선택할 게 두 가지뿐이다. 부모들이 아이에게 하는 말을 가만히 들어보면 “야, 너 지금 밥 먹을래, 아니면 좀 이따가 먹을래?” “밥 먹을래, 빵 먹을래”처럼 양자택일형일 때가 많다. 세상에 선택할 게 딱 이 두 가지란 말인가. 부모가 귀찮다고 딱 두 개를 제시하고 하나를 택하라는 식의 대화를 계속하다가는 종국에 가서 자녀의 사고력을 닫혀 놓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조금 힘들더라도 아이의 생각을 키우기 위해서는 의문사도 적절히 섞어 가며 대화를 이끌어 가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한눈 좀 팔면 큰일 나는 건가. 어린아이를 데리고 시장이나 백화점에 가면 아이는 모든 게 신기해 여기저기 눈을 돌린다. 볼일 보느라 마음이 급한 엄마는 “너, 앞만 보고 걸어. 쓸데없이 한눈팔지 말고, 앞만 보고 똑바로 걸으란 말이야. 다 너한테 소용없는 것들이야” 하며 아이에게 소리를 지른다. 쓸데 있고 없고를 어떻게 판별한단 말인가. 이것저것 관심이 많은 아이일수록 창의적이기 쉬우며, 이것저것 경험해 본 아이일수록 전체를 아우르는 사고를 할 확률이 높다. 반쪽짜리 자녀를 만들고 싶지 않다면, 한눈판다고 윽박지를 것이 아니라, 더더욱 많은 것을 보고 듣고 읽고 경험하게 해야 한다.

내 자식이 한 실수라 이렇게 열통이 터지는가 보다. 선생님이 내준 문제인 “곤충은 머리, 가슴, ( )로 이루어져 있다”에 아이가 “곤충은 머리, 가슴, (으)로 이루어졌다”라고 답을 썼다면, 엄마는 어떨까. 아마 열통이 터질 것이다. 곤충이 머리, 가슴, 배로 이루어졌지, 어디 ‘으’로 이루어졌단 말인가. 다른 아이가 이렇게 썼으면 ‘기발한 녀석’ ‘웃긴 녀석’ 하고 웃을 수 있겠지만, 내 자식이기에 화가 나는 것이다. 아이의 실수에 “아무래도 나를 안 닮은 거 같아” 하고 말할 것이 아니라, 더욱 열정을 가지고 아이를 가르쳐야 한다. 못나도 내 자식 아니겠는가.

이처럼 저자는 교육학자로서 고민한, 일상생활에서 부딪칠 수 있는 교육 문제들을 사례 중심으로 엮어 구체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그리고 그 내용이라는 것도 대부분이 저자 자신이 직접 경험했거나 관찰하면서 느낀 것들이기에 보다 현실적이다. 엄마와 아이, 선생님과 학생, 엄마와 아빠 사이에서 오가는 대화들은 우리의 일상과 너무도 닮아 있어 “맞아, 맞아!” 하며 무릎을 치게 한다. 따라서 이 책은 교육과 관련되어 있는 모든 분들, 특히 교사, 학부모, 학생들이 교육에 관한 보다 나은 생각들을 키우고, 보다 좋은 방법들을 연구하는 데 큰 힘을 줄 것이며, 갈등과 혼돈에 휩싸여 있는 우리네 교육, 우리네 자녀, 우리네 학생들을 바로 세우고 살리는 일에 크게 일조하는 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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