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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하는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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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이주하는 인류
정가 ₩19,000
판매가 ₩1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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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미래의창
ISBN 9791192519135
출간일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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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바이킹에서 메이플라워 호까지, 콜럼버스에서 일론 머스크까지
세계사의 주역은 언제나 이주민들이었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이주성이 강한 동물이다. 오랜 시간 인류는 모두 유목민이었고, 일부는 여전히 이주하는 유목민으로 살고 있다. 집을 짓고 도시를 세우고 정착하기 시작한 것은 고작 1만 2천 년이 조금 넘었을 뿐이다. 국경이 그어지고 여권이 만들어진 것은 훨씬 더 최근의 일이다. 깊고 복잡한 인류 이주의 역사를 에덴동산, 노아의 방주, 선사시대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의 이동, 그리스 로마의 정착지 건설, 북유럽의 바이킹,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이주, 노예무역, 황색 위협, 유대인, 남북전쟁, 이주 노동자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바탕으로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이주와 이민의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지를 제안한다.  

목차

서문

1장 네안데르탈인, 사피엔스, 비글 호
- 저자 노트, 첫 번째

2장 바빌론, 성경, 아메리카 인디언
- 저자 노트, 두 번째

3장 페니키아인, 그리스인, 아리아인
- 저자 노트, 세 번째

4장 추방, 로마인과 반달족
- 저자 노트, 네 번째

5장 아랍인, 바이킹, 영국인의 조상
- 저자 노트, 다섯 번째

6장 제노바, 콜럼버스, 타이노
- 저자 노트, 여섯 번째

7장 버지니아, 노예, 메이플라워 호
- 저자 노트, 일곱 번째

8장 황인종, 차이나타운, 푸 만추
- 저자 노트, 여덟 번째

9장 시오니스트, 난민, 숙모할머니 폴리
- 저자 노트, 아홉 번째

10장 자유, 할렘, 무지개 부족
- 저자 노트, 마지막

11장 이주 노동자, 미국, 멕시코

에필로그

저자소개

샘 밀러 , 최정숙

출판사리뷰

나는 이주 혹은 이민이 우리의 생활과 생각을 파고드는 모든 문제들을(정체성, 민족성, 종교, 애국심, 향수, 통합, 다문화주의, 안전, 테러, 인종 차별주의 등) 아우르는 대표적인 주제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민 또는 이주는 역사적?문화적으로 매우 중요한 요소였기 때문이다. 자신이 이주민이든 아니든 결국 우리는 모두 이주민의 후예다. 인류사에서 이주의 역할은 과소평가되었으며, 간과되거나 오해를 받아왔다. 그 까닭에는 몇 가지 그럴 법한 이유들이 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정된 집 주소와 국적을 갖고 있다. 또한 많은 이들이 토지와 집을 소유하고 있다. 우리는 한 곳에 머물며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길고 긴 인류 역사의 극히 짧은 일부분에 해당할 뿐이다. 고정된 주거지와 국적을 갖는 것이 마치 인간의 한 조건이라도 되는 듯이 여겨지고 있지만, 나는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그 반대가 맞는다고 생각한다. 인류는 거의 유례가 없을 정도로 많이 이주해왔고, 어디로 가든 번성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를 인정한다면 세계를 바라보는 견해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 저자 서문 중에서

“만물은 유동적이다.” - 헤라클레이토스

우리는 모두 이주민의 후예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이주하는 종이며, 지상에 사는 그 어떤 포유류보다 더 강한 이주 본능을 지니고 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대체로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어떤 이들은 아예 방랑의 삶을 살기도 한다. 집과 영구 거주지라는 개념은 인류의 오랜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아주 최근에 나타난 현상이다. 국경과 여권의 등장은 말할 것도 없다. 네안데르탈인에서 알렉산더 대왕,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와 포카혼타스, 아프리카 노예무역, 푸 만추와 버락 오바마까지, 저자는 인류 이주의 역사를 들려줌으로써 우리가 오늘날 마주한 이주와 이민의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지를 제안한다.

『이주하는 인류』는 이주라는 개념이 인류사의 한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인류가 이주하는 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 단지 전쟁과 가난 혹은 기후변화를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살아온 터를 떠나는 데는 호기심과 모험심이 크게 작용한다. 타지에 도착하면 이주자들은 현지 문화에 동화되거나 자신의 옛 정체성을 유지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자신의 유산을 지키면서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주자들은 멸시를 받거나 추앙을 받거나, 추방되거나, 공포의 대상이 되거나 혹은 낭만적으로 묘사되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이 모든 이야기들이 새로운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이는 역사를 통해 계속 반복된 이야기이며 거슬러 올라가면, 이민자이든 아니든,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멈추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는 것이 보편적인 규범이며, 인간의 행동양식에서도 정주보다는 이주가 정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인류의 이동이 강제적으로 금지되는 시기를 겪었지만 인류의 유전자 깊은 곳에 새겨진 이주 본능은 사라지지 않았다. 이 책은 인류의 시작부터 현대까지 이어지고 있는 이주 본능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이주민의 역사를 우리의 역사로 인식할 수 있게 도와주는 흥미로운 역사서다.

우리는 인간이 지루하거나 호기심 혹은 모험심 때문에, 아니면 도전을 즐기거나 꿈을 이루고 싶어서 이주하기도 한다는 사실을 잊었다. 수천 년 동안 인류는 지구의 거의 모든 곳으로 이주했고, 그것을 막으려는 온갖 시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렇게 하고 있다. 이주의 역사야말로 우리의 가장 가까운 사촌인 유인원과 인류를 분명히 구분할 수 있게 하는 것 중 하나다. 우리는 그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주민과 이주민 후손으로서 우리의 역사가 모두의 공통점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 저자의 글, 4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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