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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 이승만 논설문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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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우남 이승만 논설문집 3
정가 ₩20,000
판매가 ₩1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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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비봉출판사
ISBN 9788937604898
출간일 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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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남 이승만 논설문집은 독립 자주 정신을 국민에게 일깨우고 세상의 문물과 사람의 도리를 가르친 선각자 이승만의 진면목을 찾기 위해 그 뜻을 알리고자 만든 책으로, 1898년 [협성회회보]부터 첫 일간지 [매일신문]과 [제국신문], 1913년 [태평양잡지], 1931년 [태평양 주보]에 실린 이승만 박사의 모든 논설문을 3권의 책으로 엮었다.  

목차

一. 태평양잡지
1. 1913년 11월호
국문은 조선의 대복_17 / 추풍객회_24 /
내치자주(內治自主)_26 / 뉴욕과 땅속 세계_31 /
파나마운하_37 / 파나마에 대한 추후 소문_43 / 하멜의 일기_47

2. 1914년 1월호
송구영신_52 / 새해 지키는 풍속_58 / 거듭나는 사람_64 /
경시총감 명석과 교인 악형_70 / 일본 전 총리대신 계태랑_78 /
손일선 편지_82 / 필리핀 독립_87 / 하멜의 일기 제3차_95

3. 1914년 2월호
미국의 공화사상_99 / 미국 헌법의 발전_109 /
하멜의 일기 제4차_120 / 본 잡지의 주의_127 / 한일교회 합동 문제_133

4. 1914년 3월호
낙관적 주의_141 / 발칸반도_147 / 걱정 자루_153 /
몽고와 일아

(日俄) 양국_155 / 한국 선교사들에게 경계_157 /
한국과 청국 모핀 악습_163 / 청국 북경소문_167 /
하멜의 일기 제5차_171 / 사진혼인_177

5. 1914년 4월호
사상의 능력_184 / 조선에 세 가지 없는 것과 세 가지 있는 것_189 /
세상 시비_196 / 하멜의 일기 제6차_201 / 애국가와 찬미가_207

6. 1914년 6월호
하와이 군도_213 / 하와이 섬 여행기_221 / 미국의 중대 문제_230

7. 1923년 3월호
한족의 단합이 언제_234 / 남북론_241 / 공산당의 당부당_247
8. 1923년 7월호
기호파가 무슨 파냐_251 / 통일의 한 기회_255

9. 1924년 7월호
한인들은 어찌 하려는고_259

/ 보족(補足) 경쟁_264 /
사회공산주의에 대하여_267 / 평민시대_269 /
의정원에 보낸 대통령의 공함_272 / 국무원 제공에게_275 /
외국인과 혼인_277 / 국무원에 보낸 공함_282

10. 1924년 10월호
제일 급한 것_285 / 공화주의가 일러_289

11. 1925년 7월호
동지들에게_293 / 공산주의_296 / 태평양 회의_300

12. 1925년 8월호
독립운동 할 자 누구_307 / 비폭력을 비평_311
재외 학생 제군에게_314

13. 1925년 9월호
비폭력의 능력_319 / 동지에게_324

14. 1930년 3월호
동지회 주의주장_326 / 동지회 삼대정강_329

15. 1930년 4월호
상해 임시정부의 존재가 필요하냐_334 / 독립선언서_342 /
하와이 한인통일에 대한 나의 태도_346

16. 1930년 5월호
하와이 한인합동_350

17. 1930년 7월호
십분의 구가 독립을 원함_353 / 의견 그만 두오_356 /
딱한 일이지_359 / 하

와이 우리 사업_363 / 인도 독립_373 /
동지회 간친회_376 / 동지 식산회사 주주대회 결과_377

18. 1930년 9월호
동동지 미포 대표회_381 / 동지회 3대 정강_384 /
동지회 헌장_386 / 동지회 사업순서_390 / 기막힌 일_394 /
시사에 대하여_398 / 의주 여행_400 / 미포 동포에게_405

19. 1930년 10월호
사실 설명 / 409

二. 태평양주보
이 박사의 탄신 축하_421 / 이 박사 여행담_423
이 박사 자유를 위하여 싸움_425 / 리 박 외교소식_428
이 박사 환영준비_430 / 세계현상_434 / 이승만 박사 환영기_437
이승만 박사 환영기_441 / 이 박사 전별회_444
워싱턴 사무소 정돈_446 / 교회와 학교에 대하여_450
기회를 이용_453 / 해외 한족 대표회를 치하_456

저자소개

이승만 , 박기봉

출판사리뷰

* 협성회 회보의 발간

1896년 11월 서재필은 협성회를 조직하여 학생들에게 찬반 토론을 훈련시켰는데, 이승만은 이 협성회의 창립멤버였다. 1897년 7월 8일 배재학당을 졸업한 이승만은 이 협성회를 학교 밖으로 확장하려는 시도로 1897년 12월 상순 배재학당의 학생회인 협성회 제29회 공개토론회에서 회보 발간을 결정하고, 이듬해 1월 1일 학교 구내에서 창간하였다. 창간시 신문을 전담한 회보장(會報長)은 양홍묵(梁弘默), 주필에는 이승만이 취임하였다. 신문의 구성은 4면으로, 1면에는 논설을 싣고, 다음에는 국내의 소식(내보)과 외국의 소식(외보), 잡보와 협회의 소식, 그리고 짧은 광고를 실었다.

최종호가 되는 제14호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논설을 게재하였는데, 논설에서는 학문의 필요성, 자기직분에 충실할 것, 아동교육의 중요성, 매관매직과 탐관오리의 격퇴 등을 주장하였다. 1898년 3월 19일에 주간지를 일간으로 발간하기로 결정하고, 4월 9일부터는 우리나라 최초의 일간지인 [매일신문]의 발간으로 방향을 전환하였다.

[협성회회보]의 발간에는 처음부터 순 한글로 하였는데, 이는 당시의 문자 생활을 한자 중심으로 하던 것과는 반대되는 것이었다. 이는 당시의 이승만의 사회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한자를 모르던 대중들을 위한다는 뜻이 반영된 것이다. 그러나 본서에서는 원래 한자말을 괄호 안에 되살렸는데, 한자말을 이해하는 것이 문장의 뜻을 명쾌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매일신문의 발간

1898년 3월 19일에 협성회 통상회 석상에서 주보로 발행되던 신문을 일간으로 변경한다는 방침이 결의된 후, 1898년 4월 9일에 제1호가 발행되었는데, [내외국 시세 형편과 국민에 유조한 말과 실제의 소문을 많이 기재할 터이니, 목적도 극히 중대하거니와 우리 회원이 일심 애국하는 지극한 충성의 간담을] 보아 달라고 하였다.

이리하여 발간되기 시작한 [매일신문]은 유영석 사장, 최정식 기자 등과 함께 한국인이 만든 최초의 일간신문이 되었다. 그러나 석 달 후인 7월 9일부터 회사 경영진 내에 금전 문제로 알력이 생기고, 본사에서 쓰던 활판을 주인이 가져가는 바람에 신문이 일시 정지되기에 이르렀다. 이때에 사장 유영석, 기자 최정식, 주필 이승만 등이 해임당하고, 7월 19일부터 새로 구성된 경영진에 의해 새로 발간되었으나 1899년 4월 4일자로 종간되었다. [매일신문]은 그 구성과 내용이 [협성회회보]와 거의 같았으나 발행이 주간이 아니라 일간이라는 점만 달랐다.

* 제국신문의 발간

1898년 8월 10일 이종일과 함께 [제국신문]을 창간하였다. 신문 제명을 제국이라 한 것은“이 신문이 우리 대황제 폐하의 당당한 대한국 백성에게 속한 신문”이라 함인데,“동양 반도국 사천여년 사기에 처음 되는 경사라, 우리가 이같이 경축하는 뜻을 천추에 기념하기 위하여 특별히 제국 두 글자로 신문 제목을 삼았다”고 밝히면서“본사 주의인즉 신문을 아무쪼록 널리 전파하여 국가개명에 만분지일이라도 도움이 될까”함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하여 [매일신문]에서는“근일에 [제국신문]이 새로 났는데 우리 매일신문과는 도무지 상관이 없으니 혹 신문 보시는 군자들이 제국신문을 매일신문으로 그릇 아실 듯하기로 자에 광고”한다는 광고문을 게재하였다.

1899년 1월 9일 수감되어 징역형을 살기 전에는 그의 생각이 입헌 군주제를 옹호하고 있었으므로, 8월부터 12월 말까지의 그의 논설과 관보, 외국통신, 전보 등도 그에 맞추어 작성되고 있었다. 그러나 당시의 정세는 대한문과 종로 거리에 연일 시위군중이 데모를 벌이고, 이에 맞추어 보부상 패들이 반대 시위를 하는 등의 형편이었으므로 극도로 혼란스러웠다.

연말을 앞두고는 중추원에서 박영효 씨와 서재필 씨를 천거하는 문제로 의관 삼십 명이 가하다 하여 추천하였는데, 이에 대해 윗선에서는 크게 노하여 의장 등과 몇 의관을 면관하라고 하고 이승만 등에게도 체포를 명하였다. 이리하여 이승만은 제국신문의 논설도 쓰지 못하고 피신할 수밖에 없었다.

* 태평양잡지와 태평양주보

[태평양잡지]와 [태평양주보] 등의 발간은 하와이 정착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하와이로 건너간 이승만은 하와이 군도를 방문하여 교포들의 생활상을 살펴보고 그에 따른 대책을 수립하였으며, 하와이 교민들의 계몽과 한국 독립을 위한 자주독립 정신의 고취를 위하여 잡지의 창간을 서둘렀다. 그리하여 2월에 하와이에 도착한 그는 그해 9월부터 [태평양잡지]를 창간하였다.

그러나 [태평양잡지]는 1913년 9월부터 1930년 10월까지 18년 동안 출판되었으나 1915년부터 1922년까지, 그리고 1926년부터 1929년까지의 기간에는 잡지의 복사본이 남아있지 않으므로 발행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

1913년부터 1914년까지의 잡지는 거의 모두 이승만이 사장과 주필을 겸하여 개인 잡지마냥 혼자서 원고 작성과 편집을 하였던 것으로 보이고, 1920년대에는 다른 주필들이 주로 집필하였던 것으로 짐작된다. 1930년 3월호로 속간된 이후 5월호부터는 집필자를 밝히는 편집체제로 바뀌었다. 따라서 본서에서는 주로 이승만이 직접 집필하였던 1913년과 1914년의 글들이 취합되었다.

창간호인 1913년 9월호가 없어서 잡지의 창간 목적과 취지 등을 볼 수 없으나, 11월호부터 보건데, 잡지의 주요 내용들은 주로 국내, 국외의 사항들과 국내의 정치, 사회, 문화 등으로 당시 하와이 한인들의 독립 자주 의식과 계몽에 필요한 사항들을 다루었다. 당시에 개통된 파나마 운하와 뉴욕의 지상세계, 필리핀과 중국의 내정과 독립 자주, 발칸 반도와 청국 북경의 소문 등은 모두 당시의 조선과 관련된 제3세계 문제를 다룬 글들이다.

특히 하멜의 일기는 당시까지 조선에서는 전혀 미지의 글이었던 것을 이승만이 처음으로 번역한 것으로, 이 책이 후에 국내에서 발간되게 된 것은 이승만이 번역하여 태평양잡지에 연재한 것을 국내의 다른 필자들이 보고서 재번역한 것으로 추정된다.

[태평양잡지]는 1930년대에 들어와서 동지회를 대신하는 [태평양주보]로 바뀌고, 그 경영도 완전히 동지회 대표들에게로 넘어갔다. 그 대신 이승만은 이제 잡지의 발간이란 일상의 업무로부터 해방되어 [일본의 가면을 벗기다(Japan Inside Out)]라는 책의 집필과 대한 독립운동을 위한 직접적인 일에 관여할 수 있게 되었다. 태평양주보에 게재된 이승만의 논설은 그런 가운데 이승만이 직접 쓴 일부 논설문을 전부 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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