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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박물관 빼놓고는 상상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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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여행, 박물관 빼놓고는 상상하지 마라
정가 ₩13,800
판매가 ₩1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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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꿈의지도
ISBN 9788996385035
출간일 201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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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겨레신문 이병학 기자가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박물관 이야기

한겨레신문 이병학 기자가 전국을 훑어 찾아낸 박물관 여행지 22곳을 소개한 이 책은 깊이가 다른 여행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지침서다. 박물관은 고리타분하고 아이들에게만 유익하다는 편견을 깨고 박물관의 흥미로운 전시물과 이야기 등 재밌는 박물관 이야기를 들려준다. 독특한 유물과 이야기를 가진 곳, 누구나 호기심을 느낄 만한 이야기와 사연이 있는 특별한 박물관만을 모아서 박물관의 위치와 건물 구조, 전시실별로 세분한 전시물 등을 현장감 넘치게 설명한다. 여기에 박물관 해설사의 적절한 해설을 곁들여 실재로 박물관에서 유물을 보고 있는 듯한 생동감이 느껴진다.

박물관 주소나 전화, 체험 프로그램 등 박물관의 신상명세를 실었고, 박물관마다 체험성ㆍ독창성ㆍ전시물 수준ㆍ주변 여행지ㆍ아동 선호도 등 5가지 항목에 대해 저자가 점수를 매겨 박물관을 선택하는데 가이드로 삼을 수 있게 했다. 또한 박물관 이야기 말미를 장식하는 ‘박물관+’에는 살아있는 여행정보를 가득채웠다. 박물관과 함께 주변의 가볼만한 여행지를 안내한다. 시티투어 코스를 별도로 소개하고 그 고장의 명소를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다. 박물관까지 찾아가는 교통편과 숙박, 그 고장의 별미 등도 자세하게 다뤘다. 또 박물관을 중심으로 반경 20km(서울은 2km) 이내의 주요 여행지를 나타내는 안내도가 있어 여행지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목차

여는 글

호랑이도 좋아했던 떡의 나라 떡박물관
밥이고 생명이고 돈이며 또하나의 금 소금박물관
선사시대부터 고래바다가 통째로 장생포고래박물관
어둠 이기는 문명의 씨앗 한국등잔박물관
호랑이 꼬리 끝, 100여 년 희망의 불빛 국립등대박물관
잠그고 여는 비밀의 안과 밖 쇳대박물관
한판 놀려고 쓰고, 으흠 하려고 쓰고 고성탈박물관
20원짜리가 1억5000만원, 돈 구경 재미 흠뻑 화폐박물관
눈으로 먹는 세계의 술맛, 노을이 불콰 술박물관 리쿼리움
건강 뿌리

저자소개

이병학

출판사리뷰

소금보다 더 짭짤하게 재미와 깊이를 챙겨주는 박물관 여행
여행에는 단계가 있다. 초보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 좇는다. 그러나 경험이 풍부한 여행자는 풍경 이면에 있는 것들에 관심을 갖는다. 이를 테면 우리 눈에 보이는 어떤 사물이 존재하기까지 감내해야 했던 기나긴 시간의 흔적을 알고 싶어 한다. 또한, 그 사물과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눴을 과거의 사람들과도 교감하고 싶어하고, 그런 곳을 찾아 나선다. 바로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인간사와 자연사를 아울러 지금의 우리를 돌아보게 만드는 숱한 이야기들의 보물창고다.

『여행, 박물관 빼놓고는 상상하지 마라』는 깊이 있는 여행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친절한 길잡이다. 한겨레신문 이병학 기자가 전국의 보물 같은 박물관 22곳을 골라서 엮은 이 책은
왜 여행의 첫걸음을 박물관에서 떼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준다. 인간사와 자연사 등 숱한 이야기들로 가득 찬 저자의 박물관 여행길을 따라가다 보면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자신을 만나게 된다. 여행이 한 단계 성숙해지는 순간이다.

국경과 시간, 문명을 넘나드는 박물관 이야기
탁월한 듣기 능력을 가진 저자가 간결한 문장으로 쉽게 풀어 전하는 이야기는 박물관을 빠져나와 국경과 시간, 문명을 넘나들며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감성을 키워준다. 포항 국립등대박물관에서는 기원전에 세워진, 지중해 알렉산드리아항의 들머리에 있던 파로스 등대를 꺼내들며 희망을 이야기한다. 목포 국립해양유물전시관에서는 다도해 깊은 바다에 잠들었던 중국의 보물선을 깨워 그 가치를 따진다. 안동대학교박물관에서는 420년 전 남편을 먼저 떠나보낸 여인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에 훌쩍인다. 그런가하면 영월 조선민화박물관에서는 농밀하게 표현된 춘화에 눈이 번쩍 뜨이기도 한다. 충주 술박물관에서는 위스키를 먹고 산다는 스코틀랜드의 천사 이야기에 취해 그만 얼굴이 불콰해진다.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아픈 시절에 대한 이야기도 비켜가지 않는다. 서울 백범김구전시관에서는 과거에 낙방해 상심한 적 있는 민족 지도자 백범 김구의 일생을 더듬어본다. 목포근대역사관에서는 일제 식민의 시절을 고난으로 살아낸 민중들의 한 맺힌 삶을 들여다본다. 예산 보부상유품전시관에서는 이 고을 저 고을 발품을 팔며 세상사를 들려주고 다니던 보부상의 애환과 만난다. 그 지난한 시간의 기록들은 안일한 하루를 사는 우리들의 등짝을 후려칠 만큼 생생하고, 사실적이다.

세밀하고도 친절한, 현장감 넘치는 박물관 가이드
『여행, 박물관 빼놓고는 상상하지 마라』는 박물관의 위치와 건물 구조, 전시실별로 세분한 전시물 등을 설명하는 저자의 안내가 영상을 보듯 현장감 넘치게 펼쳐진다. 감상보다는 사실에 근거한 묘사와 해설을 업으로 하는 배태랑 신문기자의 시선이 녹아든 결과다. 여기에 박물관 해설사의 적절한 해설을 곁들여 실재로 박물관에서 유물을 보고 있는 듯한 생동감이 느껴진다.

이 책에 소개된 박물관은 모두 22곳. 이곳들은 박물관의 규모와 유명세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독특한 유물과 이야기를 가진 곳만 모았다. 누구나 호기심을 느낄 만한 이야기와 사연이 있는 특별한 박물관만을 추렸다. 이를테면, 관람을 하다 입에 침이 고이는 종로의 떡박물관, 세상의 모든 비밀의 문도 다 열 수 있을 것 같은, 열쇠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대학로 쇳대박물관,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소금박물관, 살아 있는 고래를 직접 볼 수 있는 장생포고래박물관 등이 그렇다.

친절한 가이드도 이 책을 읽는 즐거움이다. 박물관 주소나 전화, 체험 프로그램 등 박물관의 신상명세는 기본. 박물관마다 체험성ㆍ독창성ㆍ전시물 수준ㆍ주변 여행지ㆍ아동 선호도 등 5가지 항목에 대해 저자가 점수를 매겨 박물관을 선택하는데 가이드로 삼을 수 있게 했다. 또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주제가 같은 박물관도 별도로 소개해 박물관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이 책 한 권만 읽어도 박물관을 속속들이 들여다 볼 수 있다.

박물관에서 시작하는 알짜배기 여행 정보가 한눈에
저자는 박물관 이야기가 끝나면 관람자를 박물관 밖 세상으로 서둘러 내보낸다. 저자가 오랫동안 신문사 여행담당 기자로 활동하면서 터득한 여행 노하우를 고스란히 독자에게 전수해준다. 우선, 박물관에서 시작하는 여행에 대해 친절하게 코스를 짜준다. 여행코스는 반나절부터 2박3일까지 다양하다. 서울은 반나절, 수도권은 당일, 중부 이남은 1박2일에서 2박3일 일정으로 돌아볼 수 있게 여행지를 안내한다.

박물관 이야기 말미를 장식하는 ‘박물관+’에는 살아있는 여행정보가 가득하다. 박물관과 함께 주변의 가볼만한 여행지를 안내한다. 시티투어 코스도 별도로 소개, 그 고장의 명소를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 박물관까지 찾아가는 교통편과 숙박, 그 고장의 별미 등도 자세하게 다뤘다. 또 박물관을 중심으로 반경 20km(서울은 2km) 이내의 주요 여행지를 나타내는 안내도가 있어 여행지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이 책과 만나는 순간, 박물관에서 시작하는 여행의 모든 것이 보인다.

감성이 톡톡 튀는 박물관 100자평

420년 만에 환생한 ‘사랑과 영혼’

지아비를 잃고 눈물로 편지를 써 무덤에도 묻고 가슴에도 묻는다. 머리카락을 잘라 함께 꼬아 만든 미투리도 같이 넣었다. 조선판 ‘사랑과 영혼’의 환생이다. - 안동대학교박물관

밥이고 생명이고 돈이며 또 하나의 금
프랑스 대혁명의 발발도, 미국 남북전쟁에서 남군이 패한 것도 이 탓이다. 건강의 여신을 뜻하는 살루스, 봉급을 뜻하는 샐러리도 어원이 같다. 단층 석조건물인 박물관 자체가 근대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옛 소금창고다. - 소금박물관

선사시대부터 고래바다가 통째로
고래 잔혹사가 일제강점기부터다. 그 많던 고래가 씨가 말랐다. 1986년 포경 금지 이후 20여 년, 동해에는 다시 수백 수천마리 고래 떼가 춤춘다. 그러나 한국핏줄 귀신고래는 아직 소식이 없다. 어디로 간 걸까? - 장생포고래박물관

눈으로 먹는 세계의 술맛, 노을이 불콰
당신의 음주습관은? 술버릇이 환이 드러난다. ‘사다리 타기’ 해보면 풍류객은 골든벨, 그냥 꾼은 징을 울린다. 병따개?술병?테이블 매너 등도 놓치면 손해. 어지간하면 와인에 빠져든다.- 술박물관 리쿼리움

편지 써 부치는 법
편지 써 본 지 오래 됐다. 편지 받아본 지도 까마득하다. 왜 이렇게 됐을까. 한자 한자 두근거리는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았던 편지. 그 마음을 찾아 편지와 우표의 집으로 간다. - 우정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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