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엄마표 영어의 기적!”

엄마에겐 자녀 사랑을,
아이에겐 더 넓은 세상을!

인생의 무기가 되는 내 아이 첫 영어 성공 비법
엄마표 영어의 시작과 끝,
그리고 공부 실전 꿀팁까지 대방출!

“엄마, 오늘은 몇 시에 와?” 저자는 딸의 말을 듣고 과거에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 정서적 교감을 원했던 어린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다. 그리고 불현듯 깨닫게 되었다.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다시 돌아올 수 없고, 매 순간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말이다. 영알못이었다가 영어를 통해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었던 저자는 언어의 힘을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었다.

그래서 저자는 엄마표 영어를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아이와 엄마인 자신이 함께 성장함을 알았다. 엄마표 영어는 단순히 ‘엄마가 가르치는 영어’가 아니라 더 깊고 다양한 가치를 가지고 있었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체험한 엄마표 영어의 진정한 가치를 말한다. 끊임 없이 자녀를 알아가고 이해하고 기다려줘야 하는 시간 속에 엄마가 깨닫고 변화하며, 보통 육아보다 훨씬 다양하고 깊이 있는 노하우와 지식을 쌓게 되는 이야기를 썼다. 저자는 이것을 ‘미라클’, 즉 기적이라고 이야기한다. 엄마표 영어에 대해 세간에 퍼져 있는 오해와 엄마표 영어를 해야 하는 이유, 실제로 하루 30분이면 가능한 실천 노하우 등도 알차게 담았다.

프롤로그

1장 : 우리 아이만 영어가 늦어서 불안한가요?
01 : 아이의 첫 영어공부는 부모의 믿음에 달려 있다
02 :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 영어가 좋아질까?
03 : 늦었다고 느낄 때 바로 시작하자
04 : 영어, 자신감이 반이다
05 : 우리 집 환경부터 바꿔라
06 : 엄마표 영어가,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
07 : 열 살 이전에 영어 능력을 길러라

2장 : 엄마표 영어에 대한 오해
01 : 엄마표 영어의 속도는 모두 다르다
02 : 엄마들의 엄청난 착각
03 : 아이의 실력이 늘지 않아요
04 : 엄마표 영어 저도 할 수 있어요?
05 : 저는 원어민이 아니에요
06 : 엄마표 영어 실패하는 이유 3가지
07 : 엄마표 영어는 안내와 인내가 전부다

3장 : 영어책 읽어주기, 매일 30분만 해보자 01 : 진짜 공부 vs. 가짜 공부
02 : 왜 그 집 아이들은 책 읽기를 좋아할까?
03 : 영어책 읽어주기의 골든타임
04 :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책 고르는 법
05 : 아이 영어실력을 키워주는 독서노트
06 : 아이와 놀면서 책 읽는 방법
07 : 엄마도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08 : 영알못이 추천하는 ELT 추천 책 리스트

4장 :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한 번에 해결하는 법 01 : 매일 하는 습관이 기본이다
02 : 파닉스 공부에 필요한 자료
03 : 듣기는 음악으로 시작해보자
04 : 모국어, 영어 귀, 동시에 열리게 하는 법
05 : 영어 글 잘 쓰는 법
06 : 영어 말하기 잘하는 법
07 : 알아두면 좋은 4 skills 놀이법

5장 : 엄마의 믿음이 엄마표 영어를 성공으로 이끈다
01 : 아이의 영어 실력은 집에서 자란다
02 : 능력보다는 노력을 칭찬하라
03 : 외국인과 소통하는 아이로 키워라
04 : 영어를 아이의 인생 무기로 만들어주자
05 : 엄마표 영어로 더 넓은 세상을 만나게 하라
06 : 엄마의 대화법만 바꿔도 영어가 즐거워진다
07 : 엄마의 믿음이 엄마표 영어를 성공으로 이끈다

이현주

“엄마표 영어는 모든 것이 완벽한 교육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놀고 교감하고 소통하는 시간 그 자체이다!”

변화하는 아이와 엄마의 관계,
신뢰와 사랑, 소통과 교감으로
엄마표 영어를 가득 채워라!

엄마표 영어의 가장 큰 가치는 소통에 있다. 궁극적으로 소통의 도구인 영어를, 아이가 세상에 나와 가장 먼저 소통하는 엄마와 함께 습득한다는 것은 훌륭한 시너지 효과를 낸다.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으며 진정한 소통을 하는 능력, 그리고 언어는 인생의 가장 큰 무기가 된다.

기계로 인해 서로 언어를 몰라도 대화가 가능한 시대가 오더라도 사람과 사람 사이 공감하고 교감하고 소통하는 능력은 필수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능력은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측면이 크다.

엄마표 영어는 단순히 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데만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다. 엄마표 영어를 준비하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엄마 자신부터 변화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왜 엄마표 영어를 하지 않나요?
무엇을 주저하나요?”

우리를 겁 먹게 만드는
엄마표 영어에 대한 오해 7가지!

1. 엄마표 영어의 속도는 빨라야 한다? NO!
- 속도는 신경 쓰지 말자. 엄마들이 기억해야 할 것은 아이들의 행복과 방향이다. 목표를 명확히 설계하고 중간중간의 도달점을 기억하는 등 조력자의 역할에 충실하자.

2. 엄마들은 아이를 100% 다 안다? NO!
- 아이를 100% 다 안다는 착각은 금물이다. 그 레벨과 성향에 맞추어 앞으로 나아가려면 지금 알고 있는 사실들이 정말 그런지, 아닌지를 잘 관찰하고 파악해야 한다.

3. 아이의 실력이 늘지 않는다? NO!
- 배우는 만큼 향상되는 것이 모든 엄마들의 바람이다. 그러나 언어는 특수하다. 아이의 상태와 환경, 인풋의 정도에 따라 더딜 수도 있고 아예 접근 방법을 달리해야 할 수도 있다.

4. 엄마표 영어,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NO!
- 영어도 모르고 가르치지도 못한다며 지레 겁을 먹는 엄마들이 많다. 그러나 엄마표 영어는 학습이 아니라 놀이이고 교감, 소통임을 명심하자.

5. 원어민 수준이어야 가능하다? NO!
- 원어민 수준의 발음이 아니면 오히려 안 좋은 영향을 끼칠까 자신 없어 하는 엄마들도 있다. 인정하자. 우리는 원어민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

6. 엄마표 영어가 실패할 수도 있다? NO!
- 엄마표 영어에는 기다림이 있을 뿐이다. 다만 ‘실패’라고 부를 만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아이의 거부’이다. 느려도 되고 돌아가도 된다. 아이가 거부하지만 않는다면 말이다.

7. 엄마표 영어는 엄마로 시작한다? NO!
- 엄마표 영어는 아이의 기준에서 시작해야 한다. 아이를 파악하고 그에 따라 명확히 코칭하고 변수에 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