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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상 국가를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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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어떻게 이상 국가를 만들까?
정가 ₩11,500
판매가 ₩1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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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김영사
ISBN 9788934988304
출간일 202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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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매일 만나는 오늘의 교양, 미래의 지혜
아침에 시작해서 저녁에 끝내는 지식 라이브러리, 〈굿모닝 굿나잇〉 시리즈 출간!


21세기 지식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굿모닝 굿나잇〉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최고의 필진이 집필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를 전한다. 우리는 어디에 있고, 어떤 변화를 맞이하여,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조망한다.

나와 세상을 이해하는 필수 지식, 유토피아 소설로 배우는 역사의 도전과 응전
지식 라이브러리 〈굿모닝 굿나잇〉 ‘역사 편’


역사는 사료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가상의 세계를 그린 ‘유토피아주의 소설’에서도 생생한 시대상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유토피아주의 소설은 사회 발전을 위한 사고실험이자 당시 사회문제를 들여다볼 수 있는 현실의 거울이다. 당대 최고의 지식인들이 유토피아를 통해 고민한 시대의 문제는 무엇인지 알아보고, 근대 사회가 마주한 문제를 통해 현재 우리 사회의 문제와 해결책을 모색해본다. 각 분야 최고의 학자와 연구자가 미래 세대를 위해 만든 지식 라이브러리 〈굿모닝 굿나잇〉 시리즈의 ‘역사 편’이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유토피아》, 극단적 정의
1. 《유토피아》의 탄생 배경
2.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기반
3. 행복과 쾌락
4. 반전의 묘미

2장 종교와 과학의 유토피아: 캄파넬라와 베이컨
1. 《태양의 나라》, 종교가 지배하는 국가
2. 베이컨의 신성한 과학
3. 과학과 신앙

3장 《캉디드》, 희미한 이상향
1. 볼테르의 생애와 그의 시대
2. 불행으로 가득한 세상
3. 엘도라도

4장 사회주의 낙원은 어디에: 벨러미와 모리스
1. 벨러미의 《뒤를 돌아보며》
2. 윌리엄 모리스의 또 다른 시각
3. 혁명적인 순진함

5장 로봇, 안드로이드, 리플리컨트: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
1. 아시모프의 낙관적인 원칙들
2. 안드로이드의 꿈
3. 블레이드 러너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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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주경철

출판사리뷰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향한 꿈과 좌절
현실의 거울이자 사고실험으로서 유토피아


‘유토피아’는 무엇인가? 사람들은 왜 이상향을 꿈꾸는 것인가? 현재 우리의 사회가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사회에나 꿈같은 이상향의 이야기가 많이 있었다. 그런데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를 필두로 쏟아진 근대 서양의 유토피아주의 소설은 이전의 이상향 이야기와 본질적으로 달랐다. 이 소설들 속 유토피아 역시 허구였지만 현실의 도피처로서 막연한 공상에 불과했던 이전과는 달리 현실 속 문제를 직시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실천적 의지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유토피아주의 문학은 ‘근대의 기획’이자 이성적 꿈이었다.

근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흡입력 높은 문장을 겸비한 서양사학자 주경철 교수는 이 점에 주목하여 현실에 대한 성찰이자 거울로서 유토피아의 역사를 추적한다. 유토피아에 대한 정답이 아닌 토론을 제시하는 토머스 모어부터 이상향은 먼 곳이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에 있다는 볼테르의 통찰, 과학과 기술의 갈등과 조화, 전 유럽을 뒤흔든 사회주의 모델의 분화까지 유토피아의 역사는 당대 최고의 지식인들이 고민한 시대의 문제와 ‘근대의 태동과 형성’이라는 더 큰 흐름과 만나게 된다.

디스토피아와 유토피아의 갈림길에서
우리의 선택을 묻다

유토피아를 좇는 역사학자의 추적은 단순히 과거에 그치지 않고, 20세기 대두된 SF 문학을 살펴봄으로써 미래로 연결된다. 아이작 아시모프와 필립 딕의 작품 등을 통해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다루면서 유토피아와의 경계를 탐구한다.

우리는 이미 이상향에 대한 사람들의 선망이 때때로 파멸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는 사실을 경험했다. 러시아의 스탈린 시대, 중국의 ‘문화혁명’, 150만 명을 학살한 캄보디아의 크메르 루주 등은 조악한 이상주의가 신성한 이념처럼 떠받들여진 끔찍한 사태였다. 이런 비틀린 유토피아의 꿈이 초래한 잔혹한 역사는 역설적으로 우리가 유토피아에 대해 진지하게 살펴볼 필요성이 있음을 증명한다. 디스토피아와 유토피아의 경계를 통해 우리 사회가 처한 문제가 무엇인지, 디스토피아라는 잘못된 선택을 피하고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갈 해법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오랫동안 ‘근대의 태동과 형성’에 천착해온 역사학자가 유토피아주의 소설을 통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은 다름 아닌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나갈지에 대한 물음인 것이다.

- 우리는 왜 유토피아를 꿈꾸는가?
- 유토피아 소설 속 행복한 사회로 가는 길은 현실에서 가능한가?
- 우리는 ‘유토피아’라는 꿈에서 무엇을 발견할 수 있는가?
- 인공지능의 시대에 인간의 정체성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가?

매일 만나는 오늘의 교양, 미래의 지혜
아침에 시작해서 저녁에 끝내는 지식 라이브러리, 〈굿모닝 굿나잇〉 시리즈 출간!


〈굿모닝 굿나잇〉은 21세기 지식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합니다.
최고의 필진이 집필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를 전합니다.
우리는 어디에 있고, 어떤 변화를 맞이하여,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조망합니다.

세상이 바뀌고 있다. 전 분야에서 패러다임이 전환하고 있다. 당장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는 불확실한 시대다. 거대한 변화의 흐름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변화를 읽지 못해 위기에 빠질 것인가,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기회를 만들 것인가. 우리는 어디에 서 있고 어떤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각 분야 최고의 학자와 연구자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식교양 총서를 만들기 위해 모였다. 인문 사회 경제 자연과학 예술 등 전 분야에서, 전환의 시대에 마주하는 변화와 쟁점을 역사적으로 고찰하고, 현상과 본질을 통합적으로 조망하여, 해법과 대안을 모색하는 지식 라이브러리다. 학생부터 대학생, 일반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누구나 읽을 수 있고, 한 권에 핵심 지식과 교양을 담은 문고본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 두고 매일 만날 수 있다.

이번 1차분에는 주경철(역사학자), 박지향(역사학자), 임혁백(정치학자), 이지순(경제학자), 최재천(생물학자) 교수가 참여했다. 이어서 과학, 철학, 수학, 사회 등 시리즈는 계속된다. 〈굿모닝 굿나잇〉 라이브러리는 21세기 지식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를 선사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혜안과 통찰을 찾는 당신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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