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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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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아틀라스 1
정가 ₩28,000
판매가 ₩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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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휴머니스트
ISBN 9788958626664
출간일 201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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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미국의 주류 세력은 왜 위기 때마다 《아틀라스》를 찾을까?
50년간 미국 사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책 《아틀라스》


1999년, 랜덤하우스 설문조사 독자들이 뽑은 20세기 위대한 책 100선 중 1위에 올랐으며, 2007년 미국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최악의 경제 위기를 겪은 이후 2009년 한 해 판매량만 50만 부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1957년 출간된 이 소설이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토록 큰 사랑을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아틀라스》는 미국 객관주의 철학의 창시자인 작가 에인 랜드의 정수를 담은 지성적 소설로, 가상의 ‘민중 국가(People’s State)’인 미국을 배경으로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진짜 주역은 누구인가를 되묻는다.

무조건적인 희생만을 요구하는 부조리한 사회에 반기를 들고 자취를 감춰버린 사람들! 미국 사회를 이끌던 과학자, 예술가들 모두가 사라져버리자 미국 사회는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진다. 타협하지 않는 이성과 무한한 열정을 갖춘 진정한 영웅 존 골트는 개인의 자유와 권리가 살아 숨 쉬는 자신들만의 ‘아틀란티스’를 건설하고, 더는 미래가 없는 세상에서 지식인의 파업을 선언하기에 이른다.

객관론과 자유시장경제를 철저히 옹호했던 에인 랜드는 소설가이자 여류 경제철학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국 주류세력의 사상적 근간을 제공했다. 미국의 금융지주회사 BB&T코퍼레이션이 2008년 마셜 대학 경영대학원에 100만 달러를 기부하면서 《아틀라스》를 정규 과정에서 가르쳐야 한다는 조건을 내세운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미국의 근본정신을 담은 객관주의 철학의 소설적 완결판이자 미국이 추구하는 유토피아의 전형을 담은 《아틀라스》는 지성인이라면 누구나 읽어 봐야 할 현대자본주의 이해서이며 필독서다.

목차

1부 비(非)모순

주제
사슬
꼭대기와 밑바닥
부동의 동자들
단코니아 가(家)의 정점
비영리적인 사람들
착취하는 사람들과 착취당하는 사람들
존 골트 노선
신성한 것과 세속적인 것
와이엇의 횃불

저자소개

에인 랜드 , 민승남

출판사리뷰

하늘을 짊어지던 아틀라스가 자취를 감춰버리자
세상은 폐허가 되었다


무조건적인 희생만을 요구하는 부조리한 사회에 반기를 들고 자취를 감춰버린 사람들! 미국 사회를 이끌던 과학자, 예술가들 모두가 사라져버리자 미국 사회는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진다. 타협하지 않는 이성과 무한한 열정을 갖춘 진정한 영웅 존 골트는 개인의 자유와 권리가 살아 숨 쉬는 자신들만의 ‘아틀란티스’를 건설하고, 더는 미래가 없는 세상에서 지식인의 파업을 선언하기에 이른다.

"내 삶에, 그리고 삶에 대한 사랑에 걸고 서약하노니
나는 결코 타인을 위해 살지 않을 것이며,
타인에게 나를 위해 살 것을 요구하지도 않을 것이다.”

위대한 작가 에인 랜드, 그녀는 천재적인 사상과 동시에 섬세하고 총명하고 아름다우며 격렬한 글쓰기 능력을 지녔다. -〈뉴욕타임스〉

미국의 주류 세력은 왜 위기 때마다 《아틀라스》를 찾을까?
50년간 미국 사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책 《아틀라스》


1991년 미국 의회 도서관과 ‘이 달의 책 클럽(Book of Month Club)’이 공동 실시한 조사에서 ‘미국인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책’으로 《아틀라스(Atlas Shrugged)》가 성경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1999년, 랜덤하우스 설문조사 독자들이 뽑은 20세기 위대한 책 100선 중 1위에 올랐으며, 2007년 미국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최악의 경제 위기를 겪은 이후 2009년 한 해 판매량만 50만 부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1957년 출간된 이 소설이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토록 큰 사랑을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아틀라스》는 미국 객관주의 철학의 창시자인 작가 에인 랜드의 정수를 담은 지성적 소설로, 가상의 ‘민중 국가(People’s State)’인 미국을 배경으로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진짜 주역은 누구인가를 되묻는다. 무능한 오빠를 대신해 미국 최대 철도회사를 경영하는 주인공 대그니 태거트, 철강 산업의 일인자이자 일밖에 모르는 냉혈한 행크 리어든, 세계적인 구리회사 상속자 프란시스코 단코니아, 그리고 영웅들의 파업을 주도하고 자신들만의 유토피아 ‘아틀란티스’를 건설한 존 골트는 에인 랜드가 추구하는 지성의 결정체이며 개인과 자유, 이성에 대한 무한한 긍정으로 시대를 이끌어가는 지식인이다. 이들은 ‘민중 국가’ 즉, 무조건적 분배와 발전 없는 평등주의로 점철된 사회와 치열하게 부딪혀 자신들의 가치를 추구하고자 한다. 그러나 경제를 떠받치던 기업가와 지식인인 이들이 파업을 선언하고 어디론가 홀연히 사라져버리자 사회는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진다. 저자 에인 랜드는 이 파업 때문에 파멸로 치닫는 미국 사회의 모습을 통해 세상을 지탱하는 진정한 영웅은 누구인가를 증명해보임으로써, 자신의 철학적 바탕을 치밀하게 소설로 구현해냈다.

에인 랜드는 스티브 잡스가 자서전에서 자신이 추종하는 인물로 꼽은 작가이기도 하다. 세계의 경제대통령으로 군림했던 앨런 그린스펀은 ‘합리적 객관주의(objectivism)’를 배우기 위해 젊은 날 에인 랜드 스터디 클럽의 단골손님이 되었다. 객관론과 자유시장경제를 철저히 옹호했던 에인 랜드는 소설가이자 여류 경제철학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국 주류세력의 사상적 근간을 제공했다. 미국의 금융지주회사 BB&T코퍼레이션이 2008년 마셜 대학 경영대학원에 100만 달러를 기부하면서 《아틀라스》를 정규 과정에서 가르쳐야 한다는 조건을 내세운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미국의 근본정신을 담은 객관주의 철학의 소설적 완결판이자 미국이 추구하는 유토피아의 전형을 담은 《아틀라스》는 지성인이라면 누구나 읽어 봐야 할 현대자본주의 이해서이며 필독서다. 이 소설은 출간된 지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미국 주류 지식인들이 스스로 자기 역할을 되찾고자 할 때 보는 책으로, 국가적 위기마다 화두가 되며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행복의 성취가 삶의 유일한 도덕적 목적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세요. 도덕적인 고결함의 증거는 고통이나 몰지각한 방종이 아니라 행복입니다. 행복은 자신의 가치를 이루는 일에 충실했다는 증거요, 결과이니까요. 행복은 여러 분이 두려워하는 책임입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감당할 수 없다고 여기는 합리적인 규율을 요구하니까요. 여러분의 삶이 진부한 것은 여러분이 행복의 도덕적인 대체물은 없다는 사실을 회피해온 결과입니다. 존재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기가 두려워서, 하늘을 나는 새나 태양을 향해 자라는 꽃만큼의 삶에 대한 용기와 성실성도 없어서 기쁨을 위한 싸움을 포기하는 사람보다 더 경멸스러운 겁쟁이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미덕이라고 부르는 악의 누더기 보호막인 ‘겸손’을 버리세요. 자신을 가치 있게 여기는 법을 배우세요. 그것은 곧 자신의 행복을 위해 싸우는 것입니다. 자부심이 모든 미덕의 총합임을 깨닫게 되면 인간답게 사는 법을 알게 됩니다.”
-《아틀라스 3》, 〈내가 존 골트입니다〉(737쪽)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가슴으로 미국적 유토피아를 그리다
-미국적 영웅의 표상, 존 골트


“존 골트는 누구요?” 소설을 시작하는 이 질문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심각한 빈부격차와 공황으로 인해 실업자가 속출하는 어두운 시대, 무능한 정부와 관료의 횡포로 미국 경제를 지탱하는 기업들은 하나둘씩 무너지기 시작한다. 누군가 세상을 구원해줄 영웅이 나타나주기만을 바라는 사람들은 가슴이 답답할 때마다 이 질문을 떠올린다. “존 골트는 누구인가?”

주인공 대그니 태거트는 35세의 아름답고 독립적인 여인이자 미국 최대의 철도 회사인 태거트 철도의 상속녀로, 무능한 오빠 제임스 태거트 대신 어렵사리 회사를 경영해 나간다. 감상적인 인본주의자 제임스는 이타성과 사회 공헌을 강조하지만 사실상 정부에 휘둘리기 일쑤이며 회사를 위기에 빠뜨린다. 대그니는 그때마다 구원자로 나선다. 자신의 열정만으로 세상을 구할 수 있다고 믿는 당당하고 오만한 그녀에게도 세 번의 사랑이 찾아온다. 미국 여성해방운동이 본격적으로 일던 1960년대 이전에 출간된 소설임에도 도전적이고 현대적인 여성 캐릭터가 등장해 극적이고 섬세한 필치로 파격적인 사랑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대그니의 첫사랑 프란시스코 단코니아는 명문 귀족이자 구리 재벌 단코니아 가문의 상속자로, 부와 명예, 뛰어난 능력, 준수한 외모까지 모든 것을 갖추었다. 대그니와는 어릴 적부터 사업가의 포부를 키우며 사랑을 나눈 사이지만 패트릭 헨리 대학을 졸업하고 구리사업을 물려받으면서 대그니를 버리고 방탕한 상활을 이어간다. 그것이 세상과 대그니를 사랑하는 유일한 방식이라는 것은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대그니의 두 번째 사랑 행크 리어든. 그는 미국 철강 산업의 일인자로 혁신적인 합금인 ‘리어든 금속’을 개발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는 일밖에 모르는 냉혈한이자 탐욕의 화신일 뿐이다. 리어든은 ‘존 골트 라인’을 완성시키려고 하는 대그니의 계획에 동참하게 되면서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쇳물의 불순물을 없애고 순도 높은 금속을 생산해내는 완벽주의자 리어든은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유물론적으로 구현해낸 객관주의자의 전형이다.

마지막으로 에인 랜드가 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남자이자 객관주의 영웅들의 영웅 존 골트는 대그니와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게 되는 인물이다. ‘존 골트가 누구지?’라는 자조적인 농담 속에서만 존재했던 수수께끼의 인물인 그의 정체는 작품의 절정부에 이르러 밝혀진다. 서민 가정 출신이지만 패트릭 헨리 대학의 촉망받는 물리학도이자 철학도로 성장한 존 골트는 20세기 모터 회사에 들어가 혁명적인 모터를 개발하지만, 부조리한 사회에 환멸을 느끼고 세상에서 자취를 감춰버리고 만다. 그는 콜로라도 골짜기에 허락받은 자만 들어올 수 있는 그들만의 유토피아 ‘아틀란티스’를 건설하고, 시대를 이끌던 지식인, 과학자, 예술가, 기업인들의 파업을 이끌어낸다. 세상에 대한 실낱같은 믿음 때문에 파업에 동참할 수 없었던 대그니와 리어든은 이들과 맞서 치열하게 싸우지만, 결국 죽어가는 세상의 맥박을 되살릴 수 있는 것은 모든 것을 무너뜨리고 다시 세우는 방법뿐이라는 존 골트의 주장에 동의하고 파업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내가 존 골트입니다. 나는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사랑과 가치들을 희생시키지 않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에게서 희생자들을 빼앗아가고 여러분의 세상을 파괴해온 사람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앎을 두려워하는 여러분이 세상이 왜 무너져가는지 알고 싶다면 이제부터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아틀라스 3》, 〈내가 존 골트입니다〉(725쪽)
“우리는 자기희생에 대항해 파업 중입니다. 거저 얻는 보상과 대가 없는 의무에 대항해 파업 중입니다.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악이라는 도그마에 대항해 파업 중입니다. 삶은 죄라는 주장에 대항해 파업 중입니다.”
-《아틀라스 3》, 〈내가 존 골트입니다〉(728쪽)

에인 랜드는 《아틀라스》에서 세상의 모터를 끄는 모험을 단행함으로써 이 세상을 이끄는 동력은 바로 멈추지 않는 기업인과 지식인들의 열정, 그리고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신뢰임을 증명해낸다. 100페이지를 넘는 존 골트의 연설(《아틀라스 3》 〈내가 존 골트입니다〉)은 타협하지 않는 이성과 독자적인 합리성, 삶의 도덕과 성취, 가치, 장대함, 선함, 기쁨을 위한 싸움을 추구했던 에인 랜드 자신의 연설로 보아도 무방할 정도다. 러시아 혁명 당시 모든 재산을 몰수당하고 가족의 몰락을 두 눈으로 지켜보아야 했던 에인 랜드에게 미국의 개인주의는 무척이나 매력적인 사상이었을 것이다. 소설 속 객관주의적 이성과 자본주의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두고 다투는 철학자들의 논쟁과 연설은 그 자체로 소설에 무게감을 더한다. 자본주의 흐름과 세계 대국 미국의 사상적 기반을 읽어나가기 위해 더 없이 좋은 책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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