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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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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배송비 무료
출판사 창비
ISBN 9788936472269
출간일 20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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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이 ‘완성된 부모는 없으며 부모 역시 아이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이다’는 전제 아래 육아와 교육에 대한 다양한 단상을 나눈다. 부모의 잘못을 다그치기보다는 오히려 좋은 부모가 되겠다는 단단한 결심을 느슨하게 풀라고 조언함으로써 육아에 지친 부모에게 따스하면서도 현실적인 위로를 건넨다. 진료실에서 많은 부모와 아이를 만난 경험을 바탕으로 갈등과 위기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도 제시한다. 완벽한 부모, 준비된 부모라는 허상에 괴로워하는 부모들에게 아이를 위해 살지 말고, 아이와 함께 살자는 조언을 건넴으로써 부모와 아이가 ‘따로 또 함께’ 행복해지는 길을 모색하는 책이다.

목차

작가의 말

부모는 아이와 함께 자란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준비된 부모는 없어요
좋은 육아는 부모를 위한 것
가까워서 더욱 모르는 내 아이 마음
부모의 마음이 먼저입니다
믿을 것이 없어도 믿는 사람이 부모
부모는 삶으로 말합니다
부모의 기대가 아이를 짓눌러요
시간은 부모의 편입니다
어려운 상황이 기회
‘사랑이라는 이름의 억압
사랑하기 때문에 놓아 주세요
힘든 순간은 꼭 옵니다
부모의 문제가 아이에게 전해져요
단기간에 해결되는 문제는 없어요
내일이 아니라 오늘의 행복을 위해
에세이 좋은 사람이 좋은 부모가 됩니다

육아는 디테일 속에 있다
아이가 듣고 싶게 말해야 진짜 교육
교육과 간섭의 차이
설득의 기술
육아는 부부의 연합 작전
예의는 성숙의 결과입니다
아이의 질문에 어떻게 대응할까요?
아이와 놀아 주는 게 어려운가요?
아이들의 오락기구,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까요?
엄한 것과 엄격한 것은 달라요
체벌로 아이를 바꿀 수 있을까요?
형제 키우기
사춘기 아이를 키운다는 것
사랑에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때로는 냉정해져야 해요
아이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작은 변화를 알아차려 주세요
아이의 인생을 격려해 주세요
칭찬 사용법
아이가 자기 생각을 펼칠 때
에세이 오늘 아이에게 사랑한다 말해 보세요

갈등 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
떼쓰는 아이
힘들어하는 아이
친구 사귀기가 어려운 아이
부모를 공격하는 아이
스트레스 받는 아이
화를 참기 어려워하는 아이
걱정이 많고 불안한 아이
친구를 괴롭히는 아이
부모의 사랑을 의심하는 아이
실패를 경험한 아이
승부에 집착하는 아이
실수를 저지른 아이
자신감이 약한 아이
자신을 탓하는 아이
에세이 아이의 고통은 아이의 몫

흔들리는 부모의 마음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뿐이에요
아이가 내 뜻대로 안 돼요
아이와의 싸움에서 지고 싶지 않아요
왜 내 말이 안 먹힐까요?
반항하는 사춘기 아이,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아이에게 자꾸 화가 나고 그런 내가 싫어요
내가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지 불안해요
아이가 나를 사랑하고 있을까요?
아이와의 끝없는 갈등에 지쳐요
아이의 문제를 빨리 없애고 싶어요
에세이 아이는 부모의 분신이 아닙니다

아이의 삶을 위한 교육
공부를 못하면 아이의 인생이 실패하나요?
많은 경험을 쌓는 것이 좋기만 할까요?
부모들의 영원한 고민, 조기 교육
새 학년 새 학기, 어떻게 준비할까요?
아이와 선생님 사이에서
다른 집과 비교하지 마세요
아이가 자신의 시간을 관리하게 하세요
나이에 맞게 공부해야 합니다
무엇을, 왜 공부하는지 알게 하세요
아이의 교과서를 들여다보세요
수학 공부는 어떻게 할까요?
분위기를 만들어 주세요
책 읽으며 익힌 어휘가 공부의 기초가 됩니다
시험에 대처하는 자세
결국, 부모의 믿음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삶을 위한 공부
에세이 자신감을 키우는 교육

서천석의 육아 고민 상담소

저자소개

서천석

출판사리뷰

우리 시대 대표 육아멘토 서천석,
그가 육아에 지친 부모에게 전하는 따스한 위로와 격려

서천석은 텔레비전(EBS 60분 부모, KBS 아침마당), 라디오(MBC 여성시대, MBC 마음연구소), 신문, 잡지, 네이버캐스트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면서, 많은 부모들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고 위로받고 싶은 의사’ ‘막연한 원칙이 아닌 현실적인 답을 주는 의사’라는 평을 받으며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육아멘토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그는 진료실에서 아이와 부모를 상담하며 느낀 단상들과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직접 해 준 말들을 꾸준히 트위터에 남기고 있는데, 이 말들은 하루에도 수백 건씩 리트윗되며 아이와의 관계에서 힘들어하는 부모들에게 커다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예전의 아이들은 대가족과 이웃으로 구성된 공동체의 품속에서 저절로 자랐지만, 요즘은 오롯이 부모의 힘만으로 아이를 길러 내야 한다.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는 데서 오는 어려움도 오직 부모 개인이 감당해야 할 몫이다. 이 책의 저자 서천석은 이 시대의 부모가 느끼는 피로와 압박감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면서, 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부모들에게 따끔한 꾸중 대신 따스하고 현실적인 격려를 건넨다. 좋은 부모가 되려고 노력하다가 자신과 아이를 채찍질하게 되는 상황을 우려하며 ‘행복한 육아를 위한 첫 번째 조건은 좋은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을 느슨하게 푸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조언은 내가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지, 내가 과연 좋은 부모인지 항상 불안해하며 죄책감에 시달리는 부모들의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 준다. 또한 ‘지금 이 자리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된다’고 독려함으로써 부모의 어깨를 토닥여 주고, 한 걸음만 더 나아가 보자고 손을 내밀어 주는 책이다.

나도, 아이도 미성숙한 존재
부모와 아이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사랑

많은 부모가 아이 앞에서는 성숙한 어른의 모습을 보이려고 애쓴다. 친구들이나 동료들과 함께 있을 때는 “나 같은 사람이 어떻게 부모가 되었나 몰라.”라고 하면서 인간적인 모습을 내비치다가도 아이 앞에서는 누구보다 근엄하고 엄숙한 모습으로, 완벽한 부모의 모습으로 아이를 가르치려 한다. 하지만 저자는 ‘완성된 부모, 준비된 부모’는 없으며, 사람은 부모가 된 순간부터 부모로서 성장해 나가기 시작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부족하고 아직 미숙하지만 그런 모습을 인정하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성숙해 나가는 게 오히려 어른스러운 모습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태도는 자신뿐만 아니라 아이를 바라볼 때도 중요하다. 아이는 당연히 미성숙한 존재이며 허물투성이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아이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육아의 중심에 두고 결과에 집착하면 육아는 무거운 짐이 된다. 때문에 저자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 그로부터 아이에 대한 사랑이 시작되며 부모가 행복할 수 있는 육아가 시작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이러한 메시지는 ‘문제없는’ 상태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많은 부모들에게 오히려 ‘내려놓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일깨운다.

공부, 사춘기 등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조언

저자의 첫 책인 『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하다』가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와 철학에 집중했다면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는 그러한 내용과 더불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조언들까지 충실하게 담았다. 아이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부모가 뭐라고 말하면 좋을지,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지 막막할 때가 많다. 또한 아이와 갈등을 겪을 때면 부모 역시 자기 감정에 휘둘려 아이에게 이성적인 태도를 보이기가 쉽지 않다. 이 책에는 아이와 갈등 상황에 있을 때 부모가 감정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고 아이와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말들이 구체적인 대화로 제시되어 있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더라도 소리 내어 읽어 보고 용기를 내어 말을 건네 본다면 아이와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풀어 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어린아이를 둔 부모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춘기 아이를 키우는 법, 아이의 공부를 도와주는 법 등이 구체적으로 나와 있다. 소아정신과 의사이자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저자가 직접 시도해 본 말들과 방법들이기 때문에 더욱 신뢰가 간다.

짧은 글에 담긴 결코 가볍지 않은 이야기,
아이의 마음을 표현한 섬세하고 서정적인 그림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는 저자가 트위터에 남긴 글을 바탕으로 만든 책이다. 수많은 글들 중에서 사람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글을 가려 뽑고, 매체의 특성 상 짧게 줄여서 적을 수밖에 없던 글을 다시 가다듬어 책으로 묶었다. 저자는 비교적 긴 호흡의 글을 묶어 낼까, 짧은 글을 묶어 낼까 고민하다가 ‘그렇잖아도 버거운 육아에 책 읽는 부담까지 얹어 주고 싶진 않았다’고 하면서 이러한 책의 형식을 선택한 이유를 밝히고 있다. 육아는 결국 실천이다. 부모의 표정이나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머리로는 잘 알고 있어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별 소용이 없다. 이 책에 실린 글들 역시 비록 길진 않지만 결코 가벼운 내용은 아니며 실천하기도 쉽지 않다. 하지만 하루에 한 문장이라도 마음에 새긴다면 아이와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분명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이 책의 그림은 그림책 작가 박보미가 그렸다. 아이들의 섬세한 마음과 아기자기한 동세를 맑고 투명한 화풍으로 그려내 글이 표현하는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살려 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아이들이 커 가며 겪는 크고 작은 고비들, 부모들이 육아를 하면서 느끼는 감정의 편린들이 섬세한 그림으로 펼쳐진다. 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들은 부모가 아이들의 마음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며 육아에 지쳐 건조해진 부모의 마음 또한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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