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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학 3: 식사예절의 기원(한길그레이트북스 174)(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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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신화학 3: 식사예절의 기원(한길그레이트북스 174)(양
정가 ₩42,000
판매가 ₩3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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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한길사
ISBN 9788935664948
출간일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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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길사는 2005년 클로드 레비스트로스(Claude Levi-Strauss, 1908-2009)의 『신화학 1: 날것과 익힌 것』, 2007년 『신화학 2: 꿀에서 재까지』를 출간했다. 2021년 마침내 제3권인 『신화학 3: 식사예절의 기원』을 출간한다. 『신화학 3: 식사예절의 기원』에 나오는 신화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사실을 가르친다. “지옥, 그것은 타인이다”(736쪽)라는 문구는 철학적인 명제를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문명에 대한 민족지적 증언이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외부에서 오는 부정을 두려워하는 데 익숙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야만적인’ 사람들이 “지옥, 그것은 우리 자신이다”(736쪽)라고 선언할 때 그들은 아직도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를 바라는 겸손한 가르침을 준다.

인류는 많은 사회의 부와 다양성으로 수많은 문화유산을 구성해왔다. 하지만 금세기에 들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살아 있는 형식들을 집요하게 파괴했다. 신화들이 말하는 것처럼 잘 정돈된 휴머니즘(인본주의)은 “스스로 시작되지 않으며, 생명 이전에 세상이 있었고, 인간 이전에 생명이 있었으며, 이기심 이전에 타인(타 존재들)에 대한 존중이 있었다”(736쪽)는 걸 알려준다.

목차

신화학 3 식사예절의 기원

신화 분석의 기본틀로서의 삼각(triade)과 ‘세세한 내용’의 분석│임봉길ㆍ13
서문ㆍ61
제1부 조각난 여인의 불가사의
1 범죄의 현장에서ㆍ73
2 달라붙는 반쪽(여인)ㆍ115
제2부 신화에서 소설로
1 계절과 날[日]ㆍ163
2. 매일의 일과(진행과정)ㆍ197
제3부 달과 해의 보트(카누) 여행
1 이국적인 사랑ㆍ225
2 천체(별)의 운행ㆍ275
제4부 모범적인 어린 소녀들
1 처녀가 되었을 때ㆍ313
2 고슴도치의 교육ㆍ349
제5부 심한 배고픔
1 선택의 어려움ㆍ415
2 만단 양식의 창자요리ㆍ453
제6부 동등한 저울
1 10의 수(群)ㆍ483
2 세 가지 장식물ㆍ553
제7부 예의범절의 법칙
1 자존심 강한 뱃사공ㆍ635
2 취사민족학ㆍ685
3 신화의 도덕ㆍ719
참고문헌ㆍ737
레비스트로스 연보ㆍ773
옮긴이의 말ㆍ777
찾아보기 ㆍ신화ㆍ779
찾아보기 ㆍ사항ㆍ789

저자소개

클로드 레비 스트로스

출판사리뷰

신화의 진실

신화의 진실은 신화의 특별한 내용에 있지 않다. 신화의 진실은 내용을 배제한 ‘논리적 관계’로 구성된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논리적 관계의 ‘불변적 특성’들은 신화의 조작설에서 벗어나게 한다. 이것은 비교할 수 있는 논리적 관계들이 수많은 신화의 다른 내용에서 얻은 요소에서 성립되기 때문이다. 한 주제는 내용상으로 분명히 서로 다른 신화 속에서도 발견될 수 있다. 『신화학 1: 날것과 익힌 것』에서 보았듯이 이러한 차이들은 감각의 범주들, 즉 미각 후각 청각 촉각 시각 등의 도움으로 구성된 ‘코드’들로 축소된다. 우리는 레비스트로스가 말하는 ‘신화적 사고’의 두 가지 근본적인 ‘특성’을 접하게 되는데, 이 특성들은 서로 ‘보충적’이며 동시에 ‘대립적’이다.

신화 속에는 이를 창조한 사람들의 삶 죽음 믿음 그리고 이들의 우주관 사회조직 경제 관습 종교 교육 도덕 등과 이들이 지닌 ‘상상력’의 산물들과 ‘상징적’ 창조물들이 엮여 있다. 이 수없이 많은 ‘재료’를 ‘엮어’ (거의 무의식적으로) 신화를 창조했고 이 창조 법칙이 신화의 ‘구성 논리’다. 이들은 미개한 사람들이 아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우리보다 단순하지만 사고의 측면에서는 우리와 차이가 없다. 어떤 면에서는 우리보다 순수하며, 우리를 부끄럽게 하는 ‘도덕률’을 갖고 있다.

머리빗, 모자, 장갑, 수저, 빨대처럼 외양으로는 하잘것없는 물건들은―이것들에게 할당된 평범한 임무에도 불구하고―극단들(두 극) 사이에 ‘중재자’로 남아 있다. 우리들 각자에 의해 사용된, 신체의 보잘것없는 규모에 적응한 이 집기들은 이 책의 분석과정에서 나타났던 ‘해와 달의 전설적인 카누의 이미지’를 반복하고 있다. 신화에서 카누 역시 기술적인 산물이다. 그러나 ‘카누’는 ‘집기들을 잉태시킨 문화’ 그 자신과 ‘모든 기술적 물건들에게’ 아마도 마지막 분석에서 인정해야만 할 ‘기능’을 명명백백히 나타낸다. 존재들을 ‘동시에’ ‘분리’시키고 ‘결합’시키는 ‘기능’, 말하자면 이것은 인간을 ‘무기력’과 ‘이성’의 ‘결여’로 시달리게 하는 존재들을 서로서로 ‘너무 근접’시키거나 ‘너무 멀리’ 떨어지지 못하게 하는 ‘기능’이다.”_735쪽

카누 여행을 하는 승객들은 ‘대홍수’(물의 힘)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이 신화에서 여행객의 좌석이 그들의 ‘내적인 간격’을 유지하고 카누의 코스는 ‘시간의 흐름’ ‘낮과 밤의 교대’ ‘계절의 회귀’를 조절한다. 다른 한편으로 폭풍우를 동반한 대홍수는 ‘사물의 흐름’을 와해시킨다. 뱃사공은 카누 여행객과 대홍수 사이의 중간적인 위치다. 그는 물길을 따라 여행하지 않고 물길을 가로지른다. 즉, 대홍수는 가로막는 위치다. 그리고 자신의 신체와 승객의 신체 사이에 이루어지는 ‘근접성’은 주인공이 땅에서 물로, 또는 물에서 땅으로 가기 위해 건너야 할 ‘거리’(간격)가 너무 작거나 크지 않도록 조절한다.

신화와 도덕

오마하 인디언들은 먹을 때 소리를 내거나 얼굴을 찡그린다면 아이들을 질책한다. 그러나 어린아이들이 추장의 명령에 따라 스튜를 먹을 때를 제외하고는 조용히 씹어 먹으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이렇게 조용히 먹어야 되는 종교적 이유가 있는 것으로 믿고 있으나 아무도 그 이유를 기억하지 못한다. 일상적으로 조용히 먹는 잉갈리크족의 동기는 더욱 실제적이었다. 음식물이 먹기 고약했거나 상대를 부끄럽게 하기를 원했을 때 이들은 입술을 쩝쩝거려 소리를 내어 듣도록 했다.

어떤 의미에서 우리가 원시적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식사예절은 일종의 문화적 코드를 형성한다. 프랑스 사회도 비슷한 관습은 여전히 존재한다. 19세기에 프랑스인들은 푸짐한 식사 끝에 온순한 트림으로 잘 먹었음을 알리는 이베리아반도의 식사예절을 인정하고 있었다.

“독일인들은 입을 다물고 씹으며 다른 방식으로 먹는 것을 추하다고 생각한다. 프랑스인들은 이와 반대로 반쯤 입을 벌리고 씹는데, 독일인들이 씹는 과정을 구역질난다고 생각한다. 이탈리아인들은 아주 부드럽게 씹는데, 프랑스사람들은 이탈리아인들이 씹는 과정이 세련되었다고 생각한다.”_723쪽

이처럼 각 국가는 다른 국가들과 달리 고유하고 차별된 ‘문화적 코드’를 갖고 있다. 오늘날에는 ‘씹는 방식’이 더는 국가적 지역적 코드를 드러내지 않는다. 이제 이것들은 좋거나 나쁠 뿐이다. 우리는 흔히 무질서와 그에 내재된 폭력을 잘 제어하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위생 분야에서도 역시 내재적 원천으로부터 오는 허약함과 외부로부터의 침입에 대해 아직 약한 균형을 보호하는 데 골몰하고 있다. 비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모자를 쓰고, 손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 외부에 장갑을 끼고 식사용 포크를 사용하며, 음료의 냉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빨대를 통해 음료를 마신다. 날것과 상한 것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통조림을 소비한다. 그러나 모자, 장갑, 포크, 빨대와 통조림은 우리를 보호하는 일종의 울타리다.

신화학, 레비스트로스의 논증

1.민족지적 관점
‘민족지적 관점’으로 보자면 레비스트로스는 광활한 공간을 넘어 열대아메리카 인디언들과 북아메리카 대평원의 인디언들을 갈라놓고 있는 ‘삶의 양식’ ‘사회조직’ ‘믿음’과 관련된 다중의 ‘간격’(차이)을 극복해야만 했다. 그런데 이 목표는 거의 다른 위성을 탐험하는 것만큼 어려웠다. 레비스트로스는 반구의 변경으로 인해 생길 ‘변형’을 기대했으나, 그곳의 신화들은 처음 조사했던 신화들과 유사했다. 거울처럼 같은 모습을 반사하거나 서로 위치만 반대였던 것이다. 레비스트로스는 먼저 조사한 신화들이 활용하는 ‘대립’, 즉 우주적 공간적인 ‘높고 낮음’ ‘하늘과 땅’ ‘태양과 인류’ 등을 ‘수직 축’ 위에 위치시켰다. 그리고 사회적 시간적인 ‘이곳과 저곳’ ‘가까움과 멂’ ‘내혼과 외혼’ 등이 정의하는 ‘다른 체계’와 관련된 신화들을 ‘수평 축’에 위치시켰다. 이때 첫 번째 ‘축’의 펼쳐진 ‘공간’이 ‘절대적’이라면 두 번째 ‘축’의 펼쳐진 ‘시간’은 ‘상대적’이다.

2.항들 사이의 관계
이러한 고찰은 다른 측면을 강조한다. 레비스트로스는 (신화학을 집필하면서) ‘극단의 항(들)’ 또는 ‘중재항(들)’을 가지고 첫 번째 대립들을 구성했다. 이 책에 나오는 대립들은 ‘항’으로서가 아니라 이 ‘항들’ 사이에서 ‘감지할 수 있는 관계(relations)’로서 중요하다. 이 ‘항’들은 너무 ‘근접’해 있고, 너무 ‘멀리’ 또는 적당한 ‘거리’에 있는 것처럼 나타난다. ‘결합’ ‘분리’ ‘중재’는 대략적인 가치를 가지는 ‘경험적’인 양상으로 묘사되는데, 이것들은 틀림없이 ‘관계’로서 ‘정의될 수 있다’고 말한다. ‘동시에’ 다른 등급(서열)보다 더욱 올라간 등급의 ‘조합’(결합관계)의 항들이 된다. 레비스트로스는 끈기 있게 같은 신화들을 분석하는 동시에 새로운 신화들을 추가하는데, 이는 ‘기존에 분석한 신화’의 ‘변형’임을 증명하는 과정이었다. 우리는 이를 ‘같은 신화 집단’ ‘변이형 집단’이라 부를 수 있다.

3.‘구조 분석’, 나선형으로의 확장
‘구조 분석’은 자신의 발자취를 다시 밟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항상 ‘신화적 재료’의 더욱 깊은 ‘층’에 도달하려 하며, ‘구조 분석’이 ‘재료’의 ‘심장부’에 파고 들어가 조금씩 재료의 모든 ‘특성’들을 깊이 통찰하려 한다. ‘불연속적인 양’에서 ‘연속적인’ 양으로의 이행, 또는 적어도 (최소한) 계절의 큰 간격’으로부터 삭망월(synodic month)과 매일의 반복이 구성하는 ‘더욱 작은 간격’으로의 이행과 더불어 마침내 ‘유출’(흐름이 생기는)의 신화학이라 부를 수 있는 것이 탄생된다. 이를 통해 맥락을 완성하게 된다. 왜냐하면 ‘유출의 신화학’은 ‘밤과 낮’ ‘하류와 상류’ ‘밀물과 썰물’ ‘결빙과 해빙’ ‘수위의 상승과 하강’을 ‘교차(교대)’하게 만드는 이러한 ‘주기적’인 변동 일정을 해석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4.의미론적 측면
이제 ‘의미론적 측면’만 남았다. 여기서도 역시 ‘변형’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신화학 1: 날것과 익힌 것』에서 ‘날것’과 ‘익힌 것’의 ‘대립’은 취사의 ‘부재’와 출현의 ‘대립’이었다. 『신화학 2: 꿀에서 재까지』에서 ‘취사’의 ‘주변’, 말하자면 취사의 ‘내부’에 있는 ‘꿀’과 관련되는 예법(관습)과 믿음, 그리고 취사의 ‘외부’에 있는 ‘담배’와 관련되는 것들을 조사하기 위해 취사의 ‘출현’, 말하자면 취사의 ‘존재’를 전제로 했다. 『신화학 3: 식사예절의 기원』에서는 취사의 주변(둘레)에 관심을 갖게 된다. ‘취사의 둘레’는 ‘자연적 측면’ 즉 ‘소화’와 문화적 측면이 있으며, ‘문화적 측면’은 ‘요리법’은 물론 ‘식사예절’까지 확대된다. 실제로 ‘요리법’을 ‘자연적인 재료의 문화적 소화’(elaboration)로 규정하는 점에서 ‘요리법’은 두 개의 서열과 관계된다. 이에 반해 ‘소화’(digestion)는 ‘문화적 소화’와 ‘대칭’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왜냐하면 문화적 소화는 문화에 의해 이미 처리된 ‘재료’의 ‘자연적 소화’(elaboration naturelle)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식사예절’이 어떤 면에서는 ‘이차적’인 ‘문화적 소화’와 관련된다. 이렇게 정의한 레비스트로스는 검토된 신화들이 ‘소화’ ‘요리법’ ‘식사예절’의 3중 이론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는 것을 어떤 ‘방법’으로, 그리고 어떤 ‘의미’로 말할 수 있을까 레비스트로스는 이에 대한 결론을 다음 권(제4권)에서 북아메리카 북부와 서부 인디언들의 조사를 진행하면서 끝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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