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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과 리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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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상징과 리비도
정가 ₩23,000
판매가 ₩20,700
배송비 무료
출판사 엘솔출판사
ISBN 9788981337605
출간일 200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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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융 기본 저작집 제7권 『상징과 리비도』는 ‘변환의 상징’이라는 제목으로 나온 융의 저서의 전반부이다. 융의 동료이자 친우인 테오도르 플루르누아가 보고한 한 젊은 미국 여성의 수기를 분석한 것이다. 이 수기에는 그녀가 정신분열병을 앓기 직전 유럽 여행 중 기록한 시와 환상, 이에 관한 자가 논평 등이 들어 있다. 융은 이 자료를 그 환상들이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서 인류 정신사의 보편적 토대, 즉 집단적 무의식의 원형상들과 어떻게 관계되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이를 위해 그는 시詩, 문학, 신화, 전설, 고대 종교사, 심지어 어원학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자료를 동원하는 확충의 방법을 사용한다.

목차

융 기본 저작집 제7권의 발간에 부쳐
머리말

제1부
서론
사고의 두 가지 양식에 관하여
과거사
창조주의 찬가
나방의 노래

제2부
서론
리비도의 개념에 대하여
리비도의 변환

부록
프랑크 밀러 양의 원문

참고문헌
그림 출저
C.G.융 연보
찾아보기(인명)
융 기본 저작집 총 목차
번역 위원 소개

저자소개

칼 구스타프 융 , 한국융연구원 C.G. 융 저작 번역위원회

출판사리뷰

융 기본 저작집 제7권 『상징과 리비도』는 ‘변환의 상징’이라는 제목으로 나온 융의 저서의 전반부이다. 본래 ‘리비도의 변환과 상징’이라는 제목으로 1912년에 처음 출간되었는데 뒤에 보완하여 ‘변환의 상징’이라는 이름을 달게 된 책이다. 이 책은 융의 동료이자 친우인 테오도르 플루르누아가 보고한 한 젊은 미국 여성의 수기를 분석한 것이다. 이 수기에는 그녀가 정신분열병을 앓기 직전 유럽 여행 중 기록한 시와 환상, 이에 관한 자가 논평 등이 들어 있다. 융은 이 자료를 정신분열증 전구단계의 병리, 개인 생활사의 정신적 상처를 중심으로 한 재래의 증례분석 방식을 취하지 않고 그 환상들이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서 인류 정신사의 보편적 토대, 즉 집단적 무의식의 원형상들과 어떻게 관계되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펴 들어갔다. 이를 위해 그는 시詩, 문학, 신화, 전설, 고대 종교사, 심지어 어원학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자료를 동원하는 확충의 방법을 사용하였다.

융이 서문에서도 밝혔듯, 병든 심혼을 이해하고 정신현상의 전체를 조망하려면 신경증 병리학이나 신경증 이론과 같은 질병에 관한 지식만으로는 너무나 부족하다. 그러므로 융은 이 책을 통하여 당시의 정신의학의 열악한 상황을 바로잡고 정신의학이 주관적 인격주의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광범위한 틀을 갖추도록 하는 데 주력하였다.

그러나 이 책이 나오게 된 최초의 동기는 당시의 프로이트 학설이 주장한 성욕 중심적인 리비도설, 정신적인 것의 목표지향성을 완전히 무시한 일방적인 인과적 환원론, 과학적 유물론에 대한 불만이었다. 그는 프로이트의 인격주의를 비판했고 리비도의 개념에 대해서는 따로 장을 마련하여 프로이트의 개념을 비판적으로 고찰하고 자기의 ‘정신적 에너지’의 개념을 제시했다. 무의식을 개인 생활에서 억압된 개인적, 주관적인 내용뿐 아니라 일종의 객관적이고 집단적인 심리로서 이해할 수 있음을 지적하였고 또한 이를 증명하였다. 그리하여 1912년에 이 책은 융이 프로이트와 결별할 수밖에 없는 결정적이고 기념비적인 선언, 하나의 이정표가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융은 인간 심성의 심층을 탐구한 프로이트의 공적이나 쓸모 있는 방법론을 송두리째 무시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이 1912년에 발간된 뒤 융은 37년 동안이나 큰 수정 없이 두었다가 1950년에야 대폭 보완하였는데 이 책을 읽으면 마치 일종의 학설의 계보학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얻는다. 그는 때로는 프로이트의 학설에 따라 충실히 해석해 들어감으로써 그것이 한편으로는 일리가 있으나 한계가 있음을 증명하는 방법을 취하고 있다.

독자들은 여기서 무엇보다 몇 줄에 불과한 시구詩句, 한마디의 말, 소리, 행위가 얼마나 풍성한 원형적 상징의 바다에 이어져 있는지에 놀랄 것이다. 그것은 심혼의 역사, 인류 조상들의 삶이며 그것이 한 여인의 환상으로 되살아나 표현된 것들이다. 융의 서문에는 이런 말이 있다. “나는 신화를 품고 사는 것, 혹은 그런 것을 품지 않고 산다는 것이 무슨 말인지 어렴풋이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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