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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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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부모의 자격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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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와이즈베리
ISBN 9788937834486
출간일 20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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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식 문제로 상처받은 대한민국 부모를 위한 리얼 공감 스토리.

요즘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의 고민과 바람직한 자녀교육의 길을 모색하는 책.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에서 ‘명문가의 위대한 유산’을 강의한 자녀교육 멘토 최효찬 자녀경영연구소 소장은 지금 대한민국을 ‘교육피로 사회’로 정의하며, 붙잡을수록 멀어지는 요즘 아이들을 이해하고, 부모의 욕망을 내려놓아 자녀 스스로 길을 찾도록 응원하라고 역설한다.

목차

책머리에
막상 닥치면 너무나 힘든 ‘부모의 길’ / 부모니까 불안하지만 아이의 눈높이가 중요해요

1장 대한민국은 지금 ‘교육피로 사회’
모든 불행은 비교하기에서 시작한다 / 포기를 강요당하는 아이들 / 명문대 못 가면 낙오자인가요? / 교육 미아를 만드는 조기유학 후유증 / 교육에서도 빈익빈 부익부 / 예체능이든 뭐든 합격만 하고 보자

2장 학부모라서 불안하다
학교 폭력에 멍드는 아이들의 꿈 / 공부 잘하면 로열석에 앉으세요 / 90퍼센트 일반고 학생들이 위험하다 / 왜 학교 선생님보다 학원 강사를 더 좋아할까 / 삼수해서라도 꼭 명문대 간다 / 너무 잘난 여자는 싫다? / 나는 평생 공부만 하는 사람입니다

3장 사춘기, 이 또한 지나가리라
사춘기 터널, 어두울수록 출구는 밝다 / 달라져도 어쩌면 이렇게 달라질까 / 키 작은 남자는 루저라고 생각해요 / 외모, 아이들의 가장 심각한 고민 / 지켜봐주는 사랑이 필요해요 / 부모가 자녀를 가르치지 말라

4장 부모 욕심을 버려야 아이는 비로소 꿈꾼다
마음을 내려놓으니 아이의 인생이 풀린다 / 인정받지 못하는 딸, 이성 교제에 빠지다 / 자식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엄마들 / 아빠의 자리는 엄마가 만들어주세요 / 호랑이 엄마 등쌀에 공부하는 아이들 / 등대 같은 부모, 신사임당처럼

5장 명문대 아니면 어때요, 행복한 게 최고야
아이의 도전을 응원해 주세요 /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 원하는 것을 공부하고 싶어요 / 우리 아이는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을까 / 스스로 선택한 길, 절대 포기하지 않아요

6장 부모의 자격 : 뚝심 있는 부모가 되기를
절제된 사랑 : 어떻게 아이의 홀로서기를 도울까 / 경제적인 독립 : 귀한 자식일수록 부족하게 키워라 / 욕심 버리기 : 기다리고 또 기다리며 부모가 된다 / 단호함 : 절제된 부성애가 필요하다 / 냉정함 : 더 큰 사랑으로 감싸는 모성 / 긍정 마인드 :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 결핍과 끈기가 꿈을 이루게 한다

글을 맺으며
사윗감이나 며느릿감 고를 때를 생각하며 자식을 키우자

부록
부모가 읽어야 할 인문학 자녀교육서

저자소개

최효찬

출판사리뷰

부모 욕심 때문에 꿈을 버린 아이들
절제된 사랑이 아이의 홀로서기를 돕는다


호평 속에 방송된 SBS 스페셜 [부모 vs 학부모] 프로그램에서 ‘학습노동 감시자’로 전락한 우리나라 부모의 모습과 1년에 300명이 넘는 아이들이 학업을 이유로 자살을 선택하는 끔찍한 현실이 소개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 부모는 아이가 좋은 대학을 가기를 욕망하고, 모든 것을 다 해주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 잡혀 있다. 밤늦도록 야간 자율학습에 학원이다 과외다 아이를 승용차로 데려다주는 부모의 모습에서 프로그램의 시청자들은 대한민국의 교육 현실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다. 인터뷰에서 엄마들은 “아이 행복의 출발선인 대입 준비를 절대 포기할 수는 없어요”라고 말한다.
하지만 부모들은 “아이의 행복을 위한다”면서 정작 “아이를 숨 막히게” 하고 있다. 부모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아이는 자존감에 상처를 입는다. 특히 사춘기에 접어들면 부모에게 반항하고 공부와 담을 쌓는다. 부모들은 “너를 위해 이렇게 희생하고 신경 쓰는데 나한테 어쩜 이럴 수 있냐”며 화를 낸다. 서로 경쟁하는 입시 교육과 아이에게 반드시 찾아오는 방황의 시간을 앞둔 부모에게 희망은 없는 것인가? 왜 부모와 아이는 모두 불행할 수밖에 없는가?
『부모의 자격』의 공동 저자 최효찬 자녀경영연구소 소장은 “모든 불행은 자식의 성적표가 부모의 ‘체면 성적표’가 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베스트셀러 『5백년 명문가의 자녀교육』의 저자 최효찬 소장은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에서 ‘명문가의 위대한 유산’을 강의한 자녀교육 전문가다. 그가 일산에서 학원을 운영하는 아내 이미미와 함께 ‘자식 문제’에 몸살을 앓고 있는 부모와 경쟁에 내몰려 지친 아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부모의 자격』을 펴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부모의 욕망에 따라 아이의 미래를 재단할 경우 특히 위험하다고 강조하면서, 명문대에 들어가지 못해 부모의 기대를 저버린 아이의 가슴에는 큰 멍울이 남고 심지어 우울증과 자살 충동에 시달린다고 지적한다. 부모는 자식에게 헌신하는 것 같지만, 그것은 부모의 욕심을 충족시키려는 것일 뿐이라고 저자는 꼬집는다.
부모와 아이의 행복은 바로 부모의 욕망을 내려놓는 데서 시작한다고 저자는 밝힌다. 저자가 만난 많은 아이들은 부모의 기대에 마지못해 명문대를 목표로 하지만 꿈이 없다고 말한다. 저자는 ‘내가 어떤 재능이 있는가’를 곰곰이 생각해보면 꿈은 의외로 쉽게 발견할 수 있으며 그것은 바로 호기심에서 시작한다고 강조한다. 호기심을 가진 분야를 꿈의 ‘상수’로 정해놓은 게 필요하다. 의사나 변호사, 엔지니어, 기자 등 직업은 꿈의 ‘변수’에 해당한다. 저자는 부모가 아이 스스로 꿈을 찾도록 응원할 때 아이는 비로소 자신의 길을 찾아간다고 조언한다.
진정한 사랑은 자녀의 홀로서기를 돕는 것이며, 과정을 지켜보고 제대로 가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부모로서의 괴로움이자 즐거움이다. 성인식 때 받은 부조금을 자녀에게 주면서 독립을 응원한다는 유대인의 이야기는 유명하다. 때로는 ‘과잉 사랑’을 받지 못하는 이들이 오히려 ‘결핍’으로 인해 야무지게 자신의 꿈을 만들어가기도 한다. 인터뷰에 응한 아이는 “나의 ‘결핍’을 알고 채워나갔던 학창시절은 나에게 ‘성장’이 주는 기쁨을 알게 해주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교육 자본가들이 부추기는 ‘과잉교육’으로 멍들어 상처투성이가 된 요즘 부모와 아이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자는 부모의 욕망을 내려놓고 아이 스스로 길을 찾도록 응원할 것을 당부하면서, ‘결핍’한 환경에서도 자신만의 꿈을 이루는 ‘드림 워커’들이 많을수록 세상은 더 밝고 환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교육피로 사회, 학부모라서 불안하다
아이 스스로 선택한 길,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요즘 교육은 철저하게 승자의 법칙이 적용되는 정글과 같다. 한 교사는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은 방치하는 잔인한 교육 시스템으로 학생들이 무기력해지는 걸 바라보면서 회의감이 들 때가 많다”고 말한다. 성적이 좋아야 들어갈 수 있는 ‘야간 자율학습실’로 공부 못하는 학생들은 자존심이 짓밟힌다. 수학학원을 운영하는 원장은 “아이들이 점수 때문에 고개도 들지 못한다. 심지어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모든 걸 포기하려는 걸 보면 마음이 무척 아프다”고 말한다. 저자는 “90퍼센트의 아이들은 외면하고 상위 10퍼센트 아이들 위주로 돌아가는 게 우리 교육의 현실”이라고 비판하면서, “특목고 자사고 열풍이 가정에 회오리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개탄한다. 초등학생 때부터 특목고 준비에 열을 올리는 부모들로 아이들은 들볶이기 시작하고, 학원이 여기에 가세하면서 사교육 열풍이 거세졌다.
저자가 인터뷰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성적순으로 자신들을 대한다고 늘 불만이며, 기대에 부응해야만 한다는 엄청난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한다. 간혹 사춘기의 방황이 덮쳐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진 아이들은 학원에 가지 않고 PC방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축구 중계를 본다고 밤을 새운다고 한다. 엄마들은 “뜻대로 애들이 억지로라도 따라주는 건 중학교 때까지이고 그 이후는 아이가 하기 나름이지 엄마가 노력한다고 달라지는 건 아닌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아이들은 심지어 욕설까지 하면서 부모를 무시한다. 자부심이 넘치던 부모는 큰 심리적 상실감과 우울증에 시달린다고 한다. 엄마의 우울증은 가족에게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공부를 하지 않는 아이, 사춘기에 방황하는 아이는 부모와 늘 긴장관계에 놓이는데, 긴장관계가 너무 팽팽해지면 탈이 난다고 강조한다. 아이를 닦달하기보다 먼저 부모가 자기계발이나 취미활동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한다. 신사임당은 자아실현을 위해 부단히 정진하는 ‘자기완성형 어머니’의 길을 걸으면서 아들을 대학자나 화가로 키워냈다고 조언한다. 인터뷰에 응한 한 아이는 “나쁜 아이들과 놀아도 한 번쯤은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믿음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귀띔한다. 누구든 청소년 시절을 거쳐 철이 든다. 부모가 기다려준다면 아이는 자신의 할 일을 찾게 된다. 저자는 “믿어주고 기다리는 것, 부모들에게 쉽고도 어려운 일이다”고 말한다. 공부를 잘해도 걱정이고 또 엄청난 스펙을 갖추고도 취업조차 힘든 현실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면 실패하더라도 후회는 없다. 하고 싶은 것을 하기에 모든 열정과 에너지를 쏟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성적이 아닌, 자신만의 재능을 발견하고 스스로 하고 싶은 공부를 하는 것, 이것이 바로 행복한 교육의 시작이라고 당부한다.
『부모의 자격』은 부모 욕심을 내려놓을 때 절망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풍족하게 키우지 않는 절제된 사랑으로 자녀 스스로 길을 찾도록 응원해야 함을 깨닫게 하는 책이다. 성공은 남의 불행을 밟고 일어서야 하는 것이 아님을 모두가 깨달을 때 대한민국에 바람직한 교육 제도가 정착될 것이라고 저자는 확신한다. 그때야 비로소 아이들이 하고 싶은 공부를 마음껏 할 수 있는 행복한 교육이 시작될 것이다.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 탈무드에 나오는 이 말처럼 언젠가 자녀를 키우면서 겪는 이 모든 일들은 다 지나가고 부부만 덩그러니 남게 될 것이다. 그래도 자식을 키울 때가 인생에서 가장 재미있고 보람 있는 시절이라고 한다. 지금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있는 것인지 고민하는 욕심 많은 대한민국 부모에게 진정 아이를 위한 행복한 교육이 무엇인지 잠시나마 생각해보는 여지를 제공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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