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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청 회화록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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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백낙청 회화록 6
정가 ₩28,000
판매가 ₩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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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창비
ISBN 9788936483487
출간일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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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회화록』(1~7권)은 1968년 1월부터 2017년 5월까지, 20세기 중후반부터 21세기 초반까지 50년에 걸친 한국 문학과 사회과학 논단의 주요 쟁점을 망라한 생생한 사료집으로서, 국내외 지식인 189명(국내 178인, 해외 11인)이 함께 어울려 만들어낸 웅장한 집단지성의 기록으로서, 민족문학론과 분단체제론 등을 아우르는 사상사적 편람이다.

제6권 31편의 회화는 2007년 10·4남북정상회담 수행을 앞둔 시점의 인터뷰에서 시작해 2012년 4·11총선의 패인 분석과 당면과제를 점검하는 좌담으로 끝난다. 한반도식 통일과 남북관계, 2013년체제 관련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2005~2009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로 활동한 백낙청은 이명박정부에서 경색될 대로 경색되다 마침내 천안함사건 이후 5·24조치로 전면중단되는 남북교류의 현장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지켜보았고 이것이 이명박정부의 한계일 뿐 아니라 87년체제의 말기적 국면에서 비롯한 현상임을 통찰한다

목차

간행의 말

인터뷰 / 통일의 개념을 바꿔야 / 백낙청 김동건
인터뷰 / 시대를 끌어안은 지성 40년 / 백낙청 서해성
대담 / 87년체제의 극복과 변혁적 중도주의 / 백낙청 조효제
간담회 /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장과의 회동 이후 / 백낙청 인터넷언론기자단
인터뷰 / 백낙청 교수에게 듣는 『한겨레』와 오늘 / 백낙청 권태선
질의·응답 / 비상시국 타개를 위한 국민통합의 길 / 백낙청 김진국 유인경 이목희
대담 / 전지구적 경제위기 속의 한국과 동아시아 / 백낙청 브루스 커밍스
인터뷰 / 우리의 목표는 한반도 평화, 통일은 수단일 뿐 / 백낙청 김종혁
인터뷰 / MB정부는 파쇼할 능력도 없는 정체불명의 정권 / 백낙청 이숙이
인터뷰 / 통일문제 관심 없이 북미관계 해결 없다 / 백낙청 통일뉴스
인터뷰 / 천안함 진실규명과 민주회복은 남북관계 개선의 결정적 고리 / 백낙청·박인규
대담 / 진보가 보수에게, 보수가 진보에게 / 백낙청 안병직 김호기
인터뷰 / ‘한국 사회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지식인’, 백낙청 / 백낙청 유정아
좌담 / 인문학에서 찾는 분단극복의 대안 / 백낙청 박한식 임동원 김성민
인터뷰 / 진실규명과 남북교류 재개의 이원적 접근을 / 백낙청 김봉선
인터뷰 / 민간 통일운동, 국민 호응 얻는 복합적 운동 돼야 / 백낙청 통일뉴스
좌담 / 급변하는 동북아시아와 한반도 통일 / 백낙청 이매뉴얼 월러스틴 이수훈 김성민
좌담 / 리영희를 말하다 / 고은 백낙청 임재경 백영서
인터뷰 / 분단체제하에서의 지식인의 참여 / 백낙청 천 광싱
인터뷰 / 국민 모두가 상식과 교양의 회복을 위해 합력해야 / 백낙청 오마이뉴스
대담 / 백낙청·김석철 두 지식인이 논하는 ‘대한민국 개조론’ / 백낙청 김석철
인터뷰 / 원(願)을 말하다 / 백낙청 하승창
인터뷰 / 젊은이들, 당당히 세상에 맞서기를 / 백낙청 김제동
토론 / 주체적 인문학을 위하여 / 백낙청 김도균 이경우 임홍배 김중곤
좌담 /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야 하나 / 백낙청 윤여준 정성헌
인터뷰 / 2013년체제를 그리다 / 백낙청 김미화
인터뷰 / 특정당 일색의 도시, 발전 없다 / 백낙청 박진관
인터뷰 / 2012년 총선은 ‘이명박근혜 연합정권’ 심판 / 백낙청 안재승
인터뷰 / 2013년체제, 어떤 대통령 나오느냐가 관건이다 / 백낙청 박인규
인터뷰 / 원탁회의, 그날 무슨 일이 있었냐면 / 백낙청 김종배
좌담 / 4·11총선 이후의 한국정치 / 백낙청 윤여준 이해찬

해설 / 한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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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회화 목록 및 출처
참가자 소개

저자소개

백낙청 회화록 간행위원회

출판사리뷰

촛불혁명을 만들어낸 우리의 힘을 증언하는,
한국 지성들의 생생한 대화록

2017년 문학평론가 백낙청은 산수(傘壽)를 맞았다. 『백낙청 회화록』(6·7권, 이하 『회화록』)은 ‘백낙청 회화록 간행위원회’가 2007년 3천여쪽에 달하는 『회화록』(1~5권)을 펴낸 이후 10년간 저자가 치른 좌담, 대담, 토론, 인터뷰 등을 엮어낸 후속작이다. 이로써 『회화록』(1~7권)은 1968년 1월부터 2017년 5월까지, 20세기 중후반부터 21세기 초반까지 50년에 걸친 한국 문학과 사회과학 논단의 주요 쟁점을 망라한 생생한 사료집으로서, 국내외 지식인 189명(국내 178인, 해외 11인)이 함께 어울려 만들어낸 웅장한 집단지성의 기록으로서, 민족문학론과 분단체제론 등을 아우르는 사상사적 편람으로서 한번 더 매듭을 지었다.
대화라는 형식은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진술하는 수사법과 대립되는 방법으로서 예부터 진리 발견”에 유용하게 쓰였다. 특히 둘 이상 여럿의 ‘좌담’은 근대 동아시아에서 “참여자들의 대등한 의견교환을 통해 각자의 입장을 명료하게 전달하는 형식”으로 널리 활용되었다. 백낙청은 이전부터 이런저런 형식의 이야기 나눔을 ‘회화(會話)’라고 불러왔는데 이는 “진리 발견의 한 수단인 동시에 더 격의 없는 어울림”을 뜻하는 말로서 이 책의 자유로운 논의에 지극히 어울린다.

이명박정부 직전부터 박근혜 탄핵까지의 기록

이번에 출간된 『회화록』 6, 7권은 시기적으로 2007년 9월부터 2016년 12월, 이명박정부 직전부터 박근혜정부하 촛불혁명의 성과가 가시화하던 시점까지의 10년을 배경으로 한다. 최근 우리 역사에서 혹독하고 암담했던 9년이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마무리되는 극적인 반전의 시기다. 6, 7권에는 고은, 임동원, 윤여준, 이해찬, 김종인, 안병직, 최장집 등 원로에서부터 안경환, 송호근, 유시민, 노회찬, 진중권, 김두식 등 중견 보수·진보를 망라한 지식인그룹을 비롯하여 김미화, 김제동 등 문화계 인사까지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나눈 대화가 실려 있다.
백낙청은 이 10년간 87년체제의 한계를 넘어서는 더 나은 체제, 2013년체제 건설에 매진했고 그것이 좌절된 뒤에도 ‘큰 전환을 위한 큰 적공’을 강조하며 한결같은 연구와 실천의 행보를 보여왔다. 그사이 개인적으로는 창비 50주년을 맞아 계간 『창작과비평』 편집인에서 명예편집인으로 물러나 학자이자 비평가로서 현업에 더 집중하게 되는 변화도 있었다. 10·4남북공동선언, 미국발 금융위기, 천안함사건과 연평도사건, 2012년 총선과 대선, 세월호참사, 그리고 촛불혁명을 배경으로 하는 10년간 총 54편의 회화는 사상가이자 문학평론가, 사회운동가로서 백낙청의 열정적 연구와 실천의 현장을 생중계한다.

분단체제의 극복은 인문학 즉 인간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

제6권 31편의 회화는 2007년 10·4남북정상회담 수행을 앞둔 시점의 인터뷰에서 시작해 2012년 4·11총선의 패인 분석과 당면과제를 점검하는 좌담으로 끝난다. 한반도식 통일과 남북관계, 2013년체제 관련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2005~2009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로 활동한 백낙청은 이명박정부에서 경색될 대로 경색되다 마침내 천안함사건 이후 5·24조치로 전면중단되는 남북교류의 현장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지켜보았고 이것이 이명박정부의 한계일 뿐 아니라 87년체제의 말기적 국면에서 비롯한 현상임을 통찰한다(「87년체제의 극복과 변혁적 중도주의」). 그 극복은 체제전환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이었고, 고심 끝에 내놓은 대안이 ‘2013년체제론’이다.
6권에서는 ‘2013년체제 만들기’의 큰 구상에 따라 통일운동의 제3당사자로서 시민참여를 강조하는 한반도식 통일의 의미, 단일한 민족국가가 아닌 느슨한 연합 형태를 1차 목표로 하는 새로운 통일 개념의 필요성, 포용정책 2.0을 복지, 생태, 기본교양의 과제들과 폭넓게 결합한 민주개혁의 중요성을 거듭 설파하고 있다. 급박한 현안들 앞에서 해당 문제에만 매몰되지 않고 체제적 맥락을 짚어 그에 따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통찰은 일찍이 한반도 분단체제를 자본주의 세계체제의 하위체제로 바라보면서도 동시에 한반도의 고유한 특성과 해법을 주체적으로 탐구해온 데서 비롯한다. 한반도 상황을 이스라엘-팔레스타인에 빗대는 이매뉴얼 월러스틴의 견해에 대해, 한반도식 통일은 기존 어느 나라의 통일방식과도 다르며 한반도의 상황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과도 판이할 뿐 아니라 비록 더디더라도 한반도만의 독자적 진전을 이루어가고 있다고 강조하는 대목(「급변하는 동북아시아와 한반도 통일」 376~79면)은 이를 인상적으로 보여준다.
더 나은 새로운 체제 건설의 첫 관문인 2012년 총선을 전후한 6권 말미 여섯편의 회화는 거의 일주일 간격으로 이루어진 촘촘한 시차만큼이나 실천가로서 백낙청의 열성과 헌신을 보여준다. 4·11총선 직후 패인을 분석하고 대선 준비과제를 점검하는 마지막 좌담 「4·11총선 이후의 한국정치」는 대선 승리를 통한 2013년체제 수립의 염원이 더욱 절박해진 가운데 그럴수록 더욱 원칙에 근거하여 상황을 바라보는 시야를 제공해준다.
이러한 시국에 대한 성찰의 바탕을 이루는 것은 자연, 사회, 인간사회에 대한 종합적 이해라는 본래적 의미의 인문학 정신이다.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주최 좌담 「인문학에서 찾는 분단극복의 대안」에서 통일인문학이 통일을 종합적이고 실천적인 학문의 대상으로 접근하는 인문학이며, 특히 한반도에서 그런 요소가 중요하다는 언급은 평생 인문학자로서 한반도 분단체제 극복을 이론적·실천적으로 모색해온 맥락을 보여준다.

큰 적공을 통해 큰 전환을 이루어나가야 한다

제7권 23편의 회화는 2012년 18대 대선과 향후 5년의 과제를 살피는 좌담에서 시작해 촛불혁명이 가시적 성과를 거두기 시작하던 2016년 12월의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끝난다. 좌절과 새로운 모색, 극적인 반전의 시간들이다.
7권은 2013년체제 만들기의 좌절과 새 세상에 대한 구상, 무엇보다 ‘큰 적공을 통한 큰 전환’을 화두로 한다. 2012년 대선 관련 7권 첫머리의 회화들은 급박하게 돌아가는 선거국면에서 시대교체, 정치혁신, 체제전환의 의미를 두루 지닌 2012년 대선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야권과 국민 양쪽에 대선 승리의 구체적 전술을 주문, 공유하고 있다. 범야권 원로모임 ‘희망2013·승리2012원탁회의’의 일원으로서 대선을 앞두고 일주일에서 사흘 간격으로 발표한 회화들이 당시의 열망을 대변한다.
대선 패배로 ‘2013년체제 만들기’가 실패하자 그 개념의 주창자인 백낙청은 총선·대선 패배가 선거의 승리만 집착한 선거중독증 때문임을 성찰하고 더 넓은 의미의 체제 논의를, 방식을 달리해서 계속 추구해야 함을 강조한다. 대선 패배가 새로운 시대를 향한 구상과 시도가 좌절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2013년부터 새 시대를 열려는 노력을 한층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하고 그런 바람이 다음 대통령, 야당, 국민대중 모두의 손에서 “더 복잡한 형태로 새 시대의 건설이 진행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의견을 피력하는 대목(99면)은 더 나은 체제,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저자의 크고 단단한 원(願)을 보여준다.
이 같은 전망은 당면한 승패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모두가 각자의 처지와 각자의 현장에서 합력해서 적공할 때 큰 전환이 현실화되리라는 사유로 이어진다. 사회운동과 마음공부가 둘이 아니라는 이 인식은 원불교 경전 영역작업을 통해 물질개벽과 정신개벽의 상관성에 대한 이해로 나아가며 일상의 실천과 수행을 연결하고 있다(「온전한 ‘조선’ ‘한국’ 만드는 것 자체가 정신개벽」 「물질개벽에 상응하는 정신개벽이 일어나야」 등). 「4·13총선, 편안한 마음으로 투표합시다」는 그런 맥락에서 이루어진 발언이다. 이 바람은 절묘한 방식으로 총선 승리와 맞아떨어졌고 그 연장선상에서 촛불혁명이 발화되었다. 백낙청이 정치현장의 구체적 방법론으로 제시한 ‘변혁적 중도주의’에 유시민, 노회찬 등이 공감과 동의를 표하는 대목(「백낙청, 대전환의 길을 묻다」 324면)도 흥미롭다. 이번 『회화록』 6, 7권의 대미를 장식하는 「새 세상 만들기와 남북관계」는 2016년 12월 중순 한창 고조된 촛불혁명 열기의 정치적 세력화, 차기 대선의 과제, 향후 남북관계의 전망 등을 청중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실감나게 풀어내고 있다.

한반도를 넘어선 세계적 차원의 시야 확대

『회화록』 6, 7권은 당면한 한국사회의 정치적·사회적 이슈의 해법과 방향성의 제시가 주를 이루지만 더불어 한반도 문제를 동아시아-세계 차원에서 검토하는 세계적 학자들과의 회화들이 거시적 조망으로 우리의 시야를 열어준다. 「전지구적 경제위기 속의 한국과 동아시아」(6권, 브루스 커밍스) 「급변하는 동북아시아와 한반도 통일」(6권, 이매뉴얼 월러스틴) 「자본은 어떻게 작동하며 세계와 중국은 어디로 가는가」(7권, 데이비드 하비) 등이 그것이다. 자본주의 세계체제의 하위체제로 작동하는 분단체제라는 독특성에 입각해 백낙청은 이들과 한반도 현실을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더 큰 시야로 분석한다. 대만의 중견학자 천 광싱과의 인터뷰 「분단체제하에서의 지식인의 참여」(6권)는 일찍이 진보적 지식인사회의 구심으로 비판적 잡지 문화를 개척해온 백낙청과 『대만: 급진적 사회과학 계간지』(Taiwan: A Radical Quarterly in Social Studies)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천 광싱의 시공을 넘어선 공감과 연대가 인상적이다.
그 한켠에서는 이채로운 몇몇 꼭지들이 문학평론가이자 인문학자, 한평생 공부에 매진해온 학인으로서 백낙청의 면모를 생생하게 드러내준다. 「주체적 인문학을 위하여」(6권) 「우리 문학의 활력을 실감한다」(7권) 「고은이라는 ‘거대 현상’」(7권) 등이 그것이다. “나의 삶이 시국문제와 시국논의에 압도당하지 말아야겠다는 것이 나의 집념이었고 때로는 시국담 도중에, 더러는 별도의 회화 기회를 포착해서 문학평론가와 인문학도로서의 본분을 수행하고자 했다. 이것이 쉽지 않은 고투의 과정이었”다는(7권 556면) 술회는 분야를 넘나드는 폭넓고 열성적인 활동이 지난한 노력의 산물임을 알려준다. 자신이 생산해온 담론들의 연관성과 발전의 궤적을 쉬운 말로 풀어낸 「민족문학론, 분단체제론, 변혁적 중도론」(7권)은 백낙청 사유와 실천의 흐름을 정리하는 데 요긴하다. 유정아와의 인터뷰 「‘한국 사회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지식인’, 백낙청」은 상세한 개인적·사회적 이력과 생활인으로서의 실감을 전해 ‘인간 백낙청’을 한층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2017 촛불혁명 이후 한국사회에는 새로운 기운이 흐르고 있다. 바야흐로 “대적공이 대전환과 함께 이루어져야 하는” 때다. 『회화록』이 ‘새 세상 만들기’에 관한 회화로 끝나는 것이 의미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앞으로 우리 사회가 갈 길이 결코 걷기 편한 길은 아닐 것이다. 다만 백낙청과 수많은 한국의 지성이 내놓은 지혜가 그 길을 더 밝게 만들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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