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닫기

밀양 인디언 역사가 말할 때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밀양 인디언 역사가 말할 때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배송비 무료
출판사 너머북스
ISBN 9788994606248
출간일 20140121
구매방법

배송주기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밀양 인디언 역사가 말할 때 수량증가 수량감소 13500 (  0)
총 상품금액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본 상품

최근본 상품 내역이 없습니다.

  • 이전
  • 다음

판매사정보

이벤트

구매하기
 

책소개

시사를 통해 역사를 읽는 역사학자의 역사 시평!
오항녕 교수의 역사 시평 『밀양 인디언, 역사가 말할 때』. 《조선의 힘》, 《광해군 그 위험한 거울》, 《기록한다는 것》등 전작에서 국가와 공동체라는 주제를 조선시대로 연구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정치, 경제, 사회적 시사를 역사적 안목으로 풀어내었다. 4대강 사업, 정상회담 회의록, 국정원과 군의 대선개입 의혹, 교학사 역사 교과서, 밀양 송전탑 등 역사를 통해 시사를 보고, 시사를 통해 다시 역사를 살펴보았다.
저자는 밀양의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는 시위를 이야기하면서 삶의 터전을 빼앗는 방식으로 전개된 근대 문명에 대한 대안을 요구하고, 나랏돈이 얼마나 허투루 쓰일 수 있는지 보여준 4대강 사업, 대자보를 통해 나타난 젊은이들의 걱정을 근대가 만들어 낸 보수, 진보라는 허술한 개념으로 현실을 재단하지 말고 수천 년 동안 사람들이 축적한 상식과 지혜를 신뢰하면서 현재를 직시하길 권하고 있다.
더불어, 근대를 향해 진행된 ‘도로의 역사’를 지양하고, ‘마당의 역사’를 지향하자고 제언한다. 도로의 역사는 과거를 지우고 불투명한 미래를 채색해 지금 우리의 현실을 지워버리고 호도한다고 이야기한다. 따라서 과거를 근대로 오기 위해 거쳐야 할 정거장 정도로 인식해 역사를 부정하는 역사학을 지적하고, 지금 여기 삶이 펼쳐지고 있는 시공간으로서의 마당을 상상하여 여기를 살 만한 곳으로 만들어 보자는 역사학자의 제언이 담겨있다.

목차

머리말 마당의 역사를 위하여

1부. 대지를 어떻게 사고파는가
과거의 인디언, 미래의 인디언
나는 보수다
‘세습’을 계기로, 질문
방송에서 못다 한 말
진시황과 한고조의 거리
역사를 지우고 싶은 사람들

2부. 서리 맞은 단풍잎, 봄꽃보다 붉구나
이 다채로운 것들 속에서
임금이 스승이 될 때
역사의 비극적 반복에 대하여
묻지 말았어야 할 질문
역사의 거인을 추모하는 방법
친일인명사전 편찬에 부쳐
도적은 도적일 뿐이다, 다만······
봄눈 속에 감상하는 세한도

3부 국사를 넘어서
국사를 균열 내는 국사
개그콘서트 저리 가라! 교학사 역사 교과서의 위엄
전노협 백서와 조선시대 의궤
국민국가사조차 쪼개는 사람들
기록학이 역사학을 구제하다
계사사화

4부 난세에 즐거워해도 되나
난세에 즐거워해도 되나
벽을 보고 우는 뜻은
사람 못났다고 말을 막지 말고
미안하다, 같이 살라고 해서
네팔 강아지와 군자에게
4할 타자를 기다리며
“당신 몇 살이야?”에 담긴 사회학

저자소개

오항녕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배송 방법 : 택배
배송 지역 : 전국지역
배송 비용 : 무료
배송 기간 : 3일 ~ 7일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 주소
 - [0727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57-5 (양평동3가) 양평동 이노플렉스 B101~103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
     

    고객만족센터

    은행계좌안내

    • 국민은행 493601-01-371416
    • 예금주 주식회사 가람로직스


    앗! 화면폭이 너무 좁아요.
    브라우져의 사이즈를 더 늘여주세요~

    좁은 화면으로 보실 때는 모바일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쇼핑을 즐기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