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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시장의 봄여름가을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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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미술시장의 봄여름가을겨울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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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아트북스
ISBN 9788961960588
출간일 201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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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K옥션의 CEO 김순응이 돌아본 지난 5년 간의 미술시장에 대한 기록이다. 그동안 우리 미술시장은 불황, 호황, 침체를 거쳐 다시 불황에 접어 들기까지의 한 주기를 마감했다. 계절처럼 반복되는 시장의 순환을 미리 대비할 수 있다면 경기 침체에 따른 불황에 단단히 준비하고, 보다 빠르게 회복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금융인 출신으로 그림을 사랑해 미술계에 뛰어든 저자는 『미술시장의 봄여름가을겨울』에서 애정 어리면서도 객관적인 시각으로 미술시장의 어제를 기록하고, 오늘을 진단하며, 내일을 전망한다.

목차

책머리에: 미술시장의 봄을 기다리며

1장 되돌아보는 미술시장
현대미술의 대박과 쪽박
젊은 화가들을 주목하라
화상은 화가의 적?
미술시장을 움직이는 세력
작가의 죽음과 작품 값
화랑과 경매의 영역 다툼
뜨는 큐레이터 지는 비평가
돈인가, 예술인가?
거품 경고 속에 고공 행진하는 국내외 미술시장
미술시장을 휘어잡는 금융의 힘
작품 값은 예술성과 비례할까?
미술시장의 순진한 소비자들
어둠 속에서 찾는 빛
불황에도 잘 팔리는 미술품
문 닫는 갤러리, 확장하는 갤러리

2장 현장에서 본 미술시장
한국 화랑가는 아직 깊은 잠
주식시장의 호황과 미술시장 거품론
중국은 뛰고 한국은 긴다
해외 경매의 한국 컨템퍼러리 붐
지구촌 달구는 미술투자 붐의 정체
왜 미술시장이 붐을 이루는가
다시 이는 미술시장 거품 논쟁
미술품 경매역사의 새로운 장을 연 크리스티 경매
자존심이 이끄는 러시아와 중국의 미술시장 붐
호사다마의 한국 미술시장
아트펀드 위기론
쿠바에 이는 미술 혁명
뜨는 중국, 지는 프랑스
미술시장에 감도는 디플레이션 공포
롤러코스터에 올라탄 세계 미술시장
경매가로 본 한국의 현대미술

3장 스캔들로 본 미술시장
도난, 위작 시비에 미술시장은 비틀
끊임없는 가짜 소동
우리나라 도자기는 얼마쯤 할까?
지칠 줄 모르는 호황, 세계 미술시장
고국으로 돌아온 추사의 글씨들
미술품 비즈니스의 귀재, 스티브 윈
클림트 명작의 파란만장한 100년 여정
중국 현대미술의 로렌초, 율리 지크
정상에 선 잭슨 폴록
수도사가 되찾아온 겸재 그림 21점
기승을 부리는 가짜 그림
가짜 많아 빛바랜 모딜리아니의 전설
가짜는 결국 들통 나는가
그 비싼 그림들을 누가 살까?
슈퍼리치들의 묻지 마컬렉션
파티미드 왕조 수정 주전자의 놀라운 가격
이브 생 로랑과 피에르 베르제 컬렉션 경매
로맨틱한 미술시장의 뒷모습
약탈 문화재, 몰수 미술품
우리 시대 최고의 미술 패트론
사치, 작가의 미래를 예측하다

저자소개

김순응

출판사리뷰

다시, 미술시장에 봄바람이 불어온다!
K옥션 CEO가 바라본 미술시장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미술시장에서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기록이 경신되던 때가 그리 오래전이 아니다. 세계적으로도, 국내에서도 인기 작가의 작품은 없어서 못 살 정도였고, 물감이 마르기도 전에 경매 시장에 작품이 매물로 올라오곤 했다. 그런데 그런 호황이 언제였나 싶게, 세계적인 경제 침체와 함께 불황 또한 순식간에 찾아왔다.
미술시장에서 호황과 불황의 반복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가깝게는 1980년대 말에서 90년대 초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무분별한 미술품 투기가 활개를 쳤고, 경제 상황이 나빠지자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했다. 이 책의 지은이는,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었으며 앞으로도 또 반복될 것이라고, 경제 전문가다운 확신을 가지고 말한다.

미술시장의 봄 역시 다시 찾아올 것이다. 사계절은 순환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똑같은 실수를 계속해서 반복할 필요는 없다.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대비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 책은 K옥션의 CEO 김순응이 돌아본 지난 5년간의 기록이다. 금융인 출신으로 그림을 사랑해 미술계에 뛰어든 지은이가 애정 어리면서도 객관적인 시각으로 미술시장의 어제를 기록하고 오늘을 진단하며 내일을 전망한다.

돌아보는 미술시장의 사계절

지난 5년간의 미술시장은 롤러코스터를 방불케 했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미술시장은 그야말로 호황에서 불황까지 모든 것을 경험한 것이다.

2005년에는 세계적으로 미술시장이 이미 호황이었지만 한국 미술시장은 아직 그 훈풍을 체감하고 있지 못했다. 하지만 상황은 달라졌다. 경매시장만 놓고 볼 때 2005년 100억 원대에 머물던 규모가 2007년에는 2,000억 원을 넘어섰던 것이다. 작품 값이 5~10배 오른 작가들이 속출하고,호황에 편승하여 갤러리와 경매회사 들이 우후죽순으로 문을 열었다. 세계적으로도 2007년은 굉장한 호황이었다. 미술시장의 호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하나의 사건은 영국 yBa의 기수 데미언 허스트의 「신의 사랑을 위하여」라는 작품이었다. 인간의 두개골을 백금으로 떠서 거기에 8,601개의 다이아몬드를 붙인 이 작품은 50만 파운드(당시 환율로 근 1,000억에 가까웠다)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에 팔렸다고 주장되었다.

세계적인 경제 불황이 시작되자 상황은 급변했다. 2008년 상반기까지 활황을 유지하던 미술시장은 하반기부터 소위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 가격이 떨어지면서 불황에 들어섰다. 2009년은 2008년보다 더욱 어려워졌다. 이런 과정에서 호황에 편승해 문을 열었던 갤러리와 경매회사 들이 속속 문을 닫았고, 미술품 가격도 떨어졌다. 미술시장의 바람에 혹해 이득을 얻어 볼까 성급히 뛰어들었던 사람들은 큰 피해를 보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호황과 불황의 경험이 꼭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국내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세계 미술시장에서 국내 작가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고, 우리 젊은 작가들이 해외에서 꾸준히 팔리고 있다. 무엇보다도 국내 시장만 해도 컬렉터의 숫자가 줄잡아 10배쯤 늘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호황 이후 미술시장의 기본 규모 자체가 커진 것이다.

지은이는 이미 미술시장이 2009년 상반기에 바닥을 쳤고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보였다고 진단한다. 앞으로 다가올 미술시장의 봄, 그 따뜻한 훈풍을 기쁘게 맞이하면서 과거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는 것, 그것이 이 책의 메시지다.

각 장의 내용

1장 「되돌아보는 미술시장」은 2005년 3월에서 2009년 8월까지 미술시장의 상황을 스케치하고 분석한 글들이다. 세계적인 호황 분위기와는 달리 아직 미술시장의 거래가 활성화되지 못했던 2005년부터 미술시장이 붐을 이룬 2007년, 그리고 다시 불황이 시작된 2008년과 2009년까지, 지난 5년간의 미술시장을 한눈에 돌아볼 수 있다.

2장 「현장에서 본 미술시장」에는 국내외 경매를 위주로 미술시장을 돌아보는 글들이다. 젊은 작가들이 견인한 미술시장의 붐, 중국 미술시장의 부상, 해외 경매와 아트페어에서 국내 젊은 작가들의 선전 등 생생한 미술시장의 풍경을 볼 수 있다. 또한 지은이는 미술시장이 2009년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데 주목하고 있다. 과거의 미술시장에서 구매 계층이 극소수에 불과했다면 지난 5년 동안 저변이 크게 확대되어 구매력이 커졌고 미술품을 투자자산으로 보는 인식이 퍼진 것이 빠른 회복의 바탕이 되었다는 분석이다.

3장 「스캔들로 본 미술시장」은 스캔들과 에피소드를 통해 지난 5년간의 미술시장을 돌아본다. 미술시장을 움직이는 큰손, 작품의 진위를 둘러싼 논쟁, 판매가의 기록 경신, 약탈 문화재 문제 등이 다뤄진다. 이런 이야기들은 시장을 움직이는 세력의 이해관계나 역학관계를 보여주고, 시장의 생리를 보여주기에 시장을 이해하는 데 요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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