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닫기

묵자간고 6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묵자간고 6
정가 ₩35,000
판매가 ₩31,500
배송비 무료
출판사 전통문화연구회
ISBN 9791157945511
출간일 20221230
구매방법

배송주기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묵자간고 6 수량증가 수량감소 31500 (  0)
총 상품금액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본 상품

최근본 상품 내역이 없습니다.

  • 이전
  • 다음

판매사정보

이벤트

구매하기
 

책소개

2000년간 잠자던 묵자를 다시 깨운 손이양孫?讓의 『묵자간고墨子閒?』

오랫동안 잊혀졌서 많은 부분이 유실된 채 도교경전道敎經傳 속에서 근근히 전해지던 『묵자』는 청淸나라에 이르러서야 다시 소환되었다. 서양의 과학 기술을 접한 청나라 학자들은 중국 고대의 논리학과 과학 기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묵자』에 주목하였다. 착간錯簡과 오탈자가 많았던 『묵자』를 교감하고 주석하는 등 그 본의를 밝히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였다. 그 작업을 집대성한 주석서가 바로 손이양孫?讓의 『묵자간고墨子閒?』이다.

손이양은 유월兪?, 황이주黃以周와 함께 ‘청말 삼선생淸末三先生’으로 일컬어졌으며, 장태염章太炎이 “300년을 통틀어 견줄 자가 없다.”라 평가할 정도로 명성을 떨쳤던 학자로 경학, 문자학, 목록학, 지리학 등 여러 분야에 능통하였다. 그는 『묵자』의 여러 교감본과 주석서를 두루 검토하였으며, 문자학, 성운학, 지리학 전적을 비롯한 문·사·철의 다양한 전거들을 참고하여 당대까지 이루어진 묵자 연구를 집대성하는 『묵자간고』를 완성하였다. 양계초梁啓超는 이 책을 통해 비로소 『묵자』가 읽을 수 있는 책이 되었으며 현대의 묵학墨學이 부활한 것은 모두 이 책이 이끌어낸 성과라고 평가하였다.

목차

東洋古典譯註叢書를 발간하면서
凡 例

제53편 비고림 備高臨/ 11
제54편 비구 備鉤(결락)/ 28
제55편 비충 備衝(결락)/ 28
제56편 비제 備梯/ 29
제57편 비인 備?(결락)/ 52
제58편 비수 備水/ 53
제59편 비화 備火(결락)/ 60
제60편 비공동 備空洞(결락)/ 60
제61편 비돌 備突/ 61

제62편 비혈 備穴/ 65
제63편 비의부 備蛾傅 / 125
제64편 비분온 備??(결락) / 158
제65편 비헌거 備軒車(결락) / 158
제66편 비습 備襲(결락) / 158
제67편 비간 備間(결락) / 158
제68편 영적사 迎敵祠 / 159
제69편 기치 旗幟 / 185
제70편 호령 號令 / 212

[附 錄]
1. 《墨子閒?》에 인용된 《墨子》 판본의 略稱과 槪要 / 345
2. 《墨子閒?》에 인용된 주요 註釋家 / 347
3. 《墨子閒?6》 參考書目 / 350
4. 《墨子閒?6》 參考圖版 目錄 / 358
5. 戰國七雄圖 / 360
6. 《墨子閒?》 總目次(QR) / 361
7. 《墨子閒?》 解題(QR) / 361
8. 《墨子》 관련 硏究論著(QR) / 361

저자소개

이상하, 변구일

출판사리뷰

민중民衆에 주목한 평화·평등주의자, 묵자墨子

묵자는 전국시대 초기에 약육강식의 혼란기를 종식하고 민중의 삶을 구제하기 위해 겸애兼愛와 절용節用, 비공非攻 등의 사상을 주창하였다. 한비자韓非子는 묵가墨家를 유가儒家와 더불어 당대의 양대 학파로 평가하여 유묵儒墨이라 불렀으며, 장자莊子는 묵자가 진정으로 평화를 사랑하였다고 평가하였다. 이러한 묵자와 묵자 학파인 묵가의 사상을 모은 책이 《묵자墨子》다.
예악禮樂을 중시했던 유가와 달리, 묵가는 재화를 절약하고(절용節用), 장례를 소박하게 치루고(절장節葬), 민생에 도움이 안 되는 음악을 삼갈 것(비악非樂)을 주장했다. 친소親疏의 정도에 따라 친애하는 바도 달리할 것을 주장한 유가와 달리, 묵가는 차별 없이 모두 사랑할 것(겸애兼愛)을 역설하였다. 차별 없이 모두를 사랑하기 때문에 다른 나라를 침략하지 말라고 주장하는 한편(비공非攻), 민생의 안녕을 보장하기 위해서 적의 침입에 대비한 군사력 강화는 필수적이라 하였다. 민생의 안정을 위해서는 국정 개혁이 필수였기 때문에, 묵자는 공정한 인재 선발 제도를 확립할 것(상현尙賢)과 하늘의 뜻(천지天志)인 ‘의義’에 입각하여 국론을 통일할 것(상동尙同)을 요구하였다. 이처럼 민중의 삶을 중시하였으며, 지배층의 사치와 침략전쟁을 비판하였다.

2000년간 잠자던 묵자를 다시 깨운 손이양孫?讓의 《묵자간고墨子閒?》

오랫동안 잊혀졌서 많은 부분이 유실된 채 도교경전道敎經傳 속에서 근근히 전해지던 《묵자》는 청淸나라에 이르러서야 다시 소환되었다. 서양의 과학 기술을 접한 청나라 학자들은 중국 고대의 논리학과 과학 기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묵자》에 주목하였다. 착간錯簡과 오탈자가 많았던 《묵자》를 교감하고 주석하는 등 그 본의를 밝히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였다. 그 작업을 집대성한 주석서가 바로 손이양孫?讓의 《묵자간고墨子閒?》이다.손이양은 유월兪?, 황이주黃以周와 함께 ‘청말 삼선생淸末三先生’으로 일컬어졌으며, 장태염章太炎이 “300년을 통틀어 견줄 자가 없다.”라 평가할 정도로 명성을 떨쳤던 학자로 경학, 문자학, 목록학, 지리학 등 여러 분야에 능통하였다. 그는 《묵자》의 여러 교감본과 주석서를 두루 검토하였으며, 문자학, 성운학, 지리학 전적을 비롯한 문·사·철의 다양한 전거들을 참고하여 당대까지 이루어진 묵자 연구를 집대성하는 《묵자간고》를 완성하였다.양계초梁啓超는 이 책을 통해 비로소 《묵자》가 읽을 수 있는 책이 되었으며 현대의 묵학墨學이 부활한 것은 모두 이 책이 이끌어낸 성과라고 평가하였다.

《묵자간고》의 국내 최초 완역

전통문화연구회가 발간하는 《역주 묵자간고》는 《묵자》 주석서로서 가장 정평이 난 손이양孫?讓의 《묵자간고》를 처음으로 완역하는 책이다. 《역주 묵자간고》는 완성도 높은 번역을 위해 수십 년간 고전 번역과 후학 양성에 종사한 전문가가 협동연구번역을 하였다. 본서는 심도 있는 이해를 위해 상세한 역주를 달았으며,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현대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인용된 수많은 전거의 내용을 확인하고 이를 밝혀 전문성을 확보하였으며, 현대의 언어감각에 부합하는 적절한 어휘를 찾아 표현하려 노력하였다. 편마다 간략한 설명을 붙여 내용의 이해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묵가의 공성전攻城戰, 그 이론과 실제를 보여주다

이번에 간행되는 《역주 묵자간고 6》에는 영화 ‘묵공墨攻’으로 널리 알려진 전국시대 묵가의 성곽방어 전술을 비롯한 여러 전쟁전략을 다룬 제53편 〈비고림備高臨〉부터 제70편 〈호령號令〉까지 10여 편의 글이 수록되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묵가 공성전의 이론과 실제를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배송 방법 : 택배
배송 지역 : 전국지역
배송 비용 : 무료
배송 기간 : 3일 ~ 7일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 주소
 - [0727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57-5 (양평동3가) 양평동 이노플렉스 B101~103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
     

    고객만족센터

    은행계좌안내

    • 국민은행 493601-01-371416
    • 예금주 주식회사 가람로직스


    앗! 화면폭이 너무 좁아요.
    브라우져의 사이즈를 더 늘여주세요~

    좁은 화면으로 보실 때는 모바일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쇼핑을 즐기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