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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장자에게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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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맹자 장자에게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묻다
정가 ₩22,000
판매가 ₩1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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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대경북스
ISBN 9791171680412
출간일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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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맹자, 장자의 고전에서 안전경영과 안전문화를 배운다

맹자 장자가 안전총괄책임자(CSO)에 취임한다면 무슨 말을 할까?를 상상해 보았다, 안전은 규제나 강제의 힘을 빌지 않으면 늘 후순위로 밀려난다. 맹자나 장자와 같은 분들이 한 말씀 하신다면 우선순위에 있어 논란은 없어질 것이라 생각했다. 맹자는 동양의 아담스미스라 불릴만큼 경영철학이 탁월하다. 또한 장자는 애쓰지 않아도 되는 무위의 대가다. 문화는 그것을 목표로 한다. 이런점에서 안전문화를 말하기에 조금도 손색이 없다. 춘추전국시대만큼 혼란한 상황이 있었을까? 그 시기에 모든 말과 글 그리고 생각은 리스크메니지먼트와 연관되어 있었을 것이다.

인류의 역사는 생존의 흔적이다. 성과, 발전, 혁신 어느 것 하나 위험관리의 결과물이다. 이런 점에서 위험은 회피나 제거의 대상만은 아니다. 때문에 진학과 진로 혹은 어떤 선택의 연속이 삶에서 리스크메니지먼트에 대한 역량은 개인에게도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위험을 회피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크다. 이제 위험은 새로운 기회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안전관리를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안전과 탁월한 사상가들의 철학을 융합시키는 것이다. 그런 후에 그것을 바탕으로 나름의 경영철학을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이 ESG나 안전경영에 책임을 지는 분들과 일선 현장에서 위험과 싸우고 있는 실무자들에게 인용되길 희망한다. 사용자는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탓하고 근로자는 사용자의 불안전 환경을 탓하는 반목적 시선이 아니라 사용자나 근로자 각자가 사상가들의 권위를 빌려서라도 스스로 성찰하고 새로운 안전을 모색하게 하는 지침서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목차

Prologue

제1편 맹자·장자를 빌어 안전을 말하는 이유 10가지

춘추전국시대와 안전경영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무엇이 태도를 결정하는가?
인간존엄을 지표로 말할 수 있는가?
안전관리의 양면성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안전에 문화라는 단어를 붙여 쓰는 이유?
안전경영은 지속가능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무엇으로 가치를 지켜내는가?
속도의 차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ESH가치와 기업생존부등식의 관계는?
불신이 만든 불통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제2편 맹자에게 안전경영을 배운다

제1장 맹자의 사상과 안전경영

맹자가 ESH 경영을 말할 수 있는 이유?
불혹과 부동심의 차이는?
측은지심은 어디로 갔는가?
부끄러움을 감추는 것에 대한 맹자의 생각은?
누군가의 위험으로 이익을 취하지 않는가?
이기적 유전장치가 작동되는가?
죽은 천리마의 뼈를 금 오백금에 사는 이유는?
이익이 없는 곳에 마음이 가는가?
견리사해와 손실회피이론의 관계?
맹자의 분업론에서 배우는 안전경영은?

제2장 공맹사상 저항에 대한 맹자의 방어력

명분과 실리가 충돌한다면?
안전경영 책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맹자의 군자삼락과 안전삼락은?
왜 산업재해자들을 존중하지 않는가?
맹자에게 배우는 말의 4가지 병폐는?
네거티브 전략과 포지티브 전략의 차이?
같은 사람인데 개가 짖는 이유는?
안전경영 혁신의 세 가지 장애 요인은?
순자의 눈으로 본 안전 정책은?

제3장 맹자에게 배우는 조직관리

한쪽 날개로 나는 새가 있는가?
고난과 위험은 같은 것인가?
매뉴얼의 두께가 조직의 역량인가?
해불양수의 수용적 조직인가?
안전관계자들은 근심걱정이 가득해야 하는가?
ESH 관계자의 직무만족은 어떻게?
기다림을 허용하는 조직인가?

제4장 맹자에게 배우는 안전교육

맹자가 제시하는 5가지 교육 방법?
맹자 어머니의 교육철학은?
맹자가 짠 안전교육 커리큘럼은?
자기주도학습이 안전경영에 중요한 이유?
무명지에서 배우는 심리안전은?
밥상머리 안전교육을 하는가?

제5장 맹자에게 배우는 안전 리더십

리더의 책임과 의무는 무엇인가?
혁신을 방해하는 조직문화?
안전관리비를 투자로 인식하게 하려면?
하지 말아야 할 것과 해야 할 것이 명확한가?
입장을 명확히 하는 리더인가?
약점을 말할 수 있게 하는가?
허용의 한계와 권한의 위임?
문제해결의 중계자가 있는가?

제3편 장자에게 안전문화를 묻다

제6장 안전과 혁신

곤이 붕이 된 이유를 참새가 알까?
포정의 칼이 무뎌지지 않는 이유?
왕이 활을 잃어버리면 어찌해야 하는가?
목계지덕의 신규채용자 훈련을 시키는가?
왜 안전역량은 채용의 요건에 포함시키지 않는가?
보이지 않으면 없는 것인가?
악과 위험은 제거대상이기만 한가?
사고예방과 불행예방의 차이는?
ESG 경영과 안전경영의 공통점은?

제7장 안전이 문화가 되지 못하는 이유

위험과 안전에 대한 노장사상의 해석?
위험은 무조건 쓸모가 없는 것인가?
안전가치창출(CSV)과 기업경영의 관계는?
로벤스 보고서를 장자가 읽었다면?
안전지식이 술 찌꺼기가 되어 있지는 않은가?
매뉴얼북인가 아니면 플레이북인가?
태산이 짐승 털끝보다 소중한 것인가?

제8장 욕망과 안전문화의 충돌

호랑이에게 산채로 먹이를 주지 않는 이유?
Safety is Simplelization이어야 하는 이유?
육신의 흠결과 마음 흠결의 차이는?
무엇이 위험한 것인가?
어리석음이 악보다 위험한 이유?

제9장 효과와 효율 그리고 문화

안전경영의 효율성과 효과성은?
왜 ESH 업무에 벌은 크고 상은 적은가?
진수성찬이면 바닷새에게도 좋은 것인가?
안다고 하는 것이 무엇을 안다는 것인가?
말과 소리 그리고 위험신호의 관계는?
외눈박이 원숭이 99마리가 말하는 위험성평가는?

제10장 동물에게 배우는안전문화

소에게 코뚜레를 하는 것이 안전문화인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중 무엇이 더 두려운가?
말 엉덩이의 파리를 어떻게 잡아야 하는가?
타고난 성격은 고칠 수 있는가?
명예욕에 안전문화를 접목하는 방법은?
코끼리가 생쥐를 무서워하는 이유는?
큰 상수리나무가 쓸모없는 이유는?
도둑 잘 잡는 개의 위험은?

제11장 우 임금의 지혜와 안전경영

안전이란 거울에 티가 끼었다면?
안전수칙 위반자 중 미적발자는 어떻게 하는가?
무재해운동에 대한 장자의 해석은?
안전 타운홀 미팅을 해야하는 이유?
기계 및 기구와 감정을 교류할 수 있다면?
‘우’임금이 자연재해를 예방한 지혜는?
ESH 업무를 왜 독립운동하듯 해야 하는가?
안전양극화가 불평등에 미치는 영향은?

제12장 새와 쥐의 리스크 매니지먼트는?

안전경영은 사법부의 몫인가, 기술자의 몫인가?
크고 화려한 꽃에 꿀이 없는 이유는?
드러내지 못하는 자의 특징은?
안전문화를 위해 장자가 제시하는 훈련방법은?
새와 쥐에게 배우는 리스크매니지먼트는?
멈춰선 물만 연못인가?

Epilogue
참고문헌

저자소개

최병철

출판사리뷰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ESG, ESH 관계자 필독서!

우리나라에서는 하루에 평균 900여 명이 사망한다. 그중에 100여 명은 여러 가지 사고로 사망한다. 질병에 걸리거나 나이가 많아서 죽는 자연사는 책임 문제를 동반하지 않거나 본인의 몫으로 남는다. 그러나 사고에 의한 죽음은 당사자와 관련된 삶이 송두리째 무너지는 것과 더불어 책임 문제를 동반한다. 나름의 꿈과 계획 속에 있는 가족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 누가 뭐라 해도 행복의 수준은 안전의 수준이 담보한다. 이 논리가 확장되어 결국에는 가정의 행복과 직장의 행복 수준은 바로 안전 수준에 의해 담보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고 또는 위험과는 거리가 있는 직업들이 인기가 있다. 실상 그런 직업을 가진 부모님들이 꾸려가는 가정이 여러 가지 측면에서 더 행복할 가능성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환경·안전·보건(ESH)경영은 이제 회사 운영에서 중요한 축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좋은 것이 아니라 해야 하는 것일 때 모든 것은 발전한다. 선택이 아니라 필수여야 한다. 기업이나 국가를 비롯한 모든 조직에서 안전이 필수라는 담론이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이나 ESG 경영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선택 과목이었을 때는 수준의 향상이 그리 시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필수 과목이 되면 그 수준이 모든 평가에서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우리나라의 안전관리 평균 수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가장 쉬운 방법은 탁월한 수준에 있는 사상가들의 철학을 안전과 융합시키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의도에서 쓰여졌다. 고전은 기나긴 세월과 싸워서 살아남은 책이다.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 세월의 변화에도 변하지 않고 적용 가능한 어떤 것들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탁월함이다. 탁월함을 사유하고 구체적으로 실현한 사람들을 천재라고 부른다. 노자와 공자, 맹자와 장자나 한비자, 사마천 같은 사상가들은 천재다.

오늘 한 말이 내년은커녕 내일 맞을 것이란 확신조차 없는 우둔함으로 살아가는 입장에서 볼 때 2,500년의 세월을 견뎌냈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것이다. 이 책은 위에 열거한 천재들이 안전에 대해서 한마디 한다면 어땠을까를 유추해서 적은 것이다. 동양학이니 철학이니 하는 학문을 깊이 공부하지 못한 일천함으로 써 내려가다 보니 많은 부분에서 오역하거나 왜곡한 것이 있을 것이다. 한자가 섞여 있는 책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힘들어하는 분들을 위해 가급적 한자는 생략하려고 했다. 가급적 이야기 중심으로 발췌한 것도 이러한 이유다. 이런 편의적 인용이 자칫 이 분야 권위자들께 실례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학문이나 사상의 가치는 현실 속에 어떻게 적용되고 영향을 미치는가에 있다고 본다.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미래 사회의 메가 트렌드를 앞두고 2,500년 전의 이야기가 ESG 경영이나 안전경영에 어떤 도움을 줄지 의심하는 독자가 있다면 의심이나 걱정을 내려놓기를 바란다. 춘추전국시대가 어떤 시대인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것보다는 몇 곱절은 더 불안정한 사회였다. 그 시대적 암울함과 불안정을 극복하고 생존하기 위해 처절하게 방법을 고민했던 제자백가들이 있었다. 그들의 이야기가 집대성되어 검증된 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굵직굵직한 사상가들이다. 이런 점에서 필자는 노자, 공자가 말하거나 쓴 그 어떤 책들도 결국 국가의 안전경영과 개인의 안전관리에 관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바라건대 이 책이 ESG나 안전경영에 책임을 지는 분들과 일선 현장에서 위험과 싸우고 있는 실무자들에게 인용되길 희망한다. 안전관리자, 관리감독자 등의 안전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이 안전교육이나 안전 정책을 입안하는 과정에서 자그마한 힌트가 되고 이야기가 되길 욕심내 본다. 매번 반복되는 안전교육에 신선함을 주고 호기심을 유발하는 것이 매일 같이 위험 현장을 뛰어다녀야 하는 실무자 입장에서는 또 다른 과제이고 스트레스다.

사용자는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탓하고 근로자는 사용자의 불안전 환경을 탓하는 반목적 시선이 아니라 사용자나 근로자 각자가 사상가들의 권위를 빌려서라도 스스로 성찰하고 새로운 안전을 모색하게 하는 지침서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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