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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력야획편 (상)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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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만력야획편 (상) 4
정가 ₩53,000
판매가 ₩4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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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소명출판
ISBN 9791159057830
출간일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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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 『만력야획편(상)』은 명대 초기부터 만력 말기까지의 전장제도, 인물과 사건, 전고와 일화, 통치 계급 내부의 분쟁, 민족 관계, 대외 관계, 산천지리와 풍물, 경사자집, 불교와 도교, 신선과 귀신 등에 대해 다방면으로 기술되었다. 명대 역사를 살피는 데 기본서로 꼽힐 만큼 치밀한 고증과 정확한 사료를 담고 있다. 세종과 신종 두 조대의 전장제도 및 전고와 일화를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어 국학 연구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며, 조선 이외의 외국에 대한 입장과 정치적 관계를 비롯한 다양한 외교 관계 등을 조명해 볼 수 있는 사료가 풍부하게 내포되어 있다.  

목차

해제

권9

내각內閣
내각대신이 어필御筆을 바치다
강릉공 장거정張居正이 황상을 놀라게 하다
강릉공 장거정의 가법家法
강릉공 장거정의 두 고향 사람
상서 유소로劉小魯
삼조정三詔亭
재상의 대련對聯
이남양李南陽을 위해 패방牌坊을 세우다
내각에서 대인이라 부르다
담비 모피로 만든 모자와 허리 높이의 가마
아첨하여 해를 입다
강릉공 장거정의 처음과 끝을 환관이 함께하다
상공相公이 사례태감에게 명첩을 내놓다
언관이 사람에 대해 논하다
절강과 민? 땅 사람이 동시에 정권을 잡다
민현?縣 임씨林氏 가문의 번성
심사명沈四明의 동향 사람
재상 이온릉李溫陵
동왕東王과 서왕西王, 동리東李와 서리西李
재상 왕태창王太倉
친히 상주문을 쓰다
문숙공 왕석작의 비밀 상소가 드러나다
원단元旦에 지은 시
『오칠구전五七九傳』
내각 대신의 사직 양상이 판이하게 다르다
원로들이 지은 당堂의 명칭이 서로 같다
옛 법도
재상 임명을 원하지 않다
종백宗伯이 재상에 임명되다
태재가 내각을 추천하다
재상이 알현 받던 조방朝房의 체제
총재?宰가 내각대신에게 길을 비켜주다
내각대신의 막중함
원로대신이 고향에 머물 때의 도리
문화전과 무영전, 그리고 제칙방과 고칙방의 중서사인
서판書辦
인지전仁智殿을 비롯한 전각의 관리
비과거급제 출신자가 중서사인으로 처음 제수되다

권10

사림詞林
한림원의 권한이 막강하다
서길사 선발의 시작
네 아문衙門을 두루 거치다
멸망한 나라의 문학시종文學侍從이 사신으로 나가다
한림학사와 중서사인이 서로 자리를 바꾸다
정갑鼎甲이 함께 서길사가 되다
서길사의 기록이 누락되다
의관醫官이 다시 저술을 관장하다
서길사가 불경을 베껴 쓰다
진사가 사관史官에 제수되다
정통 연간 무진戊辰년에 선발된 서길사
무관이 한림학사를 남기다
검토檢討가 한림원을 관장하다
외자 이름의 한림학사들
개명改名해 의심을 받다
한림학사의 빠른 승진
한림학사가 간언으로 유명해지다
정덕 연간의 정갑鼎甲 출신 서길사
서길사가 다시 학문하다
관직館職 선발 제도
한림학사가 관직을 옮기다
서길사가 지주知州와 지현知縣에 제수되다
한림학사가 한때 지방관이 되다
임술년 과거시험에서 서길사 선발을 중지하다
정갑鼎甲의 시험 문장
한림편수 양명楊名
한림원의 산관散官
한림학사가 태재太宰로 제수되다
교유交遊
한림학사가 황명으로 시문을 짓다
한림학사가 먼저 일을 아뢰다
서길사가 관직을 제수받다
서길사가 학관을 마치다
정미년丁未年 민? 땅 출신 한림학사의 활약
무진戊辰년 한림학사가 재상에 제수되다
사륙문四六文
황신헌黃愼軒을 쫓아내다
한림원의 선후배
4품의 금색 부채
한림원에 교방사敎坊司를 두다
시종관侍從官
태자궁의 속관을 과하게 추증追贈하다
황제를 따라 외지로 옮기다
춘방春坊과 사경국司經局
태자의 속관이 겸직을 달리하다
한림학사 지제고知制誥
궁서宮庶 왕조적王祖嫡

권11

이부吏部
이품정경二品正卿을 여러 차례 겸하다
관직을 빌어 사신으로 나가다
과도관에서 주부州府로 승진하다
전봉관傳奉官의 남발
지방관이 사직하고 직함을 더하다
당관堂官이 속관을 태형으로 다스리다
구경九卿이 사속司屬에게 예를 올리다
공숙공恭肅公 엄청嚴淸
사직
국자감 생원이 정식 관리로 선발되다
태재가 이과에 예를 올리다
육오대陸五臺와 심계산沈繼山
장인 정락鄭洛과 사위 장준잠蔣遵箴
내각의 중서가 지방관으로 가다
어사가 학관學官으로 옮기다
음서로 낭서郎署가 되다
이부의 관리
이부의 관리가 손님을 만나다
이부의 세 당관은 모두 절강 사람이다
사농司農이 인재 선발을 하다
새승璽丞이 이조로 옮기다
추첨으로 관직을 제수하다
이부와 병부의 관리 선발
이부의 관리를 추천하다
과도관의 선발
과도관이 임기를 채우고 지방관으로 가다
도찰원과 육과 간의 인사 이동
네 관서의 좌천된 관리
재주에 걸맞지 않게 기용하다
다양한 방법으로 임용하다
위경력?經歷으로 예정되다
형부의 서강西江 장수붕張壽朋
주동州同이 지현知縣으로 강등되다
노인이 여색을 탐하다
신하가 지나치게 여색을 탐하다
중앙관이 큰 가마를 피하다
대신이 여러 차례 쫓겨나거나 유임되다
대계大計의 연한과 조항
중앙관에 대한 감찰
지방관에 대한 감찰
심사평가서를 조사하다
지방관 인사고과에 황상께서 비답을 주시다
인사고과에서 친인척을 사사로이 여기지 않다
6년마다 실시한 인사고과
관례를 벗어난 인사 평가

권12

이부吏部
중서사인에 대한 감찰
신해辛亥년 두 번의 감찰에 대한 논쟁
감찰 대계로 내각을 적발하다
기해己亥년 감찰 대계의 적발
을사乙巳년 두 곳의 감찰이 다르다
전랑銓?이 돈을 내고 관직을 산 사람을 수색하다
도급사都給事의 승진
다섯 현인이 감찰을 따르다
감찰로 기용을 보류하다1
감찰로 기용을 보류하다2
하급 관리가 감찰로 유보되다
대계에서 이부와 도찰원이 서로 비방하다
언관이 관례대로 자리를 옮기고서 따져 묻다
감찰대계 때 협박으로 모면하다
위조문서
무관은 왕부의 벼슬이다
일시에 육경이 모두 미수眉壽였다
문관과 무관이 동시에 각각 번성하다
사대부의 버릇
사대부의 위엄있는 모습
사대부가 화려하고 단정하다
2품이 바로 삼고三孤인 소사, 소부, 소보에 제수되다

호부戶部
해상의 시박사市舶司
농사를 권장하다
빈곤한 자를 구제하다
금영양金榮襄의 탈정奪情
소경 도윤의陶允宜
서북의 수전
서북의 수리水利

하조河漕
선대에 해운 관청을 설치하다
해운
영평부永平府의 해운
황하黃河의 뱃길
선부宣府와 대동大同 두 진鎭의 운하
변하?河의 옛 길
관협關陝 삼변의 옛 길
가로하賈魯河의 옛 길
여량홍呂梁洪
서주徐州
가하?河와 교래하膠萊河
교래하膠萊河의 편리한 길
가하?河의 완성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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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심덕부 , 이승신, 채수민

출판사리뷰

풍부한 견문과 학식을 가진 저자 심덕부

저자 심덕부는 증조부, 조부, 부친이 대대로 벼슬을 했던 관계로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명대의 정치와 법률, 일문과 일사 등 다방면의 지식과 소식을 접할 기회가 많았고, 이러한 박학다식한 견문과 학식은 저술의 충분한 자양분이 되었다.

경제적으로 윤택한 삶과 책을 좋아하는 명문가의 면학 분위기는 어린 시절부터 그의 학문적인 성향에 깊은 영향을 주었다. 또 심덕부가 생활했던 북경은 명대 정치의 중심지로,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그는 당시의 황실과 관련된 일들을 들을 수가 있었다. 또한, 조부와 부친의 영향으로 공경대신과 사대부 등 유력인사들과 교류했으며, 학식 있는 집안 어른들로부터 전대의 사건들과 법률, 제도 등에 대해 자세히 들을 기회가 많았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저술에 도움이 될 만한 풍부한 자료들을 자연스럽게 축적했고 광범위하고도 탄탄한 지식의 기초를 다질 수 있었다. 그는 만력 46년에 거인이 되어 국자감에서 학업에 열중했으며, 저서 『만력야획편』 외 『청권당집』, 『폐추헌잉어』, 『고곡잡언』, 『비부어략』, 『진새시말』 등을 남겼다.

치밀한 고증과 정확한 사료를 담은 보사적·야사적 성격이 강한 명대 필기

『만력야획편(상)』은 야사류로 분류되는 12권의 필기로, 명대 역사를 살피는 데 기본서로 꼽힐 만큼 치밀한 고증과 정확한 사료를 담고 있다. 중국 고대의 역사가들이 전통적으로 정사를 우수한 전통으로 여겼기 때문에 역사 기록 중의 많은 오류가 집적돼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폐단을 오랜 시간 방치해 왔다. 심덕부는 이러한 오류를 바로잡고 누락한 역사적 사실을 보완하고자 본서를 집필했다. 우선 『만력야획편(상)』은 제재와 구성 면에서 일반적인 필기와는 큰 차이가 있다. 당시 일반적인 필기는 문인들에게 일종의 소일하는 방식으로 여겨졌고, 기록한 내용들도 일상의 잡다한 일이나 알려지지 않은 흥미위주의 소재였다.

물론 『만력야획편(상)』도 기타 필기들과 마찬가지로 민간의 풍속이나 기이한 사건들, 불교와 도교의 귀신 이야기도 다루고 있지만, 국가의 법률, 제도, 정치, 역사 등에 관련된 분량이 전체의 70%에 달한다. 『만력야획편(상)』에서 언급한 자료들의 내원과 참고자료들을 살펴보면 왕세정의 『엄주산인론고』, 각 조대의 『실록』, 『입재한록』 등의 기록들, 개인 묘지명, 『호광통지』와 같은 각지의 통지류의 문장들이다. 또한, 심덕부가 자서에서 구양수의 『귀전록』의 체례를 따랐다고 밝힌 바, 정사의 누적된 폐단을 비판하고 역사를 책임지고 편찬하려 했음을 알 수 있다. 구양수의 『귀전록』은 사마천이 기전체 사서에서 시도한 인물과 제재의 선택과 집중, 호견법의 사용, 생동감 있는 구어로 된 대화체의 다용, 해학성과 풍자성 등이 선명하게 표출되어 있다. 따라서, 심덕부 스스로 『귀전록』의 체례를 따랐다고 한 것은 사마천과 구양수의 저술 동기와 목적을 염두에 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만력야획편(상)』의 가치와 의의를 평가할 수 있다.

만력 연간 중심의 시기는 명나라뿐만 아니라, 당시의 조선과도 매우 밀접한 연관성을 지니므로, 본서에 기록된 관련 자료는 국학 연구에도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조선 이외의 외국에 대한 입장과 정치적 관계를 비롯한 다양한 외교 관계 등을 조명해 볼 수 있는 사료가 풍부하게 내포되어 있다. 그러므로, 본서에 대한 연구는 과거사의 조명을 통해 현재의 중국에 대한 전략적 이해와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점에서 또한 그 가치와 의의가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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