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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없이 엄마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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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두려움 없이 엄마 되기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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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민들레
ISBN 9788988613481
출간일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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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의사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구성된 출산환경에서 이루어지는 출산의 주체는 엄마와 아이가 아니다. 아기 머리가 보이는 순간 의료진은 재빠르게 최대한 아기가 빨리 나올 수 있도록 온갖 조치를 취한다. 회음부를 벌리고, 아이를 잡아당기고, 산모 배를 누르며 출산이 빨리 이루어지도록 하는 일에만 집중한다. 아기의 내면에 새겨진 시간표를 기다리지 않는다.

부모의 가치관과 태도는 아이를 처음 만나는 출산의 경험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 출산의 고통은 넘쳐나도 출산의 행복과 감동을 이야기하는 곳은 별로 없는 것이 현실이다. 생명의 탄생과 그 의미를 이해하는 것보다 ‘똑똑한 아이로 낳는 법’ 따위 이야기들이 넘쳐나는 태교문화는 이미 경쟁 논리를 밑바닥에 깔고 부모의 불안을 자극한다. 아이와 산모를 출산의 주체로 보지 않고, 생명 스스로의 힘을 믿지 못하고 늘 타인의 힘에 의존하게끔 부추기는 출산 문화는 우리의 교육 풍토와 너무나 닮아 있다.

필자는 산업화된 병원 출산을 거부하고 자신의 몸과 생명의 힘을 믿고 조산원과 집에서 세 아이를 낳았다. 엄마 뱃속에서 동생이 나오는 광경을 직접 눈으로 지켜본 아이는 동생이 생김으로써 오는 많은 변화들을 탄생의 그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겪으면서 생명에 대한 신비감과 동생에 대한 친밀감도 자연스럽게 생겨난다. 가족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분리되지 않았던 자신의 감동스러운 출산 경험을 통해 다른 산모들에게 다른 선택이 있음을 알리고 싶었다고 고백한다.

목차

여는 글_ 아이를 키우는 일은 인격의 가장 밑바닥과 마주하는 일

첫 번째 이야기_ 자연스럽고 평화로운 출산

“살아는 있네요”라니!
조산원에서 낳은 첫아이
두려움을 부추기는 출산문화
여자, 엄마가 되다
엄마가 되어봐야 비로소 철이 든다
내 몸과 삶을 믿을 때 아이는 우리를 선택한다
집에서 낳은 둘째아이
황달을 물리치는 햇살 목욕
예방접종 어떻게 믿습니까
천기저귀가 더 좋다
젖 먹이기, 아이 내면에 애착을 심는 일
기저귀 차는 엄마

두 번째 이야기_ 엄마도 실수하며 배우고 자란다

대충 치우고 더 많이 웃고
빈둥거리는 남편, 꽁한 아내
친정엄마와 함께한 화요일
흙에서 키우는 공동육아 어린이집을 선택하며
가짜 말고 진짜 배움을 주자
아이들도 자기만의 아지트가 필요하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남편의 장난감
정성으로 마무리하는 인연, 감나무야 잘 있어
엄마도 실수하며 배우고 자란다
이사, 정든 장소와 이별하기

세 번째 이야기_ 아이 키우는 데 정말로 필요한 것

아이들이 텔레비전과 일에 부모를 뺏기지 않기를
직장과 아이 사이
얘들아 음악에 깃든 삶을 누려라
대충 차린 밥상 vs 정성을 담은 밥상
아이의 마음에 먼저 귀 기울이는 일
둘째의 장난감은 서럽다
놀이가 아이들을 반짝이게 하리니
바람 쐬게 합시다
‘보험’보다 더 믿어야 할 것들
유기농 아니면 안 먹인다구요?
아이 셋, 마흔에 꿈을 이루다
소박하고도 특별한 새해맞이

네 번째 이야기_ 엄마라서 다행이다

엄마! 이룸이가 지금 뱃속에서 나오고 있어요
아이 낳고 일주일, 진짜 엄마가 되는 시간들
엄마는 아이들의 달, 그러니까 기운내자
아픈 아이를 지켜보기
아이들이 나를 자라게 한다
친정아빠와 딸
오빠와 언니가 되는 일
아기가 주는 선물
아이는 세상의 비밀을 다시 보여주려고 우리에게 온다
다행이다, 오늘이 가장 아름다운 날임을 알고 있어서

못다 한 이야기_엄마로 사느라 못하고 있는 것들

감사의 말

저자소개

신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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