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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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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돈의 질서
정가 ₩14,800
판매가 ₩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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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알파미디어
ISBN 9791191122572
출간일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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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돈의 질서』를 오랜 시간 공들여 우리말로 옮긴 윤춘송 번역가는 저자가 굉장히 밀도 높은 어휘들을 사용한 데다 추상적인 개념들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기 위해 무척 현학적인 표현을 구사했다며, 최대한 저자의 의도를 살리고자 노력했다고 말한다. 마치 카를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을 접했을 때와 비슷한 힘을 받았다는 그는 감히 인류사에 끼친 영향이나 주장하는 이론의 정합성과 완결성이 『공산당 선언』과 맞먹는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현재 주류 경제학 이론과는 또 다른 ‘생태적 책임’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경제 구조를 분석하고 이를 담보해낼 수 있는 화폐는 무엇이 되어야 할지에 관한 주장을 한다는 점이 흥미롭다는 지적이다. 『돈의 질서』는 화폐의 철학적 본질과 가치, 더 넓은 경제 시스템 내에서 인간이 자연 세계와 지속 가능한 번영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되찾아야 하는지 깊은 사고의 장을 열어줄 것이다.

목차

저자의 말 _7

1장 _15
2장 _25
3장 _35
4장 _47
5장 _69
6장 _81
7장 _99
8장 _121

부록 1 _137
부록 2 _147
역자의 말 _175

저자소개

로이 세백 , 윤춘송

출판사리뷰

과연 이 시대 돈은 정당한 가치로 인정받고 있는가
인류를 경제적 혼란에 빠뜨린 돈을 향한
강력한 메시지!


이 책은 기업가이자 3대째 농사를 짓고 있는 로이 세백의 놀라운 데뷔작이다. 그는 『돈의 질서』에서 돈에 관한 본질적인 패러다임을 역설하고 현대 경제를 지배하는 화폐의 올바른 질서 체계를 탐구한다. 10여 년 전 한 매체에 기고한 글 “경제 정책은 경제 활동의 자연 질서를 인정하는 통화 이론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라는 주장에서부터 비롯된 그의 논리는 설득력을 얻기 위해 지난 수년간 성찰의 시간이 필요했으며 여러 차례 재검토하고 통합하는 과정을 거쳤다. 철학적 탐구를 통한 돈의 본질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적은 단어로 많은 것을 담아내야 했다. 마침내 불과 200페이지가 채 되지 않는 페이지 안에 돈과 자연 그리고 사람을 둘러싼 본질적 관계에 대한 거시적 담론을 예리하게 담아냈으며 짧지만 논리적으로 완전한 이론을 통해 개인과 세계 경제의 지속적인 번영을 위한 돈의 올바른 개념과 질서 체계를 제시하기에 이르렀다.

“왜 농부가 자연에서 생산한 음식을 우리와 나눌 것이라 가정하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전문 지식을 갖춘 경제학자는 물론이고 일반 독자들에게도 경제 체제를 지배하는 자연법칙에 관한 새롭고 간단한 개념들을 제공한다. 세백은 생태적 책임을 삶의 의무로 제시하는데, 현실 경제는 측정과 보상에 대한 자연적 기준에 따라 움직인다며 자연 세계에서 번영하는 방법을 가장 잘 아는 농부들의 모범을 따름으로써 우리는 실물 경제에 따른 자연의 일차적인 판단을 더 잘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자연 현실을 무시하고 욕망에 의한 부자연스러운 번영을 믿는 것은 결국 ‘기생적’ 경제를 초래하여 경제 시스템뿐만 아니라 인류와 자연과의 관계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한다고 역설한다. 그가 제시하는 실용적이고 근본적인 해결책은 금본위제를 통해 우리의 돈을 자연과 더 긴밀하게 묶는 것이다. 금은 “협동 사회가 존재하고 번영하려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 인간과 자연 간의 기본 협상” 체제를 상기시켜준다고 말한다. 결국 1차 활동인 광업과 농업에서 생산된 가치가 2차 단계인 제조와 소비로 이어지는 관계에 대한 매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것이다.

인간이 자연적 법칙을 무시한 대가는 무엇인가?
거시경제학에 관한 예리한 비판


지난 20년 동안 일어난 꾸준한 통화 가치 하락은 전쟁과 전염병, 은행 축소와 같은 위기를 초래했다. 이는 현대 사회가 ‘머니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진단할 수 있는 상태로 정치 및 경제 지도자들이 선택하는 기본 정책들의 오류를 증명한 것이며 자연 법칙과 인간 세계의 본질적 성질을 이해하지 못한 것에 대한 결과다. 모든 시대를 통틀어 진정으로 지속적 가치를 지닌 물질은 과연 무엇일까? 저자 로이 세백의 개념은 간단하다. 자연 세계와 인간 협력 그리고 금융 세계는 인류 문명이 시작된 이래로 불가분하게 상호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을 하나라고 보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으로 경제는 인간의 협동 체계이며 자연 세계를 인간의 협력 관계에 연결하는 보이지 않는 끈은 분명한 자연 법칙의 체계라는 것이다. 법정화폐와 정부의 화폐 발행이 지속 가능하지 않은 이유는 작물 수확, 수확 주기, 지질학적 희소성, 시간과 에너지에 이르기까지 외부 세계에 내재된 자연 질서를 무시한 결과라는 것이다.

이 책을 오랜 시간 공들여 우리말로 옮긴 윤춘송 번역가는 저자가 굉장히 밀도 높은 어휘들을 사용한 데다 추상적인 개념들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기 위해 무척 현학적인 표현을 구사했다며, 최대한 저자의 의도를 살리고자 노력했다고 말한다. 마치 카를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을 접했을 때와 비슷한 힘을 받았다는 그는 감히 인류사에 끼친 영향이나 주장하는 이론의 정합성과 완결성이 『공산당 선언』과 맞먹는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현재 주류 경제학 이론과는 또 다른 ‘생태적 책임’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경제 구조를 분석하고 이를 담보해낼 수 있는 화폐는 무엇이 되어야 할지에 관한 주장을 한다는 점이 흥미롭다는 지적이다.

『돈의 질서』는 화폐의 철학적 본질과 가치, 더 넓은 경제 시스템 내에서 인간이 자연 세계와 지속 가능한 번영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되찾아야 하는지 깊은 사고의 장을 열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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