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발상을 전환하라!

고객 확보, 클로징, 실적 문제로 고민하는 모든 영업인을 위한 필독서!한국영업인협회 회장인 저자와 수강생들의 활동을 모델로 체계적인 영업방법을 조선시대 말 장사꾼, 분 장사꾼, 물 장사꾼, 땅 장사꾼을 통해 풀어놓은 영업실무 지침서이다.

저자가 제대 후 곧바로 영업현장에 뛰어들어 노점과 행상, 방문 판매, 영업 관리자, 영업 컨설턴트에 이르기까지 ‘1년의 영업을 10번 반복한 10년의 영업경험이 아닌 알짜배기 영업 10년의 경험’을 통해 축적해온 실무 중심의 값진 노하우들이 듬뿍 담겨 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가상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현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영업방식이 소설 형식으로 하나하나 체계적으로 소개되어 있어 재미있게 읽으면서 영업의 맥을 짚을 수 있다. 아직도 영업이 ‘영업인이 고객에게 물건을 파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라면 영업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해볼 수도 있다. 돌방에 지친 영업인들, 아침에 눈을 뜨면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한 영업인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제1장 영업 내비게이션은 왜 없는 것일까
심길후식 영업 개척비법 강의1 _ 당신도 영업천재가 될 수 있다

제2장 조선 제일의 마팔이가 되고 싶습니다
심길후식 영업 개척비법 강의2 _ 뭉툭한 송곳이 구멍을 크게 뚫는다?
심길후식 영업 개척비법 강의3 _ 처음에는 공을 살살 던져라

제3장 나를 귀하게 여겨야 귀한 삶을 살 수 있다
심길후식 영업 개척비법 강의4 _ 천천히 읽고 연락주세요, 지금!

제4장 고수, 마침내 명품마경연대회를 열다
심길후식 영업 개척비법 강의5 _ 잠재고객의 보상심리, 본전심리를 이용하라

제5장 대박 주모, 소비수로 또 터지다
심길후식 영업 개척비법 강의6 _ 나는 세일즈 멘토 심길후다

제6장 조선의 영업 4대 천황 고종 황제를 만나다
심길후식 영업 개척비법 강의7 _ 고객이 상담을 요청할 수 있는 접점을 극대화하라

에필로그

심길후

소설로 읽고 강의로 익힌다!독특한 형식으로 풀어낸 성공 세일즈 노하우!

생리대 파는 총각 CEO로 화제를 모았던 한국영업인협회 심길후 회장, 그가 고객 확보와 상담, 그리고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영업인에게 100% 성공 노하우를 전한다.현재 국가대표 세일즈 멘토로 우뚝 선 저자는 길거리 노점상을 시작으로 광고 영업, 쌀 거래처 영업, 팬시 잡화 영업, 술 거래처 영업, KT 링고 영업, 온라인 샤크, KT 매가패스, 스카이라이프, 휴대전화 방문 판매, 지하철 떴다방 노점 조직 창설, 기술 영업 등을 했다. 이러한 ‘1년의 영업을 10번 반복한 10년의 영업경험이 아닌 알짜배기 영업 10년의 경험’을 통해 얻은 체계적이며 실무 중심적인 영업비법을 소설과 강의가 결합된 독특한 형식에 담아 재미있게 전달한다.

영업왕 최고수의 세일즈 일기!
자동차 업계의 슈퍼 딜러로 우뚝 서다!

드라마를 보고 매력을 느껴 자동차 영업사원이 된 고난은 만만치 않은 현실의 벽에 부딪혀 지쳐가던 중 어린 시절을 보낸 범어사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고난은 지금의 양부모님에게 입양을 주선한 석정 스님을 만나 뜻밖의 이야기를 듣는다. 고난의 4대조이신 고조할아버지가 조선 제일의 거상이었다는 것. 석정 스님은 고난의 고조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얘기를 들려주며 두 권의 책자를 내민다. 하나는 고조할아버지가 남긴 일기이고, 다른 하나는 고난의 아버지가 고조할아버지의 일기를 풀이한 것이다. 그날 밤 고난은 절에서 묵으며 고조할아버지의 일기를 한 자 한 자 가슴에 새기듯 읽어 내려간다.

고향인 동래에서 돈을 벌기 위해 한양으로 올라온 고난의 고조할아버지 최고수는 주막에서 말을 파는 사람들이 주고받는 이야기를 엿듣고 마팔이가 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처럼 말이 팔리지 않고, 그가 일하는 마장의 주인마저 역모에 연루되어 의금부 관원들에게 끌려가 마장이 풍비박산되자 고향으로 내려간다.

고향에서 대박 주모를 만난 고수는 주모로부터 조선영업인회 회주 심오한의 조언 덕분에 다 쓰러져가는 주막을 일으켜 세울 수 있었다는 말을 듣고 다시 한양으로 올라가 조선영업인회에 들어가는데, 그때부터 회주의 딸인 사랑 아씨에게 체계적으로 세일즈 컨설팅을 받으며 한 단계, 한 단계 밟아 올라가 마침내 조선 제일의 마팔이가 된다. 뛰어난 미모로 단번에 최고수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랑 아씨는 미화성녀(美花聖女, 꽃처럼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지혜와 인덕도 두루 갖춘 여인이라는 뜻)라는 별칭으로 널리 알려진 영업의 달인이었던 것.

그 후 월천마황(月千馬皇, 한 달에 말을 1,000필 이상 파는 말의 황제라는 뜻)이라는 별칭을 얻게 된 최고수는 조선영업인회에 물을 팔기 위해 들어온 약수와 땅을 팔기 위해 들어온 토지에게 영업비법을 전수, 두 사람이 약수성자(藥水聖者, 약이 되는 샘물로 병든 사람들과 힘없고 가난한 백성들을 돕는 성자와 같은 사람이라는 뜻)와 옥토대군(玉土大君, 버려진 거친 땅도 토지가 손을 대면 옥처럼 귀한 땅으로 변한다는 뜻)으로 우뚝 서게 하는 멘토 역할을 한다.

조선시대의 말은 오늘날로 치자면 자동차, 분은 화장품, 물은 건강식품과 이온정수기, 땅은 부동산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비유적 세일즈 일기에는 고객을 내 사람으로 만들 실질적인 세일즈 비법이 담겨 있어 해당 업종뿐만 아니라 다른 업종의 영업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영업 발상을 전환하라!

고객 확보, 클로징, 실적 문제로 고민하는 모든 영업인을 위한 필독서!한국영업인협회 회장인 저자와 수강생들의 활동을 모델로 체계적인 영업방법을 조선시대 말 장사꾼, 분 장사꾼, 물 장사꾼, 땅 장사꾼을 통해 풀어놓은 영업실무 지침서이다.

저자가 제대 후 곧바로 영업현장에 뛰어들어 노점과 행상, 방문 판매, 영업 관리자, 영업 컨설턴트에 이르기까지 ‘1년의 영업을 10번 반복한 10년의 영업경험이 아닌 알짜배기 영업 10년의 경험’을 통해 축적해온 실무 중심의 값진 노하우들이 듬뿍 담겨 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가상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현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영업방식이 소설 형식으로 하나하나 체계적으로 소개되어 있어 재미있게 읽으면서 영업의 맥을 짚을 수 있다. 아직도 영업이 ‘영업인이 고객에게 물건을 파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라면 영업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해볼 수도 있다. 돌방에 지친 영업인들, 아침에 눈을 뜨면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한 영업인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추천의 말

이 책은 수많은 비즈니스맨들을 양성해 온 내가 보기에도 매우 신선한 방식으로 많은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물론 너무 생소한 영업방식을 나열하여 얼핏 훑어보면 현실적으로는 가능하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차근차근 읽으면 읽을수록 진흙 속에서 진주를 캐내는 기분이 든다.
“단 한 번의 거절도 없이 판매할 수 있다.”는 심길후 회장의 말처럼 오직 열정만을 갖고 뛰어들어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영업인들이 이 책을 통해 고객들이 먼저 상담 요청을 할 수 있게끔 하는 영업의 새로운 전략을 습득하여 알차고 실속 있는 영업을 해나가기를 바란다.
_ 이영권 경제학자, 교수, 세계화전략연구소 소장

한국영업인협회 심길후 회장 본인과 수강생들의 활동을 모델로 체계적인 영업방법을 조선시대 말 장사꾼, 분 장사꾼, 물 장사꾼, 땅 장사꾼을 통해 풀어놓은 영업실무 지침서이다.
심길후 회장이 제대 후 곧바로 영업현장에 뛰어들어 노점과 행상, 방문 판매, 영업 관리자, 영업 컨설턴트에 이르기까지 ‘1년의 영업을 10번 반복한 10년의 영업경험이 아닌 알짜배기 영업 10년의 경험’을 통해 축적해 온 실무 중심의 값진 노하우들이 듬뿍 담겨 있다.
아직도 영업이 ‘영업인이 고객에게 물건을 파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한 영업인들이 배우고 익힌다면 크게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_ 이영석 (주)자연의모든것(총각네 야채가게) 대표,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저자

영업이란 나를 파는 것이다. 나를 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뜨거운 열정을 갖고 끊임없이 훈련하며 능력개발을 해야 한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믿음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거침없이 도전하는 자만이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설 수 있다.
이 책은 우리 영업인들이 더욱더 효율적으로 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소설과 강의가 결합된 독특한 형식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우리 영업인들의 잠재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이라는 생각이 든다.
_ 박형미 파코메리 대표이사, 《벼랑 끝에 나를 세워라》, 《그곳에 파랑새가 있다》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