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의 역사 속에 답이 있다! 『다모클레스의 칼』은 《세계를 뒤흔든 경제 대통령들》의 저자 유재수가 금융과 금융위기의 역사에 대해 다룬다. 금융을 왕좌 위에 걸린 ‘다모클레스의 칼’에 비유한 이 책은 금융이란 화려한 권력을 가진 왕좌이기도 하지만 그 위에는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칼날이 도사리고 있다고 말한다. 이에 1634년 네덜란드 튤립 버블부터 1930년대 대공황, 그리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까지 주요 금융위기의 발생 원인과 대응 과정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금융위기에서 좀 더 자유로워지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이 책은 금융위기의 역사를‘탄생-확산-붕괴(경제 대공황)-미봉-망각과 자만-다시 찾아온 붕괴(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위기 이후’로 이어지는 연대기로 정리했다. 특히 3부 ‘붕괴’에서는 아직까지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대공황의 원인에 대해 지금까지 나온 다양한 분석을 소개한다. 나아가 연준이 고비마다 반대 방향의 정책을 선택하여 대공황을 막기는커녕 오히려 대공황으로 한발 한발 다가가게 되는 배경과 그 결과를 상세히 서술하며 경제위기 시 정책 선택과 관련하여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준다.
목차
추천사
감사의 글
들어가는 글
프롤로그 다모클레스의 칼
1부 탄생: 종이 증서로 대체된 금은화
1장 유통 위기를 극복한 암스테르담 은행
2장 스톡홀름은행과 뱅크런
2부 확산: 중앙은행, 돈을 찍어내다
3장 위기의 주범이자 위기의 해결사, 영란은행
4장 혁명을 부른 금융위기
5장 엘리트 금융 권력과 서민 금융 권력의 암투
3부 붕괴: 경제 대공황
6장 위기의 전조: 제1차 세계대전과 금본위제 복귀
7장 대공황을 부른 연방준비제도의 실책
4부 미봉: 브레튼우즈 체제의 실패와 잦아지는 금융위기
8장 브레튼우즈 체제의 등장과 깊어지는 환율 갈등
9장 고인플레이션 시대와 금융위기
10장 흔들리는 신흥국 금융
5부 망각과 자만: 아무도 경고에 귀 기울이지 않았다
11장 잘못된 정책, 커지는 금융위기
12장 ‘대안정기’라는 환상 속에 무시되는 징후들
6부 다시 찾아온 붕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그 여파
13장 대불황의 시작: 뉴욕발 금융위기
14장 비전통적인 통화 정책이 낳은 이정표 없는 새로운 환경
15장 금융 안정성 강화를 위한 노력들
16장 유로존 위기
7부 위기 이후: 준비하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17장 고민으로 남은 정책 과제
18장 뉴노멀 시대의 위기 대응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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