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론사관과 식민사관의 뿌리를 추적하다!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주한이 밝혀낸『노론 300년 권력의 비밀』. 300년 전 노론사관이 100년 전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식민사관으로 이어지고, 지?금까지도 학문 권력을 독점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노론사관과 식민사관의 역사 왜곡에서 시작하여 한국 주류 역사학계의 모순적인 연구 풍토를 냉철한 시각으로 살펴보고 있다. 사도세자의 죽음의 진실을 바라보는 정병설과 이덕일의 상반된 관점부터 정조 어찰에 대한 이덕일과 유봉학, 안대회의 논쟁 등을 통해 노론 후예 학자들이 역사 왜곡을 일삼는 현실을 비판하고, 집요한 인신공격과 마녀사냥의 실체를 파헤쳤다.
목차
저자 서문 한국사 주류 프레임 블랙박스를 열며 ·4
1부 노론사관·식민사관 X파일
1장 | 무거운 거짓 가벼운 진실 19
1. 누가 지식인인가 19
2. 대한민국 특급 인문학자(?)의 인터넷 강좌 ‘우리 시대의 명강의(?)’ 25
3. 파시즘과 노론이즘 29
2장 | 정병설, 노론 수호의 총대를 메다 31
1. 서울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정병설의 수준 31
2. 대중 위에 군림하라 34
3장 | ‘비판 아닌 비판’을 비판하다 38
1. 왜 『사도세자의 고백』에 광분하는가 38
2. 역사는 ‘왜’라는 물음에서 시작한다 43
3. 사료 비판이 필요한 이유 45
4. 『한중록』의 노예가 된 정병설 50
5. 『사도세자의 고백』, 어떤 책인가 57
4장 | 『사도세자의 고백』 비난에 대한 세부 비판 62
1. 배경과 맥락이 없는 명제 63
2. 날조와 조작 86
3. 혜경궁 홍씨는 왜 『한중록』을 썼나 108
▶ 300년 전 노론사관과 100년 전 식민사관이 아직도 살아 있는 권력으로 날뛰는 광기의 뿌리를 추적하다! 주자학朱子學을 유일사상으로 받들어 양명학陽明學을 이단으로 만들고, 수많은 천주교도를 도살했으며, 위로는 임금을 독살하고 아래로는 신분제를 강요해 백성을 노예로 만든 노론. 그들의 권력은 지금까지도 한국 주류 역사학계를 좌지우지한다. 300년 전 노론사관이 100년 전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식민사관으로 이어지고, 지금까지도 학문 권력을 독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노론 후예 학자들이 해방 이후 학문 권력을 틀어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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