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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기자의 나도 가끔은 커튼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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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김수현 기자의 나도 가끔은 커튼콜을 꿈꾼다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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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음악세계
ISBN 9788981059033
출간일 201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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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SBS 문화부 기자인 저자가 예술을 하는 사람들의 주변에서 지내면서 전하는 예술과 삶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책이다. 그가 방송 기자로 수많은 예술가와 공연들을 만나면서 느낀 행복과 감동적인 취재기를 비롯하여 일상에서 잔잔한 깨달음을 일깨워준 에피소드, 두 딸의 엄마로서 아이 키우는 행복과 고민, 영국에서의 생활기 등 다양한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SBS 문화부 취재기자, 두 딸을 키우는 엄마, 공연예술 애호가, 그리고 ‘주책없이 잘 우는 아줌마’로서의 저자 김수현의 다채로운 면모가 진솔하고 깔끔하고 간결한 문체를 통해 드러난다. 예술을 사랑하고 누릴 줄 아는 그의 글은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일상이라는 무대’야말로 창조적으로 연출한 공연예술에 버금가는 감동의 현장임을 알게 해 줄 것이다.

목차

1 예술가를 만나다
아라이 에이치, 청하에 가고 싶다
안형수, 행복한 기타리스트
두 용재 이야기
이런 아마추어, 길버트 카플란
지천명의 악동, 케네디
온몸으로 듣는다, 이블린 글레니
캐롤라인 존스턴의 아빠 찾기
6시 포즈가 뭐죠? 실비 길렘
미야자키 하야오의 아틀리에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을 찾아서
발레리나의 눈물, 기자의 눈물

2 잊을 수 없는 무대
아, 세월이여, 스타니슬라브 부닌
이런 유모 없나요, 뮤지컬 〈메리 포핀스〉
매리 선샤인처럼 살아도 된다면, 뮤지컬 〈시카고〉
뒤늦게 알아본 걸작, 뮤지컬 〈렌트〉
악역의 추억, 오페라 〈파우스트〉
어느 거인에 대한 추억
그냥 서커스와 태양의 서커스 〈퀴담〉
삶에 바치는 찬가, 구스타보 두다멜
얼룩 같은 어제를 지우고, 뮤지컬 〈빨래〉
공연의 여러 얼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어른이 보는 어린이극, 〈우리는 친구다〉
‘유령’은 나의 첫사랑,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저항의 연극 〈크루서블〉
조승우, 황정민 망가지다, 뮤지컬 〈지하철 1호선〉 3천회 공연

3 기자 일기 엄마 일기
이 공연 장르가 뭐예요?
다른 것과 틀린 것
음악가의 어머니가 부럽다
성수대교의 추억
나의 단체관람 관람기
방송쟁이의 숙명, 방송사고
쇼팽 콩쿠르에 오버했다고?
공연 보며 울기
현대음악은 새우깡?
세계 5대 뮤지컬?
평양, 다르지만 같았다
나의 살던 고향은
공연장에서 자다
택시 기사 아저씨의 회한
앞집 할머니의 추억
크리스마스이브, 딸과 함께 야근하다
대본 던지기의 ‘업보’
태클을 피하는 법
나는 오빠부대, 해리엇 비튼

4 영국에서 살아보니
우리 아이가 공연해요
Bad Hair Day!
수영 꼴찌 은우가 받은 상장
영국 선생님의 “아, 예쁘다”
아마추어의 즐거움
프로밍이 뭐냐고요?
학생의 특권, ‘스튜던트 스탠드바이’
폴리니 보러 상경하다
‘안마에’와 우리 동네 오케스트라
파란만장 안스네스 만나기
오페라, 버려진 공장으로 가다
차 트렁크에서 보물 찾기
밥 해먹기의 즐거움
산타가 우리 집에 온 이유
영국에서 김선욱 만나기
딸의 두 남자친구

저자소개

김수현

출판사리뷰

SBS 문화부의 김수현 기자가 전하는
예술과 삶의 생생한 감동 현장


『김수현 기자의 나도 가끔은 커튼콜을 꿈꾼다』는 방송 기자로 수많은 예술가와 공연들을 만나면서 느낀 행복과 감동적인 취재기, 일상에서 잔잔한 깨달음을 일깨워준 에피소드, 두 딸의 엄마로서 아이 키우는 행복과 고민, 영국에서의 생활기 등을 다채롭게 엮은 책이다.

2006년이었던가. 유리 테미르카노프와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을 보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정신없이 써내려간 글 중 이런 글귀가 있다.
“이게 얼마만인가. 공연장에 다녀오자마자 말들이 저절로 폭포수처럼 흘러넘치는 이런 ‘연서’를 쓰는 것이. 좋은 공연을 본다는 것은 어쩌면 사랑에 빠지는 것과 비슷한지 모른다.” --- 저자 서문 중에서

김수현, 그녀는 공연 관람과 글쓰기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기자다. 어릴 때부터 책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해서 백일장에 나가기도 하고, 한때는 소설가를 꿈꾸며 ‘문청’ 시절을 보내기도 하고, 피아니스트의 꿈을 키우기도 하고, 고등학생 시절부터는 연극 무대를 동경하여 지금도 대학로 소극장을 드나드는 오랜 관람객이다. 대학입시 준비로 한창 공부에 매달리던 고3 때는 운명처럼 만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매혹되어 턴테이블로 음악을 듣고 영문 가사를 해석하는 것으로 영어 공부를 대신하기도 하면서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로 대표되는 뮤지컬의 세계와의 설레는 만남을 꿈꿔왔다. 문화예술 전반에 걸친 애정과 관심은 그녀의 삶과 매우 밀착된 예술 체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녀가 SBS 보도국에 입사한 이유 중 하나는, ‘기자(記者)’란 글을 쓰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사회부, 정치부, 문화부, 편집부에서 활약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입사 6년 만에 담당하게 된 문화부 생활은 그녀의 기자 생활 중 가장 행복한 시절이었다. 그녀의 글쓰기에 대한 애착은 천성적인 기질 탓도 있지만, 대부분의 리포트 기사 분량이 약 1분 30초에서 2분 분량 내외로 제한되어 있는 방송 보도의 특성상 그녀가 현장에서 느낀 감동과 행복, 수많은 사람들의 사연들을 실제로 모두 담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그래서 그녀는 방송 리포트에 미처 싣지 못 한 내용들에 개인적인 감흥을 곁들여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늘 바쁜 업무에 쫓기느라 몸은 힘들었지만, 영감을 주는 예술가들과 감동을 안겨주는 공연들은 그녀에게 휴식 이상의 기쁨이자 즐거움이며, 무엇보다 사랑에 빠지는 것과 비슷한 일이다.
이 책은 그 ‘사랑’을 위해 쓴 연서이다. 이 연서에는 다양한 인물들과 공연예술이 등장한다. 화려한 경력과 전설적인 위치에 선 예술가에서부터 익명의 택시 기사, 방송 펑크 직전에 구세주처럼 나타난 낡은 오토바이 운전자,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을 떠난 옆집 할머니, 평생 북녘의 고향 마을을 그리워하며 금강산을 찾은 어느 할아버지, 미국으로 입양되었다가 성장하여 다시 한국을 찾아 친아버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어느 여성 비올리스트, 성수대교 참사 당시 사망한 여대생 딸의 생전 소망을 말없이 대신 실천하는 어느 어머니, 조용필 평양 콘서트 취재를 위해 찾은 평양에서 만난 사람들, 오로지 바그너의 〈니벨룽의 반지〉 공연 관람만을 위해 전 세계를 누비는 허름한 옷차림의 뉴욕 할머니 등에 대한 이야기들이 김수현 기자의 따뜻한 시선과 눈물이 담긴 마음으로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연수를 위해 1년 동안 생활한 영국에서의 체험을 생생한 ‘생활기’ 형태로 담아냈다. 방송기자로서가 아니라 제 돈 내고 구입한 티켓으로 공연을 관람하는 애호가의 즐거움을 느끼는 한편,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실감한 영국의 공연문화 시스템과 교육 시스템, 타지에서 뒤늦게 깨우친 요리하는 즐거움을 비롯하여 일상 속에 숨어 있는, 작지만 소중한 깨달음들을 흥미롭게 전하고 있다.

이 책은 SBS 문화부 취재기자, 두 딸을 키우는 엄마, 공연예술 애호가, 그리고 ‘주책없이 잘 우는 아줌마’로서의 저자 김수현의 다채로운 면모가 진솔하고 깔끔하고 간결한 문체를 통해 드러나고 있다. ‘공연예술을 통해 삶을 다시 바라보게 된 사람의 고백’이라는 김수현 기자의 말대로, 이 책은,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일상이라는 무대’야말로 창조적으로 연출한 공연예술에 버금가는 감동의 현장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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