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경제를 살리려면, 기업 10적을 없애라! 기업 10적이란 우리나라 기업들의 성장과 투자를 가로막는 10가지 적들을 가리키는 용어다. 매일경제신문은 2015년 초 LG경제연구원, 한국리서치와 공동 설문조사를 통?해 ‘기업 10적’을 선정했다. 투쟁 일삼는 강성노조를 비롯하여 일자리 창출을 가로막는 기업규제, 무소불위 기업 오너, 반시장법 양산하는 국회, 반기업정서, 시대착오적 정치금융, 세계 최악 저출산, 이익집단으로 전락한 시민단체, 기업을 위협하는 인터넷언론, 시장질서 해치는 좀비기업 등이 그것이다. 『기업 10적』은 이 기업 10적을 자세히 알아보고 그 해결 방법을 논의한 책으로, 우리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으로서 글로벌 경제를 주도할 기업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제공한다.
목차
《기업 10적》을 펴내며
서론
賊 01 투쟁 일삼는 강성노조
국내투자 주저하는 기업들
독소조항 수두룩한 단체협약
외국 기업이 본 한국 노조의 실태
賊 02 일자리 창출을 가로막는 기업규제
공장증설 가로막는 수도권규제
일본·중국보다 강력한 환경규제
투자 위축하는 ‘이현령 비현령’ 식 배임죄
賊 03 무소불위 기업 오너
재떨이 던지고 욕설하는 ‘막가파’ 오너
제동 못 거는 임직원도 문제
오너도 ‘CEO 시험’ 거치는 독일
무소불위 횡포를 막는 대책은?
賊 04 반시장법 양산하는 국회
19대 국회 출범 후 더 늘어난 규제
경제법안 처리엔 뒷짐만 지고…
통진당의 유산 ‘반시장법 대못’
기업 기 살리는 선진국 의회
賊 05 반기업정서
재벌기업을 보는 이중잣대
적대감을 부추기는 대중문화
잘못한 점 반성해야 국민신뢰 얻는다
賊 06 시대착오적 정치금융
5년마다 방향이 바뀌다
‘銀피아’가 장악한 좀비기업
틈만 보이면 파고드는 정치권력
뒷북치는 감사원 정치 감사
賊 07 세계 최악 저출산
성장엔진 꺼져가는 한국
4050 지갑 닫는 ‘소비절벽’
초고령화 사회 모범답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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