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닫기

고독의 경지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고독의 경지
정가 ₩30,000
판매가 ₩27,000
배송비 무료
출판사 세종출판사
ISBN 9791159796746
출간일 20240502
구매방법

배송주기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고독의 경지 수량증가 수량감소 27000 (  0)
총 상품금액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본 상품

최근본 상품 내역이 없습니다.

  • 이전
  • 다음

판매사정보

이벤트

구매하기
 

목차

머리말 / 5

1.
고독한 날개

· 절대고독을 넘어 신에게로 가는 길 19
김현승과 푸라타나스 : 시와 조국, 그리고 신앙
· 현실을 초극한 환각적 카타르시스 34
천상병과 소풍 : 운명을 비웃어버린 천상병 시인
· 들국화 마지막 향기와 시인의 최후 55
김두만과 시조 : 시조로 영혼을 불태우다
· 굽은 등 너머로 타오른 불꽃의 미학 70
박성희 유작시집 『산을 넘고 싶다』
· 순환하는 사랑의 속성과 가벼움에 대하여 95
송명희 첫 시집 『우리는 서로에게 가는 길을 잃어버렸다』
·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 113
김종 시조집 『배중손 생각』
· 인백기천人百己千의 열정과 눈부신 신념 122
오정미 시집 『내 청춘의 플라타너스』

2.
고독한 응시

· 시간과 공간, 그 사이의 미학 143
이용경론, 시집 『그곳에 있었다』
· 거역할 수 없는 운명의 현상학적 숭고미 165
김희진론, 시집 『이별을 읽는 밤』
· 시간 모티프를 통해 보여주는 회복의 우주관 185
홍희숙론, 시집 『단 십일 초』
· 허무와 쓸쓸함이 이끄는 경지 202
박석현론, 시선집 『시공의 경계를 넘나들며』
· 흙의 감각적 이미지와 향기의 메타포 226
권영숙론, 시조집 『향기를 털다』

3
고독한 침묵

· 주체와 대상의 거리 재기 시법 243
김태림론, 시집 『찻잔 속으로 걸어가는 가을』
· 일상을 통해 보여준 원천적 고독 이미지 258
류경자론, 시집 『서른쯤 어딘가에 앉아 커피를 마신다』
· 그리움이 빚어낸 서정의 변주곡 276
어미새 권영숙론, 시집 『새들도 그리워서 산을 넘는다』
· 존재의 쓸쓸함이 이끄는 낭만적 페이소스 297
한정미론, 시집 『우리 풀꽃 같은 사랑으로』
· 인간과 사물에 대한 연민 의식 315
명인숙론, 시집 『오래된 길을 걸으며』
· 맑은 심상이 빚어내는 이미지의 빛깔 329
신명자론, 시집 『꽃진 뒤에 꽃 피우며』

4
고독한 미소

· 사유의 텃밭을 가꾸는 호미질 소리 351
권갑숙론, 수필집 『로뎀나무를 꿈꾸며』
· 자연과의 교감이 빚어내는 리리시즘 373
명인숙론, 에세이집 『가벼움으로 가는 길』
· 깊은 고뇌는 인간을 고상하게 만든다 391
홍희숙론, 제3 시집 『나를 만나면 무슨 말을 할까』
· 일상적 삶의 탈각을 위한 변증 406
류경자론, 제2 시집 『너를 만나서』
· 호숫가에 앉아 바라보는 관조의 시선 421
이견숙론, 제3 시집 『그 연못에 가고 싶다』
· 모성, 자유, 순수에 대한 은유법 437
이견숙론, 제5 시집 『산수유 꽃그늘에 앉아』

저자소개

박정선

출판사리뷰

고독은 열정을 창출한다
진정한 예술은 창조적인 예술가의 견딜 수 없는 충동에 의해 생긴다는 아인슈타인의 말은 언제나 가슴 떨리게 한다. 그것은 고독을 전제로 한다. 오직 순결하고 경건하도록 심오한 고독 가운데 있을 때 가능하다.

고독은 혼자만의 즐거움이다. 고독은 혼자서 어떤 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자유로운 정서이다. 그래서일까, 고대로부터 철학자들이나 시인들은 기꺼이 고독을 즐겼다. 그들은 고독을 열정의 힘 성찰의 힘이라고 했다. 고독은 한층 독립적인 탓에 무엇이든 자유롭게 생각하고 창출 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고독 속에서만이 사람은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아리스토텔레스는 최고의 인생은 관조적인 삶이라고 했다. 예수, 석가모니 등 성자들을 제외하고 인류사에 기록될만한 고독 주의자를 거론하자면, 다락방 철인 스피노자(B. D. Spinoza, 1632- 1677)가 으뜸일 것, 그가 고독하지 않았다면 오늘날 『에티카』라는 위대한 저작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스피노자는 유대교의 교리에 충실하지 않다는 이유로 유대교로부터 파문을 당한다.

그의 지적 관심은 더 이상 보수적인 유대교에 머물 수 없었다. 뛰어난 창의적 사고를 지닌 그는 유대교의 정통적 교리와 성서 해석에서 벗어나 감히 유대교의 전통과 권위에 대항했던 것이다. 파문 선고는 하늘 아래 스피노자와 말을 하거나 한 지붕 아래 함께 살거나 밥을 먹는 자는 사형에 처한다고 했다. 그는 살던 곳 네덜란드를 벗어나 독일의 어느 다락방을 빌려 평생 안경알을 갈면서, 그를 추종하는 제자들을 가르치면서, 철학의 쟁점이 되는 존재론, 인식론, 윤리학의 핵심을 다룬 『에티카』를 썼다. 하이델베르그 대학으로부터 교수 초빙도 사양한 채 말이다.

사실 고독은 인간이 탄생하면서부터 짊어지고 나온 일종의 운명 같은 것이기도 하다. 구약성서 창세기 편부터 고독이 시작된다. 신은 맨 처음 한 사람(남성, 아담)을 만들어놓고 바라보며 고독하다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함께 할 동반자를 만들어(여성, 하와) 짝을 지어준다. 그들은 인구를 늘려가면서 고독을 뛰어넘으려 하지만 신의 각본대로 고독은 영원할 수밖에 없고, 이와 같은 아담 모티프는 성서의 중심을 이룬다. 시편의 150편이나 되는 다윗의 노래는 대부분 고독의 노래이다. 가족, 재산, 건강, 친구, 명예 등등 인간으로서 모든 걸 다 잃어버린 ‘욥’이라는 인물이야말로 극에 달한 절대 고독의 주인공이다. 정작 고독의 정점은 인류를 위해 목숨 바친 그리스도 예수에서 꽃을 피운다. 예루살렘을 통치하는 로마군에게 체포되는 순간, 가장 믿는 수제자 베드로가 세 번이나 스승을 전혀 알지 못한다며 극구極口 부인한 것, 그리고 형 틀(십자가)에 못 박혀 죽임을 당한 것은 고독의 경지를 넘어 인류를 구원하는 목적에 이른다.

고독은 그런 것이다. 어떤 이유로든 고독은 심신과 영혼이 혼자임을 말한다. 문제는 혼자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관건이다. 혼자(alone)라는 것, 오직 나 한 사람 즉 올 원(all-one)은 최고의 순간과 최악의 순간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상황에 있게 되는데, 철학자 겸 에세이스트 에밀 시오랑(Emil Cioran, 1911-1995)은 혼자 있을 때의 긍정적인 한 가지 예로 글쓰기의 순간을 들었다. 시오랑은 “지금 이 순간, 나는 혼자다. 무엇을 더 바랄 수 있으랴. 이보다 더 강렬한 행복은 없거늘, 그렇다. 고독에 귀 기울이는 행복은 침묵의 힘을 받아 한층 더 불어난다.”고 했다. 시오랑뿐만 아니라 니체(F. W. Nietzsche, 1844-1900)는 “고독 속으로 피하라”했고, 릴케(R. M. Rilke, 1875-1927)는 고독이 그대에게 슬픔을 불러일으킬지라도 고독을 끌어안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런데 고독은 외로움과는 사뭇 다르다. 고독이 외로움이고 외로움이 고독인 것 같은데 무언가 서로 다른 느낌이 든다. 외로움과 고독은 동의어로 통하기도 하고, 그 반대이기도 한 탓이다. 이런 이유로 외로움과 고독은 성격적으로 나뉠 때가 있다. 외로움은 수동적이라면 고독은 능동적이다. 외로움은 부정적인 감정을 동반한다면 고독은 긍정적인 감정을 동반한다. 외로움은 주로 환경이 만든다면 고독은 스스로 만들거나 선택하기도 한다. 외로움은 더러 수치심을 동반하는 탓에 남에게 외롭다는 것을 들키고 싶어 하지 않아 감춘다면, 고독은 즐기기도 하는 탓에 굳이 감추려고 하지 않는다.

고독은 사유와 성찰을 상징한 탓이기도 하고, 고독이 내포하는 힘이 인간을 그만큼 성숙시킨 탓이다. 그렇다. 고독은 고귀한 사유를 요구한다. 시오랑, 니체, 릴케 등의 고백처럼 시인은 혼자 있을 때 최고의 순간을 체험하게 된다. 고독이 철학자를 만나면 위대한 진리를 낳고, 예술가를 만나면 고귀한 예술을 획득하게 된다. 예술 가운데서도 언어예술에서 고독은 그 가치를 가장 높게 드높인다. 그래서 창작자는 고독을 동반자처럼 맞이한다. 고독은 작가의 자산이 되기 때문이다.

이 책에 실린 시인들도 마찬가지다. 우리나라 문단사에서 ‘고독’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인은 단연 김현승이다. 한국문단사에서 ‘푸라타나스’ 시인으로 통하는 김현승(1913-1975)의 고독에 대한 경사는 잎이 푸짐한 나무 플라타너스의 깊은 그늘로 상징된다. 일제강점기 언어마저 빼앗긴 현실에서 대부분의 시인, 작가들이 일본어로 문학을 하면서 일본을 찬양할 때 김현승은 견딜 수 없는 분노를 어쩌지 못해 펜을 꺾어버리고 말았다. 일제로부터 직장을 위협받으면서도 말이다.

몸통의 껍질이 벗겨져 하얀 속살이 드러나는 아픔을 감수하면서도 넓은 잎을 자랑하는 플라타너스처럼, 그는 죽도록 고독한 길을 묵묵히 가면서 신념을 굽히지 않았다. 해방되기 전까지 일본화된 어떤 조직에도 소속되지 않은 채 기약 없는 세월을 오로지 신념을 위해 일관했다. 그렇게 처절하도록 고독했던 그의 절대 고독은 지금까지 한국 문단뿐만 아니라 한국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 시대정신, 국민정신, 문학정신을 견인해 왔다.

그리고 또 한 사람, ‘소풍’의 시인 천상병(1930-1993)의 고독을 능가할 사람이 있을까, 천상병은 텅 빈 허공을 홀로 횡단하는 달처럼 인생 자체가 고독의 원천이었다. 천상병은 일제강점기 일본에서 태어나 고교(당시 학제는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성장했다. 일본에서 한인들은 멸시의 대상, 천덕꾸러기였다. 그래서 더욱 그리웠을 조국, 그런데 해방과 함께 조국에서 살아간 삶은 정작 고독했다. 군부독재 정부는 반공법(1961. 7. 3.)을 만들어 국민의 말과 행동을 엄격히 규제했다. 눈에 거슬리는 자는 영장 없이 체포 구금하여 죽도록, 혹은 죽어도 좋을 만큼 고문했다. 무고한 천상병도 그런 희생자들 가운데 하나였고, 조국은 그를 정상의 궤도 밖으로 밀어내버리고 말았다. 따라서 그의 삶은 역설이었고 아이러니였다. 세상에서 길지 않는 삶을 소풍으로 치환해버린 그는 고교 2년 때 시인이 될 정도로 천재였고, 시를 쓰는 게 살아가는 이유였다. 그러나 누구는 그의 시를 시도 아니라고 할 만큼 그의 시는 허망, 처참했다.

김현승, 천상병을 위시하여 이 책에 실린 시인들 모두 고독한 성찰과 사유로 충만하다. 각 장은 첫째 ‘고독한 날개’를 시작으로 고독의 농도에 따라 고독한 응시, 고독한 침묵, 고독한 미소로 나누었다. 첫 장의 헤드라인 ‘고독한 날개’는 고독의 경지를 상징한다. 고독의 경지는 높이 나는 새의 고요처럼 예술의 가치를 높이 끌어올리기 때문이다. 김현승, 천상병을 별도로 하고, 첫 장에 넣은 김두만, 박성희는 고인이 된 지 오래다. 두 사람은 늦게 문단에 나와 시작 생활 10년 만에 시집 한 권을 남기고 갔다. 박성희는 시집 출판을 준비하던 중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을 떠났고, 김두만 시인은 그나마 시집을 내고 3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10여 년 동안 암 투병을 하면서 어렵게 남기고 간 작품인 탓에 그들이 떠난 지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나는 아직 그들을 잊지 못하고 있다.

인백기천을 실현한 오정미 시집 역시 고독이 낳은 값진 열매이다. 한 권의 시집(『내 청춘의 플라타너스』)을 세상에 발표하기까지 그는 수많은 고통을 인내해야 했다. 시를 시작했을 때 오정미 시인은 70대 고령이었다. 오정미 시인은 젊어서 중풍을 앓았고 젊어서부터 보청기가 없으면 대화가 불가능한 삶을 살아야 했다. 중풍 후유증으로 발음도 비정상이었다. 그래서 남이 백을 할 때 천을 하는 인백기천의 노력을 기울여 10여 년 만에 80대 고령으로 시집을 낸 것이다. 송명희(부경대 명예 교수)의 사랑과 이별에 대한 시도 고독이 빚어낸 작품이다. 이별은 결코 가벼울 수가 없기 때문이다. 김종(전 조선대 교수 역임) 시인의 시조 배증손은 먼 과거의 역사적인 인물이지만 역사는 지나가고 만 과거가 아니라 살아있는 현재이며 미래임을 보여준다.

두 번째 장은 ‘고독의 응시’라는 주제 아래 이용경, 김희진, 박석현, 홍희숙 시인을 묶었다. 이용경 시인의 시간과 공간, 그리고 그 사이에 존재하는 고독은 심오한 관념 세계로 독자를 끌어들인다. 박석현 시인의 시공의 경계를 넘나드는 사유 또한 심오하다. 박석현 시인의 시집은 시선집으로 인생에 대한 연민과 회한에 닿고 있다. 김희진 시인의 ‘거역할 수 없는 운명의 현상학’을 보여준 고독은 비장미가 숨어 있다. 앞섶에 은장도를 감춘 것 같은 청춘의 고독은 도저히 잊을 수 없는 미망未忘의 시간을 관조한다. 홍희숙 시인은 찰나적 순간과 비움을 통해 상처의 회복을 추구하며, 권영숙의 시조는 흙을 통해 모성의 근본을 천착한다.

세 번째 네 번째 장 ‘고독의 침묵’과 ‘고독의 미소’에는 김태림, 류경자, 어미새 권영숙, 한정미, 명인숙, 신명자, 권갑숙, 이견숙을 묶었다. 김태림은 자아와 사물의 거리 재기를, 류경자는 일상에 대한 사유를, 어미새 권영숙은 상실에 대한 허무와 생명에 대한 애착을 보여준다. 한정미의 작품은 서정의 울창한 숲에 고독하게 서 있는 나무들을 낭만적 이미지로 형상화한다. 명인숙은 체험을 최대한 살려낸 작품으로 매우 진실하고 순수하지만 고독한 침묵 적 이미지가 가볍지 않다. 신명자의 작품은 청명한 가을 하늘을 시원하게 나는 새처럼 맑은 울림을 준다. 그러나 깊숙한 내면에는 고독이 자리 잡고 있다. 이견숙 시인은 일상을 스케치하듯 그려나간다. 잔잔한 호수 위를 물방개가 스치고 가듯이, 잔잔한 파동이 시인의 마음을 흔드는 고독한 빛깔을 띤다. 권갑숙 수필 역시 일상을 담아낸 작품으로 외형적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음미할수록 고상하게 우러나는 차의 향기처럼 고독한 이미지를 깊이 내포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고독 속에서 깊은 통찰을 보여주며 자신을 발견하려고 하는 사유자다운 태도를 견지한다. 그것은 고독이 밀어 올린 힘이며 고독에 대한 심취이다. 이 글을 쓰면서 나 또한 시인들과 함께 고독에 깊이 동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언제나 가슴 떨리게 하는 말 ‘진정한 예술은 창조적인 예술가의 견딜 수 없는 충동에 의해 생긴다’는 아인슈타인의 말을 다시 기억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여기에 실린 작품은 누군가의 마음을 흔들 것이며 누군가의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게 할 것이며 가슴 가득히 감동이 스며들게 할 것이라 믿는다. 아무쪼록 이 책이 시의 세계를 이해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글을 마친다.

2024년 4월 해운대 장산 아래 집필실에서
박 정 선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배송 방법 : 택배
배송 지역 : 전국지역
배송 비용 : 무료
배송 기간 : 3일 ~ 7일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 주소
 - [0727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57-5 (양평동3가) 양평동 이노플렉스 B101~103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
     

    고객만족센터

    은행계좌안내

    • 국민은행 493601-01-371416
    • 예금주 주식회사 가람로직스


    앗! 화면폭이 너무 좁아요.
    브라우져의 사이즈를 더 늘여주세요~

    좁은 화면으로 보실 때는 모바일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쇼핑을 즐기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