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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빗 : 훔쳐야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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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갬빗 : 훔쳐야 이긴다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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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비룡소
ISBN 9788949148021
출간일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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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전 세계 YA 시장을 휩쓴 2024 최고의 화제작!
전 세계 26개 언어권 출간
2023 아마존 최고의 영어덜트 소설
2024 워터스톤스 최고의 청소년 도서상
「헝거 게임」「트와일라잇」 제작사 영화화 예정


화제의 영어덜트 소설 『갬빗: 훔쳐야 이긴다』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미 출간 전부터 전 세계 출판사의 러브콜을 받으며 영화화까지 결정된 기대작으로, 출간 후에는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세계 YA 출판 시장에서 가장 핫한 작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고의 도둑을 뽑는 대회’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속도감 있는 전개 및 반전, 그리고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의 활약과 케미가 한국 독자들의 마음도 사로잡길 기대해 본다.

목차

초대
제1단계
제2단계 D-1
제2단계 D-0
제3단계

저자소개

케이비언 루이스 , 이경아

출판사리뷰

◆ 2023-2024 YA 최고의 화제작

작가 케이비언 루이스의 데뷔작 『갬빗: 훔쳐야 이긴다 Thieves’ Gambit』가 전 세계 YA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미 출간 전부터 26개 언어로 수출 계약이 이루어졌을 뿐 아니라 〈헝거 게임〉, 〈트와일라잇〉을 제작한 라이언스게이트가 영화화를 발표하며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2023년 9월 출간 직후 아마존에서 10월의 베스트셀러로 꼽힌 데 이어 ‘2023 올해 최고의 영어덜트 소설’ TOP 20에 이름을 올렸다. 그뿐 아니라 영국 최대 서점 체인 워터스톤스가 주최하는 ‘2024 최고의 청소년 도서상’을 수상했고, 반스앤노블 선정 ‘2024 최고의 영어덜트 소설’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끊이지 않고 있다. 스페인, 독일, 프랑스와 한국을 비롯해 본격적으로 타 언어권 출간이 이어질 올해에는 더욱더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리라 예상된다.

한편 후속작 『Heist Royale』(한국어판 제목 미정)은 올해 11월 미국과 영국에서 출간을 앞두고 있다.

◆ 페어플레이는 없다 - 듣도 보도 못한 ‘도둑질 대회’

열일곱 살 로스 퀘스트는 북미 지역을 주름잡는 전설적인 대도 집안의 딸이다. 로스 역시 아주 어릴 적부터 실력 있는 도둑으로 길러졌고, 엄마와 함께 2인 1조로 활동한다. 대개 큰돈이 오가는 의뢰를 받는 일이기에 로스는 바하마의 대저택에서 부족함 없는 삶을 누리며 살고 있지만, ‘퀘스트 가족 외에는 아무도 믿지 말라’는 가훈에 따라 가족 외에는 누구와도 교류하지 않는다. 학교에 다니지 않는 것은 물론, 아는 이웃도 없다.

그런 로스가 평범한 대학 생활과 친구들을 꿈꾸며 가출 작전을 꾸밀 즈음, 엄마가 괴한들에게 납치된다. 몸값은 자그마치 10억 달러. 로스가 이 돈을 구할 방법은 딱 하나뿐이다. 얼마 전 초대장을 받은 ‘도둑들의 갬빗(Thieves’ Gambit)’에 참가하는 것.

“그건 대회야. 도둑질 대회. 일종의 사적이고…… 불법적인 게임 쇼 같은 거야.”
(중략)
“사람들이 그러는데 게임에서 1등을 하면…….”
이모가 말을 이었다.
“소원을 하나 들어준대.”
나는 이모 쪽으로 고개를 갸웃했다.
“소원이라고요? 별똥별 떨어질 때 비는 소원 말이에요?”
“별똥별은 소원을 이뤄 주지 않아. 돈이 이뤄 주지.” _본문에서


이름만 들어도 수상쩍고 위험해 보이는 대회에 로스는 참가 신청을 할 수밖에 없다. 주최 측과 통화를 해 보니 실제로도 수상쩍고 위험한 대회가 맞는 듯하다.

“참가 등록하려고 연락하셨죠?”
나는 침을 꿀꺽 삼켰다.
“이기면 소원을 들어주나요?”
“맞아요. 그게 상이니까요.”
“그러면 ‘뭐든’ 들어주실 수 있나요?”
그 여자가 선뜻 답을 하지 않는데 왠지 미소를 짓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망자를 되살리거나 물리학 법칙을 바꾸는 것만 아니라면, 맞습니다. 뭐든 다 됩니다.”
“그럼 참가할게요.” _본문에서


우승자의 소원이 무엇이든 다 들어줄 수 있고, 로스의 모든 것을 다 지켜보고 있는 듯한 이 ‘주최자들’은 대체 누구일까? 마치 「오징어 게임」을 연상시키는 상황. 참가자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경쟁자를 물리쳐야 한다. ‘유능한’ 도둑에게 필요한 건 현란하고 교묘한 손기술만이 아니다. 뻔뻔한 거짓말과 치밀한 속임수로 경쟁자를 따돌리고 갬빗의 각 단계마다 주어진 목표물을 훔쳐야 한다. 훔치는 데 실패했다면? 누군가 훔친 것을 빼앗으면 된다. 이건 도둑들의 대회. 페어플레이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간단히 경쟁자들을 제거해 버려도 안 된다. 어쨌든 ‘도둑’으로서 인상을 남겨야 하는 대회이므로.

“각 단계 실행 중에 여러분 서로 맞닥뜨려서 실력 행사를─목숨을 앗을 정도라 하더라도─해야 한다면, 그때는 용인됩니다. 하지만 아무 이유 없이 동료 경쟁자를 공격한다면 호감을 살 수 없습니다. 이 대회는 도둑들이 벌이는 경쟁입니다. 주먹부터 휘두르지 말고 머리와 기술로 상대 적수를 능가하세요.” _본문에서

가볍게 ‘방 탈출’로 몸을 풀고 시작된 갬빗. 로스는 예선을 통과한 여덟 명의 참가자들과 총 3단계의 관문을 거쳐야 한다. 각 단계마다 주어지는 미션, 즉 훔쳐야 할 목표물은 상상을 초월하는데……!

◆ ‘아무도’ 믿지 마라?

앞서 말했듯 퀘스트가의 가훈은 가족 외에 아무도 믿지 말라는 거다. 로스는 실제로 어린 시절 스키 캠프에서 처음으로 사귄 친구 노엘리아에게 크게 배신당한 경험이 있다. 엄마는 그때도 지금도 늘 그 점을 강조한다.

“이래서 우리가 사람을 믿지 않는 거야. 퀘스트는 오직 다른 퀘스트만 믿을 수 있어. 알겠니, 아가?”

“가족은 절대 너를 떠나지 않아. 네게 거짓말을 하지도 않지. 절대적으로 믿을 수 있는 사람이 가족이야. 우리가 뭘로 먹고사는지 생각해 보렴. 사람들은 늘 뭔가를 원해. 대부분 남이 가진 것들을 말이야.” _본문에서


도둑에게 어울리지 않는 말일지 모르나 로스는 그야말로 온실 속 화초로 자라 왔다. 그리고 갬빗을 통해 몇 년 만에 또래들을 만난다. 그중에는 노엘리아를 비롯한 적들도 있지만, 같은 팀이 된 이들과는 처음으로 친구들과 어울리는 즐거움을 맛보는 로스.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외모와 말솜씨를 지닌 참가자 데브로에게는 야릇한 감정을 느끼며 밀당을 이어 가기도 한다.

‘걔는 도둑이야. 너를 가지고 노는 거라고. 경쟁자와 절대 키스하지 마.’
‘조심해. 아무리 조심해도 부족하단다.’
나는 끙 소리를 내며 침실 책상에 머리를 쿵 박았다. 이모 말이 옳았다. 문자를 보내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안다고 해도 다른 사람에게 지적을 당하면 순순히 받아들이기 힘든 법이다. 데브로를 포함해 그 누구도 믿어서는 안 된다는 것 말이다.
그렇지만…… 이모가 괜찮다고 말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 조금도 없었다고 하면 그건 거짓말일 것이다. 아주 조금도 없었다고 하면. _본문에서


엄마를 위해 반드시 우승해야만 하는 로스. 각자 이겨야 할 이유와 소원이 있는 쟁쟁한 참가자들. 그러나 우승자는 단 한 명뿐. 절대 서로를 믿어서는 안 될 상황이지만 로스는 누군가를 믿고 싶어지고, 자신을 믿게끔 해야 하는 경우도 맞닥뜨린다. 그리고 로스를 향해 ‘나는 배신한 적 없다’고 말하는 노엘리아까지. 혼란스러운 감정을 마주하면서도 손에 땀을 쥐는 경쟁 속에 집중력을 잃지 않아야 한다. 로스는 갬빗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소원을 이루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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