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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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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민음사
ISBN 9788937408182
출간일 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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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59편의 시로 압축된 기묘한 세계
압축을 푸는 순간 발랄한 상상력과 감각적인 묘사력으로
당신의 세계가 무한히 확장된다


2008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송기영 시인의 첫 번째 시집 『.zip』이 출간되었다. 이 한 권의 시집에 송기영 시인의 시 세계가 모두 압축되어 있다. 59편의 시로 압축된 이상하고 엉뚱한 이 zip 파일의 가장 큰 특징은 ‘웃음’이다. 시 자체가 재밌기도 하지만, 시 속에서 그 스스로 재미있어 한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꺼내며, 그는 도저히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자신이 먼저 웃는다.

우리가 흔히 시에서 볼 수 있는 ‘냉소’나 ‘조소’가 아니라, 그야말로 ‘박장대소’, ‘포복절도’, ‘파안대소’다.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꺄르르” “낄낄” 소리 내어 웃어 댄다. 오은 시인의 말처럼 송기영 시인의 비장의 무기는 “결정적인 순간에 까르르 웃는 것. 웃어 버리다가 웃어넘기는 것.”이다. 하지만 그 웃음은 단순히 가벼운 웃음이 아니다. 지나치게 웃다 보면, 끝끝내 눈물이 나고야 마는 것처럼, 그를 따라 포복절도하다 보면, 어느새 울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어린아이처럼 집요하고 섬세한 관찰력, 엉뚱한 상상력, 감각적인 묘사력으로 무장한 그의 시는 독자의 내면을 깨워 상상력을 통해 확대하고 확장하면서 읽어 내도록 한다.

그는 시에서 흔히 쓰이는 ‘비유’ 대신에 ‘비교’를 하고, ‘수사’ 대신에 ‘수치(數値)’를 쓰며, ‘알레고리’ 대신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이것이 바로 송기영만의 엉뚱하면서도 이상한 시적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자신만의 세계를 발견하고, 그것을 자신만의 새로운 언어로 표현할 줄 아는 보기 드문 시인의 탄생이자 새로운 시집을 만나보자.

목차

제1부 물고기.zip
제2부 샤갈의 花요일 밤
제3부 이곳에서 가장 흔한 일

작품해설 / 김언
기린 없는 그림은 어떻게 기린 그린 그림이 되었나?

저자소개

송기영

출판사리뷰

* 무시무시한 세계를 까르르 웃어넘기는 웃음의 힘

‘zip 파일’은 가볍다. 하지만 그 안에 많은 것이 압축되어 있다. 송기영 시인의 첫 시집 『.zip』은 그 제목이 그의 시 세계를 그대로 보여 준다. 송기영 시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가볍다는 것이다. 흔히 단점으로 지적되기 쉬운 이 ‘가벼움’이 그에게는 가장 큰 장점인 셈이다. 이원 시인은 그의 시를 일컬어, “명랑하고 가볍다. 명랑하기만 한 명랑함, 가볍기만 한 가벼움이 아니라는 것이 미덕이다. 심각하거나 익숙한 풍경을 신선하게 반죽한다.”라고 평하며, 그를 그리스 희극의 전형적 인물인 에이론(eiron)에 비유한다. ‘아이러니’의 어원이기도 한 에이론은 자신을 의도적으로 은폐하는 자다. 에이론은 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지혜로, 자기과시형 인물인 알라존(alazon)을 매번 이기면서도, 겸손하고 위트를 잃지 않는다. 변두리 뒷골목에서 술 취한 사람의 호주머니를 뒤지는 “뒷골목 라라”와 “랄라라”라는 흥얼거림을 겹쳐 놓고, “대기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은 결국// ‘아달달’ 녹아 사라질 것이다. 그러니까 저마다 한 철, 막대에 꽂힌―/ 얼굴들은 모두”라는 끔찍한 진술을 “지옥-철”, “장마-철”이라는 말장난과 겹쳐 놓는 송기영은 분명 에이론이다. 그는 에이론처럼 자신의 실상을 숨기고 숨기다가 마지막에 가서는 더 놀라운 지점을 보여 준다.

김기택 시인은 “삶의 부조리나 부정적인 정서를 놀이의 형식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로 만드는 힘이 있다. 그 놀이는 무겁고 답답한 일상을 가볍고 경쾌하고 활기 있게 만든다. 그의 풍자적인 놀이는 일상과 사물에 대한 치밀한 관찰에서 온 것이므로 아슬아슬한 말장난으로 떨어지지 않으며 시적 긴장을 유지한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자유롭게 언어로 반죽하며 시를 빚어내는 솜씨가 볼만하다.”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문학평론가이자 시인인 서동욱은 “소재를 재치있게 풀어 나가는 재주를 통해 경쾌하고 유머스러운 시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라고 평하며, 그의 시를 ‘향수’에 비유한다. “시를 경박한 장난으로 만들지 않고서 가벼운 향기를 계속 신선하게 간직할 수 있는 힘이 송기영의 시적 매력이리라.” 이처럼 송기영의 시는 좋은 향수처럼 시간이 흐를수록 각각 다른 향을 풍긴다. 달콤하면서도 톡 쏘는 탑노트를 지나, 부드럽고 은은한 미들노트를 거쳐, 묵직한 사향 냄새로 베이스노트를 남긴다. 처음엔 그저 가벼운 유머로만 읽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묵직하게 가슴을 울리며 남는다.

그의 시의 가장 큰 특징은 ‘웃음’이다. 시 자체가 재밌기도 하지만, 시 속에서 그 스스로 재미있어 한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꺼내며, 그는 도저히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자신이 먼저 웃는다. 우리가 흔히 시에서 볼 수 있는 ‘냉소’나 ‘조소’가 아니라, 그야말로 ‘박장대소’, ‘포복절도’, ‘파안대소’다. 그는 “배시시 웃고”, “실실 웃”고, “아무래도 우스워서” 웃는다. “활주로보다 조금 긴 웃음”을 웃고, 급기야 “웃음 쿠폰이 경제에 미친 사소한 영향”을 따진다. “밤새도록 웃을 수 있”기를 바라고, “그저 더 많이 웃을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너, 그 웃음 어디서 났니?”라고 묻기도 한다. “무화, 무화 웃”다가, “마침내 폭발하는// 꺄르르”. 그렇게 한참 웃다가 그는 어느새 부끄러워한다. “참다 참다/ 얼굴이 빨개진 염소”처럼 “귓불까지 빨개”지면서, “나는 내가 부끄러워.” 하고 “부끄러움을 고백”한다. 그리고 그는 “우산을 쓴 채 엉엉/ 아주 혼자 엉엉” “얼마나 울었는지” 모를 당신에게 “이젠 울어도 돼, 이곳은/ 물 샐 틈 없으니까.”라고 위로하며 “당신의 쓸쓸한 등”을 “퍼엉, 퍼엉, 퍼엉” 두드린다. 오은 시인의 말처럼 송기영 시인의 비장의 무기는 “결정적인 순간에 까르르 웃는 것. 웃어 버리다가 웃어넘기는 것.”이다. 하지만 그 웃음은 단순히 가벼운 웃음이 아니다. 지나치게 웃다 보면, 끝끝내 눈물이 나고야 마는 것처럼, 그를 따라 포복절도하다 보면, 어느새 울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 송기영의 시를 읽는 다섯 가지 키워드

이 시집의 작품 해설을 쓴 김언 시인은 친절하게도 독자들을 위해 송기영의 시를 읽는 다섯 가지 키워드를 뽑아 주었다.

첫 번째 키워드는 ‘비교’다.

네 건강은, 아침마다 새하얀 트레이닝복을 입고 운동을 나가는 옆집 여자와 비교할 수 있다. 너의 결혼 생활은 네 엄마와 이혼하지 않은 검은 토파즈의 아버지와 비교할 수 있다. 작년 실적은 중국에서 수입한 검은색 고춧가루와, 또 네 습관은 전봇대만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말티즈와 비교 가능하다. 가벼운 우울은 항아리에 오랫동안 담겨 자기를 삭히고 있는 된장과 공통점이 있지만, 이런 네가 이런 된장에 밥을 비빌 때만큼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권태롭다. 무료함은 오래가지 않는다. 수저를 내려놓으면 너는 다시 불안하니까. 어쩌면 이런 불안은 전봇대에서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전단지들과 비교할 수 있고, 가벼운 우울 역시 전봇대를 뽑을 힘이 없다는 데에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좋은 비교는 수면제를 먹고 다음 날 저녁까지 푹 잠이 든 불면증 환자와 비교할 수 있어 좋다. 당일 배송, 한 통에 삼만 팔천 원. 어쩌면 네 건강은, 새벽 운동을 나갔다가 집으로 영영 돌아오지 못한 여자와 비교할 수 있다. 너의 결혼 생활은 네 엄마가 재혼한 붉은 셔츠의 아버지와 비교할 수 있고, 네 습관은 전봇대에서 담벼락으로 옮겨 붙은 지 오래다. 현상 수배된 자기를 지르기엔, 네 작년 벌이로도 충분하다. 비유가 뭔지는 잘 모르지만, 다들 비교는 하고 산다. 적어도 비교해서
-「옥션에서 사는 법」

처음부터 끝까지 비교로 점철된 이 시는, 시에서 흔히 쓰이는 ‘비유’의 시선을 거부하고, 일관되게 ‘비교’로 처리하고 있다. 김언 시인에 따르면 ‘비유’는 ‘같은 것을 다르게 보기 위함’이며, ‘비교’는 ‘다른 것을 같게 보기 위함’이다. 비유가 아니라 비교의 방식으로 문장을 이끌어 나가는 저 시는 도무지 다르게 보는 것을 용납지 않는 현실 세계의 논리를 구조적으로 되풀이해서 보여 준다. 가격 비교가 중요시되는 공간인 ‘옥션’은 모든 것이 비교 대상이 되는 삶의 전시장을 축약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는 물건을 사고파는 것뿐만 아니라 삶 자체가 비교의 연속인 것을 체득해야 한다. 마치 ‘옥션’에서 물건을 사는 것처럼, 비교에 기대어 살아가는 법을 익혀야 하는 것이다. 이처럼 비교의 논리가 강조된 세계에서는 개인의 고유성이나 정체성도 뒷전으로 밀리면서 무엇이든 사고팔 수 있는 환금 원리로 흡수된다.
두 번째 키워드는 ‘수치(數値)’다.

몸의 70%는 언제나 사무실에 있다. 1%는 집에, 3%는 길 위에, 4%는 어느 바닷가를 거닐고 있다. 점심을 제때 먹을 확률은 50%, 이중 국적의 갈비탕을 먹고 주인 여자에게나 욕할 확률은 80%이다. 수치가 높을수록 사람들은 나를 나라고 말하고, 낮으면 변했다고 한다. 대꾸할 확률은 날씨가 나쁘면 50%, 좋으면 5%. 저녁마다 비치적비치적 비만 왔다. 사무실을 나온 70%가 곧바로 집에 돌아갈 확률은 15%, 술집에 앉아 노닥거릴 확률은 80%, 나머지는 마른 안주와 젖은 안주 사이에 낮게 깔려 있다. 어느 쪽이든 12시를 넘길 확률은 80%, 잔소리 들을 확률은 90%이다. 이때 내가 화를 낼 확률은 30%, 그랬을 경우 오래 살지 못할 확률은 95%라고 그녀는 말한다. 냉장고에서 2%를 꺼내 든 채, 엉덩이를 30%쯤 까고 변기에 앉아 잠들었는데

다음 날 아침
일어날 확률은?
-「사건 A」

비교의 논리로 점철되는 삶은 한편으로 삶의 모든 양상이 수치로 환원되는 현상과 무관하지 않다. 이것과 저것의 정확한 비교를 위해 동원되는 숫자는 각각의 존재를 보다 정밀히 추적하고 설명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때문에 그는 시에서 흔히 쓰이는 ‘수사’ 대신 ‘수치’를 사용한다.
세 번째 키워드는 ‘자본’이다.

그의 왼팔은 러시앤대시의 것이다. 오른팔은 레드코프, 다리 하나는 논스탑크레디트의 것이며 다른 하나는 무허가 캐피탈에 등록되었다. 그의 사지는 매해 39% 이상씩 자란다. 목은 어디에 걸어 뒀는지 모른다. 때때로 한 팔과 한 다리는 50% 그리고 목은 60%의 참! 놀라운 생장이라 해야 할지 증식이라 해야 할지.
-「거위의 꿈―Pate de Foie Gras」 부분

이처럼 그는 거침없는 증식과 생장만을 추구하는 자본의 논리에 포섭된 세계를 그리고 있다.
네 번째 키워드는 ‘알고리즘’이다.

요리하는 기계랑 삽질하는 기계가 살았어요. 알고리즘이 그래요. 하나가 삽질해야 다른 하나가 요리할 수 있고 그렇게 요리해야 다른 하나가 메뉴대로 삽질할 수 있거든요. 요리하는 기계와 삽질하는 기계가 함께 보내는 시간은 모두 여섯 시간. 요리도 삽질도 없는 무료한 시간에 그들은 톱니를 닦고 조이고 기름 치죠. 서로의 톱니가 종종 어긋날 때도 있는데 그러면 낯설어 얼굴을 가리기도 하지만, 날이 밝으면 괜찮아질 거예요. 요리하는 기계는 자신의 메뉴대로 한 솥 아침을 볶아 낼 테고, 삽질하는 기계는 할부로 판 실입주 공간을 총총 빠져나갈 테죠. (……) 요리하는 기계랑 삽질하는 기계가 살았어요. 알고리즘을 누가 짰는지 나는 잘 몰라요.
-「Player―512MB RAM×2」

그는 언뜻 알레고리로만 읽힐 수 있는 시에 알고리즘의 세계관과 진술을 삽입한다. 그에게 세상은 철저하게 계획된 알고리즘의 세계이다. 그 안에서 그는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라고 묻기보다는 알고리즘의 세계를 받아들이며 ‘이 세계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묻는다.
다섯 번째 키워드는 ‘아달달’이다.

영원한 달콤함은 없다. 우리 동네 제철소에서는 방학을 맞아 철 추파춥스를 할인 판매한다. 달콤이 달콤인 것은 아달달한 맛과 기분이 한순간 녹아 없어진다는 특성 때문이다. 순철 제품은 그 맛을 정련했다. 혓바닥이 1538도씨 이상 되지 않는 한, 당신의 사탕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혀로 굴려 보라. 왕사탕 천 개분의 중량 덕에 입안 가득한 포만감도 느낄 수 있다.

(……)

대기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은 결국

‘아달달’ 녹아 사라질 것이다. 그러니까 저마다 한 철, 막대에 꽂힌―
얼굴들은 모두
-「철 추파춥스」 부분

알고리즘의 세계에서 인간의 삶이란 결국 “‘아달달’ 녹아 사라질 것”이다. 이토록 허망하고 부질없는 삶 속에서 그는 시선을 ‘근원’으로 돌린다.

유년은 한때, 엄마였던 세계는 끝났다 (우리는 엄마가 낳은 무수히 많은 마르코들. 서울역 대합실에는 언제나 마르코가 차고 넘친다. 1막 1장, 마르코가 또 하나의 마르코에게 손을 흔든다. 헤어지자, 우리는 각기 다른 엄마를 찾고 있었던 거야. 마르코가 떠나고 또 다른 마르코가 2장에서 내린다. 무대는 둥글어서 마르코도 돌고, 엄마도 돈다. 돌고 돌다 3장. 엄마를 잊어버린 마르코가 있고, 선술집에서 싸움이나 일삼는 마르코도 있다. 그런데 마르코, 네 엄마도 너를 낳고 미역국을 드셨겠지? 하지만 우리는 엄마가 낳을 수밖에 없었던 얼굴들. 장이 바뀔 때마다 더러는 엄마가 된 마르코들이다. 다음 장이 열리면, 이 세상의 모든 엄마는 마르코를 버릴 엄마거나, 마르코의 엄마가 되려고 다짐한 마르코였음이 밝혀질 테지. 그런데 엄마가 정말 있기나 했던 것일까, 마르코? 분장실에서 엄마를 보고도 모른 척 지나가버린, 마르코의 아빠이자 남편인 마르코가 속삭였다) 나직이.
-「엄마 찾아, 또 다음 장」

송기영 시인은 자신의 시집 『.zip』을 ‘점집’이라 부른다. 이 유쾌하고 명랑한 점집에서 한바탕 웃으며 푸닥거리를 하고 나면 마음속에 쌓이고 쌓여 압축되어 있던 응어리들이 한순간 스르르 풀어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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