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닫기

SBS 창사특집 고래와 나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SBS 창사특집 고래와 나
정가 ₩19,000
판매가 ₩17,100
배송비 무료
출판사 아트레이크
ISBN 9791198633842
출간일 20240501
구매방법

배송주기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SBS 창사특집 고래와 나 수량증가 수량감소 17100 (  0)
총 상품금액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본 상품

최근본 상품 내역이 없습니다.

  • 이전
  • 다음

판매사정보

이벤트

구매하기
 

책소개

미지의 세계 신비로운 바닷속에 사는 고래.
우리가 꿈꾸던 머나먼 신비의 고래를 만나기 위한 여정 속 담지 못한 이야기를 전한다.

고래.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쉽게 볼 수 없어 낯선 존재를 지난 1년 동안 세계 곳곳에서 찾아 나선 이들이 있다. 바닷속에 사는 경이로운 고래를 있는 그대로 담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발자취인 〈SBS 창사특집 고래와 나〉 4부작을 성공적으로 담아내고 다큐멘터리에서 마저 하지 못한 이야기를 보다 더 자세히 그리고 깊게 전달한다.

사람들이 우주보다 모른다는 심해 속에 사는 고래에 대한 정보를 단순하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한 장, 한 장을 넘길 때마다 고래에 진심인 이들의 마음을 만날 수 있다. 책 〈고래와 나〉는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하루하루 달라지는 지구 속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다그치듯 경고하고, 공포심을 심어주는 것이 아니라 ‘고래를 좋아하게 만들어’ 사람들로 하여금 ‘스스로 움직이게’ 만든다.

향고래 가족을 만나 독특한 수면 법을 두 눈으로 보고, 고래가 우리와 닮았다는 점을 운명처럼 확인이라도 시켜주듯 새끼 고래와 어미 고래의 모유 수유를 볼 수 있고, 혹등고래의 사랑과 전쟁이 끝난 후 왈츠를 추듯 우아하게 물결치는 모습과, 반전 매력이 가득한 귀신고래와 사람들이 좋아하는 벨루가의 모습을 녹아냈다. 더 나아가 고래뿐만 아니라 고래가 사는 바닷속의 변화도 함께 담아냈다.

책 〈고래와 나〉는 기후 위기를 겪고 있는 우리에게 현명하게 해답을 주기도 한다. 익숙하지만 낯선 고래를 먼저 사랑하게 되면 고래가 사는 터전인 바다를 생각하게 되고 결국 고래와 내가 살아가는 이 지구를 사랑하게 된다라는 명쾌한 답.

고래에게 한 걸음, 지구에게 두 걸음 걸어갔더니 결국 발자취의 끝은 내 발아래 있음을 깨닫게 하며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질문을 던진다.

목차

1부 우리가 꿈꾸던 머나먼 신비

1. 고래 몽(夢)
악몽으로 시작된 첫 만남 / 꿈은 책임감으로
2. 고래가 사라진 바다
참담했던 스리랑카에서의 15일
3. 꿈은이루어진다
향고래 가족을 만나다 / 새끼 고래 미리암과 공동유치원 / 가장 약점은 ‘선하다는 것’
4. 마법 같은 풍경을 마주하다
향고래의 수면 법 / 향고래의 모유 수유 / 향고래의 키스 / 항고래의 언어 ‘코다(CODA)’

2부 고래의 노래를 들어라

1. 혹등고래의 이타주의
2. 혹등고래의 사랑과 전쟁
혹등고래의 사랑 천국, 통가 / 브리칭과 히트 런 / 쉘 위 댄스?
3. 혹등고래의 노래
4. 반전 매력, 귀신고래
5. 고래는 알고있다
6. 바다의 카나리아, 벨루가
야생의 벨루가를 찾아서 / 수다쟁이 벨루가 / 벨루가와 북극곰의 비극

3부 거대한 SOS

1. 새끼 보리고래의 죽음
20년 만에 죽은 채 발견된 보리고래 / 국내 최초 과학적 부검
2. 고래 지옥, 플라스틱 바다
스리랑카에서 고래가 사라진 이유 / 공익제보자 한바다 / 혼획
3. 무엇이 고래를 죽였나
영국 템스강 보리고래의 비극 / 뉴욕 고래 연쇄 사망사건

4부 고래가 당신에게

1. 인간에 의한 고래 잔혹사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고래, 키스카 / 살인 고래 틸리쿰 수족관 범고래는 왜 사람을 공격할까/ 범고래 포획의 역사 전 세계에 울려 퍼지고 있는 FREE THE WHALE
2. 끝나지 않은비극
페로제도의 그라인다드랍
3. 기후 위기의 동료, 고래
고래 한 마리의 가치가 1OO억 원? / 탄소 펌프와 고래 낙하

에필로그
참고문헌 및 자료

저자소개

SBS 창사특집 제작진, 홍정아, 이큰별, 이은솔

출판사리뷰

지구의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었다.
우리는 어떻게 해답을 찾을 것인가?
그 해답은 신비로운 바닷속에 사는 고래에 있다!

기후변화, 지구 온난화, 해수면 상승, 기상이변 등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이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지구의 환경을 듣고, 보고, 느낀다. 하지만 크게 한 발짝 나아가는건 이제 꿈같은 이상이 되어버렸고 작은 반 발짝도 주저하고 있는 현실이다. 매해 온실가스의 농도는 증가하고, 해수면은 상승을 넘어 범람하고 있으며, 적응할 시간도 주지 않는 날씨는 이처럼 하루하루가 달라지고 있다.

195개국이 참여하는 조별 과제인 파리협정에서 세운 목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더 뜨겁고, 더 춥고, 땅은 더욱 메말라가며, 물이 차고 넘치는 일은 빈번해질 것이라고 하지만 사람들은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소리치고 공포감을 주어도 듣지 않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좋아하게 만들면 된다.

좋아하면 자연스레 관심을 갖고 행동하게 만든다. 우리는 그 해답을 고래에서 찾았다.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매체 속에서 고래를 보지만 실제로 고래를 직접 보는 경우는 드물다. 그 이유는 바로 고래가 신비로운 바닷속에 살기 때문이다. 익숙하지만 낯선 고래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고래 1마리의 시신은 나무 1,500그루만큼의 탄소 흡수 효과
최대 33톤의 이산화탄소를 품는 것
고래는 기후 위기에 맞서 함께 싸워줄 우리의 소중한 동료

고래는 사람들을 바다에서 구해주는 것 말고도 ‘탄소 펌프’와 ‘고래 낙하’로 마치 옛 동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기후 위기에서 우리를 구해준다. 어쩌면 이기적이고 우둔하다 말할 수 있지만 우리는 지금 고래의 손을 꽉 잡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고래를 알고 고래가 사는 환경을 적나라하게 직시해야 한다.

이 책은 그런 독자들에게 명징하게 보여준다. 고래가 우리랑 얼마나 닮았고, 어떤 환경 속에서 살고, 지금 처한 현실이 어떤지. 다음 차례는 너네가 될 수 있어라고 느꼈다면 책〈고래와 나〉을 제대로 보았다 말할 수 있다.

SBS 창사특집 제작진은 특별한 장비 없이 직접 고래를 만나기 위해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들고, 고래의 아름다움만 담는 것이 아니라 고래의 처참한 현실과 인간의 잔혹함도 담아냈다.

3년 만에 부활한 SBS 창사특집 주제를 고래로, 그것도 4부작으로 만드는 것이 무모한 도전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다시 묻는다. 무모함은 한순간에 위대함이 될 수 있다고.

이 책은 단순한 정보 나열이 아니라 한 장씩 넘길 때마다 고래의 삶에 깊숙이 들어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진정으로 고래를 사랑하게 되어 행동하는 이젠 반 발짝이 아니라 꿈이라 혹은 이상이라 믿었던 커다란 한 발짝을 내딛게 만들게 만들 것이다. 우선 나부터 말이다.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배송 방법 : 택배
배송 지역 : 전국지역
배송 비용 : 무료
배송 기간 : 3일 ~ 7일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 주소
 - [0727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57-5 (양평동3가) 양평동 이노플렉스 B101~103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
     

    고객만족센터

    은행계좌안내

    • 국민은행 493601-01-371416
    • 예금주 주식회사 가람로직스


    앗! 화면폭이 너무 좁아요.
    브라우져의 사이즈를 더 늘여주세요~

    좁은 화면으로 보실 때는 모바일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쇼핑을 즐기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