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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위안부>, 지식인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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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제국의 위안부>, 지식인을 말한다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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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뿌리와이파리
ISBN 9788964621004
출간일 201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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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14년 6월 16일, 위안부 할머니 아홉 분의 이름으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민형사 고소와 함께 ‘출판금지… 등 가처분신청’을 당했던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교수가, 피소 4년을 맞아 그동안 진행되어온 소송의 배경과 과정을 정리한 책 <제국의 위안부, 법정에서 1460일>과 피소 전후로 한국과 일본, 법정과 학계 안팎에서 나왔던 학자들의 비판에 대한 반론을 담은 책 <제국의 위안부, 지식인을 말한다>를 동시에 내놓았다.
2018년 6월 기준으로,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형사소송은 ‘1심 무죄, 2심 유죄―벌금 1,000만원’을 거쳐 대법원에 상고 중, 가처분신청은 2015년 2월에 ‘일부 인용’ 결정이 나와 박유하 교수와 출판사가 ‘이의신청’과 함께 ‘제2판 34곳 삭제판’을 발행, 민사 손해배상청구소송은 1심에서 ‘원고 1인당 1,000만원의 손해배상’ 선고를 받고 항소 중이다.
이 책은 ‘나눔의집’이라는 지원단체의 이면에서 ‘지식인’들이 이 소송에 어떤 식으로 관여하고 지탱해왔는지를 고발한다. 그리고 단순한 반론을 넘어 ‘지식인’들의 어떤 사고가 그런 비판을 만들었는지를 분석한다. 저자는 말한다. 이른바 ‘지식인’들조차 자신의 ‘상식’에 기대어 비판/비난에 나섰는데, 그들은 낯선 연구 방법을 만났을 때 “유보”하는 자세를 몰랐다고.

목차

들어가면서

제1부 반발에서 피소까지
1. 서경식의 공격
2. 발간 직후의 서평
3. 가부장적 오만의 비판문법
―이재승의 『제국의 위안부』 비판에 답한다
1) 감정적 ‘혼란’의 연원―가부장적 사고와 법지상주의
2) 논지 비판에 대해
3) 책임과 포지션
4) 책임이란 무엇인가
4. 박노자의 공격
1) 페이스북에서의 논쟁
2) 박노자에 대한 추가답변
3) 정영환의 『무엇을 위한 ‘화해’인가』 「해제」에 대해―짜깁기와 정치성

제2부 피소 이후
1. ‘세계’의 인식과의 싸움―『제국의 위안부』를 말한다
2. 인식은 어떻게 폭력을 만드는가―서경식의 비판에 대해
3. 기억의 정치학을 넘어서―『제국의 위안부』 피소 1년
1.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인식의 변화
2. ‘세계의 생각’의 편향된 이해
3. 역사와 마주하는 방식

제3부 비전문가들의 헤이트스피치
1.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1965년체제―정영환의 『제국의 위안부』 비판에 답한다 1
1. 오독과 곡해―정영환의 “방법”
2. “방법” 비판에 대해서
3. 『화해를 위해서』 비판에 대해서
4. 정영환의 잘못된 이해
2. 비판이 지향하는 곳은 어디인가?―정영환의 『제국의 위안부』 비판에 답한다 2
1) 민족과 젠더
2) 전후/현대 일본과 재일교포 지식인
3) 지식인의 사고와 폭력
4) 비판과 포지션
3. ‘젊은 역사학자’들의 비판에 대한 반론
1. 비판 방식에 대해 2. 비판 내용에 대해 3. 비판 태도에 대해
4. 누구를 위한 거짓말인가
―정영환의 『누구를 위한 ‘화해’인가: [제국의 위안부]의 반역사성』에 대해
1. 정영환의 비판과 한국의 언론보도
2. 정영환의 비판의 근본적 문제
3. 오류와 거짓말
5. 헤이트스피치 『제국의 변호인 박유하에게 묻다』
1. 의구심
2. 비판의 양상
3. 식민지 트라우마

제4부 위안부 문제 연구자/운동가/페미니스트의 개입
1. 김부자―의도적 혼동과 왜곡
2. 양징자―관리되는 ‘위안부’의 감정
3. 이나영―페미니즘의 ‘퇴락’
4. 김창록―가치 결정 주체로서의 가부장주의
5. 양현아―가부장제가 허락한 페미니즘
6. 정희진―페미니스트의 오류
7. 박경신―가부장적 국가주의
8. 임경화―이데올로기의 정치
9. 강성현―의구심이 가 닿는 곳

제5부 도쿄 대학 3·28 연구집회에 답한다
1. ‘위안부’ 할머니들이 고소고발의 주체다
2. ‘형사조정’의 기회를 주었다
3. 고소 사태와 정대협은 무관하다
4. 일본(군)의 책임을 부정했다
5. 선행연구를 무시했다
6. 사료가 아닌 (일본인 남성의) 소설을 사용했다
7. 자료를 조작했다
8. 자의적이다
9. 한국어판과 일본어판이 다르다
10. ‘동지적 관계’는 없다
11. ‘강제연행’을 부정했다
12. 전략적 한일화해론이다

에필로그

부록: 탄원과 성명
1. 『제국의 위안부』 가처분신청 기각을 요청하는 탄원 성명서(2014. 7.)
2. 일본·미국 지식인 67인, 박유하 교수 기소에 대한 항의성명(2015. 11.)
3. 『제국의 위안부』 형사 기소에 대한 지식인 194명 성명(2015. 12. 2.)
4. 패소 이후 『제국의 위안부』 소송 지원 동참 호소문(2017. 12. 7.)

저자소개

박유하

출판사리뷰


왜, 학술공간과 광장이 아니라 법정인가?
“『제국의 위안부』 고소고발 사태란, 정말은 학술공간에서 이루어졌어야 할 논의를 그렇게 법정에서 이루어지도록 만든 사태이기도 하다. 나에게 비판적이었던 한일 ‘지식인’들은 이 기간 동안 나를 공론의 장에 부르지 않았을 뿐 아니라, 재판도 대중의 마녀사냥적 비난도 방관했다. (…) 이 책은 학계가 만들어주지 않았기에 내가 직접 만든, ‘공론의 장’의 첫 시도다.”(6쪽)
2014년 6월 16일, 위안부 할머니 아홉 분의 이름으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민형사 고소와 함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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